부산에 살면 당연히 부산대 아닌가요

숙대 통계학과 추천합니다.

숙대는 여대 취업률 1위입니다. 110년의 전통과 학풍을 지닌, 여대 투탑 중 하나인 학교입니다. 국내 최초 테솔(TESOL), 여성 첫 ROTC, 세계적인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의 유일한 국내 분교 등 숙대 특유의 장점이 있구요.

사회적 인지도가 높고, 대외 이미지 또한 좋습니다. 네이버 첫 여성CEO는 숙대 영문 출신이죠. 현재 CEO이기도 하구요. 유니레버 코리아 CEO 그리고 CJ E&M 상무(수상한 그녀, 명량, 국제시장 제작 및 투자 결정), 제약업계의 탑 오브 탑인 한미약품 상무, 세스코 전 부회장, 브랜드호텔 CEO(허니버터칩 브랜드 네이밍,디자인, 유통까지 담당) 등 업계에 포진해 있는 선배들이 많습니다.

지상파 방송3사 KBS, MBC, SBS의 간판 아나운서 모두 숙대 출신이며(김민정, 배현진, 정미선), 종편 Jtbc의 간판 아나운서, 채널A 간판 아나운서 또한 숙대 출신입니다.(안나경, 김설혜)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앵커이자 국회의원(박찬숙), 최연소 아나운서(장예원), 그리고 장수 프로그램 <아침마당>을 18년 동안 진행해 온 아나운서 이금희, 윤현진, 가애란, 윤지영 아나운서 등 숙대는 걸출한 아나운서들을 배출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두 골프 여제, 최고의 선수이자 올림픽감독 박세리,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 또한 숙명의 동문입니다. 90년대 여성작가 트로이카 중 한 명이자 베스트셀러 <새의 선물>, <마이너리그>, <그것은 꿈이었을까>, 지학사 문학교과서에도 수록된 <서정시대>의 작가 은희경, <꽃보다 할배>, <1박2일>,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1994>, <응답하라 1997>시리즈로 공전의 히트를 친 드라마작가 이우정 등 워낙 유명한 동문들이 많아서 일일이 다 소개해 드릴 수가 없네요.

취업률, 대외 이미지, 사회적 인지도, 평균 입결 등 아웃풋 종합해서 말씀드립니다.

경북대 부산대 입결 스펙트럼 보고와라
인서울 입결이랑 비교해보면 국숭세랑 비슷하거나 낮다
그나마 예전에 지거국 열풍일때 인기있던거로 그나마 지금 명맥 유지하는거지 .. 솔직히 입결대비 가성비최고인게 지거국이면서 양심좀 가지고 댓글달자

그리고 숙대취업률은 여대중 1위이고 , 공학대학교 여학생과 비교했을때도 여대 여자 취업률이 훨씬 높다 .

아무래도 학교생활부터 여자끼리하다보니 경쟁력도 생기고 모든 일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많다보니 자기계발에도 훨씬 좋은거라고 보고. 일단 지거국보다 인서울 숙명이 훨씬 좋은 이유도 서울에 있는 여러상위권대학과 교류할 수 있고 다양한 활동이나 동아리를 하더라도 서울에 있어서 장소적 제약이 크게 없음. 사례로 들자면 이번 시국선언과 동맹휴업등 대학생연합운동이런거도 서울권 중심이지 대구경북그쪽은 모여서 하는거 기사로도 못봤음. 서울은 상위권대학도 많이 몰려있다보니 교류도 활발하고 자기들끼리 네트워크 형성하는것도 쉬움. 말그대로 지거국은 우물안 개구리 되기 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