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책을 받아와서 읽엇는데...
너무 감동적이라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여..
위에 답변한 비슷한 내용이에여..

옛날 서커스단의 어릿광대가 있습니다.
그는 남자아이와 어렵지만 잘살고 있었죠..
하루는..구두가게를 가서 신발을 맞추었죠..
그런데 구두가게 점원(여자)을 보고...사랑에 빠집니다.
너무 사랑해서, 아이도 숨기고 자신이 부자인것처럼 행세를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서커스단은 그동네를 떠나 다른동네를 가야합니다.
주인공도 떠나야 하지요...여자를 두고 망설이던 주인공은

편지를 보냅니다.
자신은 부자도 아니고, 어릿광대나하고, 아이도 한명있다고...
그렇지만 당신을 너무사랑한다고.....
이런 나를 받아준다면, 기차역 참나무에 노란리본을 달아달라고...

편지를 읽은 여자점원은 너무 감동받아서...
참나무만이 아니라 기차역의 모든나무에 노란리본을 달지요...

아이와 함께 다른마을로 떠나려던 주인공은 아이와 함께 달려와서 여자점원을 껴앉죠...
사랑한다고....



헤헤...
지금보니까 쬐끔 유치한데...
어릴적에 얼마나 감동받았는데여ㅑ...
감동, 감동~~~~

저도 주인공과 비슷해여..
가난한 여자를 사랑하걸랑요...헤헤

문제제기가 들어왔습니다.
저의 답변이 오류이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저의 누님이 어릴적 한국일보 소년소녀 합창단다닐때...
한국일보에서 나온 책을 본것을 이야기 한건데요..



문제제기 이유 : 답변 오류
원래는 이렇게 알고 있는데(단지 제 생각)

어는 한 사람이 교도소로 가게 됬습니다
출소 하는날 편지를 써서 어머니인가
아내.. 할튼 한 여인에게 난 용서해준다면
나무에 노란리본을 걸어두 라고 했는데
출소하고 버스에서 남얘기 처럼 해서
다른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집앞까지 와서 내릴려는 순간 그 사람들을 환호성을 질렀지요 노란리본이 온 나무에 잎파리릴 대신 하듯 달려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