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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필사즉생 필생즉사
: 죽고자하면살것이오, 살고자하면 죽을것이다.
세계 해군 지휘관 가운데 그 이름이 불멸로 남은 이순신 장군의 좌우명(座右銘)에서 비롯된 표현이죠. 본래는 ‘필사즉생(必死卽生) 필생즉사(必生卽死)’ 즉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반드시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라는 말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필사즉생 [必死卽生] - (반드시 필, 죽을 사, 곧 즉, 날 생) (고사성어랑 일촌 맺기, 2010. 9. 15., 서해문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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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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吴子曰：“凡兵战之场，立尸之地，必死则生，幸生则死。其善将者，如坐漏船之中，伏烧屋之下，使智者不及谋，勇者不及怒，受敌可也。故曰：用兵之害，犹豫最大，三军之灾，生于狐疑。”
원래 중국 고대의 오자병법에서 나온 말인데, 후에 이순신 장군이 언급해서 더욱 유명해진 말입니다.
반드시 죽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나갈때는 살아 날 수 있으나, 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요행을 바라면 반드시 죽는다는 뜻입니다.
201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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