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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시즌까지는 비슷한 모습을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선발이란게 키운다고 윤석민처럼 자라나라선발선발 되는게 아니라서...
양현종 사례만봐도 조범현이 08년 선발에 박아놓고 키워서 09년도에 터진겁니다.
그후에도 10년 승은 많았지만 잘하다가 한경기에서 크게 맞아서 안정감은 확실히 떨어졌고. 최종 4점대
11년부진, 12년부진 13년부터 지금의 양현종모습이된겁니다.
못 큰 사례도 많아요 한승혁도 그렇고, 임준혁도 2군에서보여주던 모습을 1군에서 전혀못보여주다가
15년에 꽃피운거구요. 작년에망해서 sk로 트레이드....
오히려 저는 홍건희선수가 최근 2년간 먹은 경험치가있기 때문에 올해 좋은모습 보여줄것같네요.
홍건희는 6점대->4점대(4.98)로 방어율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풀시즌도 뛰었구요.
내년에 3점대 후반에 10승만 건져도 대 성공이라고 봅니다.
김윤동선수는 우선 풀시즌을 뛰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올해 목표는 딱 그정도만 잡아도 대성입니다.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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