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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화 의뢰인에서 ...
비공개 조회수 649 작성일2014.08.18

궁금한점이 몇가지 남아서 물어봅니다.

 

1.죽은 아내의 시체를 옮긴 방법이 밑층으로 떨어뜨려서 옮겼다고 나온건가요 ?? 그 밑층으로 떨어뜨리는건 강변호사의 예상인가요 아니면 한철민이 직접 말을한것인가요?

그렇다면 밑층의 증인은 어디로 간건가요 ?? 한철민한테 살해당한건가요 ??

 

2.영화 중간에 분명 한철민의 집에서 아내가 나와 물마시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장면은 무슨장면인가요?? 마지막에 시체를 찾는 장면은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는데 혹시 살아있을 가능성도 열어둔 결말인가요? 그렇다면 강변호사의 예상도 다 틀린거고?... 그럼 3리터의 피는 어떻게 설명이 되는거죠?

의부증이 있던 아내가 남편을 위해 죽은척 한것일수도 있나요?

 

아 이런 ... 쓰고보니 정말 답없이 질문을했네요... 껄끄러우시면 숫자 무시하시고 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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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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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1. 강변호사의 예상이라고 보이는 장면도 나오지 않았고 한철민이 직접 말한 장면도 없는 것을 봐서 영화상으로 과거로 돌아가 실제로는 이렇게 했다라는 것을 관객에게 보여준 장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일단 아내(유다인)가 죽은 것은 확실합니다

 

이 장면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갈리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내의 시신이 강 같은 물 속에 수장되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냥 한철민의 환영이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한철민의 환영이라고 생각합니다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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