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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자전거타다 낙차해서 손에 까진 상처가...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253 작성일2019.03.29
자전거타다 낙차해서 손에 까진 상처가 있는데 이 상태에서 평소에 끼던 쾌쾌한 헬스장갑을 끼고 쇠질을하면 파상풍이나 감염등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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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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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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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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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이무혁 입니다.

 

헬스장갑을 끼고 쇠질한다고

       파상풍균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 파상풍은  긁혔다고 아무나 오는 것이 아니고..
       1)  낙차시 흙이나 놁슨 쇠 에 파상풍 균이 존재해야 하며..
       2)   다친 상처가 균이 번식할 수 있도록 붓고 아픈 염증이 생겨야 합니다.
                    (보통 면역력이 저하된  알콜중독, 심한 당뇨..에서 발생가능성 있습니다)
       3)  만일 운나쁘게 이들이 모두 생겼다면 증세는..
              다친지 1-2주 (잠복기 경과기간)후에 다친 팔의 근육이 약간 굳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런 경우는 몹시 드물지만 보통은 그 때부터 치료를 시작합니다. 
-

 결론 ;  상처를 깨끗이 관리 (비누로 씻어서 말림)하여

              주위에 염증이 생기지 않게 합니다. ........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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