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死卽生 必生卽死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이순신 장군이 하신 최고의 명언이 바로 이 글귀이니다. 일본군과의 싸움에서 이순신 장군은 죽고자 하면 살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라고 하셔서 전의를 불태우셨지요.

사회덕목으로까지 볼수 있다면 볼수 있지만... 거기까지는 약간 오바긴 합니다. 그러나 사회덕목으로 충분히 활용할만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모험을 하면서 삽니다. 물론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태반이지만, 그러한 사람의 경우 발전이 없지요. 그리고 발전이 없이 사는 사람은 결국 도태됩니다. 모험을 즐기고, 그 모험을 통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 이게 바로 우리 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길입니다.

기업인에게는 이 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기업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나가가야합니다. 발전이 없이 예전것을 그대로 쓰는 기업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내에서도 성공한 기업이라고 하면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계속 개발하고 그러한 개발을 통하여 국제적으로도 대단한 경쟁력을 갖추게 되지요.

안전만을 추구하는 것을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살려고 하면 결국엔 도태되어 죽게 되지요. 그러나 죽을 각오로 열심히 뛰면 이게 바로 살고, 또한 성공하는 길입니다. 이순신 장구은 오늘날의 사람들에게도 이를 말하고 있는 것이죠.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