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팅은 처음이죠?

그러면 영월 동강으로 가세요.

그리고 가급적 동강레프팅으로 검색해서 레프팅+숙박으로 패키지로 파는 걸 구매하는 것이

저렴하고 효과적입니다. 숙소가 영월군 문산리나 거운리 또는 삼옥리로 되어 있으면 됩니다.

전체 일정은

영월-평창-강릉입니다.

부산에서 영월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버스로 제천에 가서 갈아타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기차로  제천에 가서  버스나 기차로 영월에 가는 것이죠.

1. 버스는 부산 노포동 동부터미널(부산종합터미널)에서 탑니다.

2. 기차는 부산 부전역에서 탑니다.

07:10, 09:21, 10:09, 11:04과 14:08에 영월로 가는 기차가 있습니다. 35분 걸리고 2,600원.

찜질방을 이용한다면 역에서도 그리 멀지 않고(택시 기본요금) 터미널에서도 가까운

동경불가마사우나나 중앙여성사우나찜질방을 권합니다. 시설은 유로스파가 좋은데 좀 멀죠.

만일 밤기차를 이용한다면 무박여행의 장점을 살려서 하루밤 숙박비를 번다거나,

하루를 충분히 더 즐길 수 있는 것이죠. 1박3일이냐, 2박 4일이냐...

우선은 그냥 2박3일로 안내합니다.

만약 낮에 영월에 도착하면, 낮에는 청령포와 장릉/단종유배지 정도 관광하고,

밤에는 별마로천문대에 올라가봅니다. 천문대 건물안으로 들어가려면 예약해야 합니다.

별마로천문대  올라가고 내려올 때는 택시를 이용해야 합니다. 야경은 위, 아래로 좋습니다.

청령포와 장릉은 터미널에서 기본요금 거리라서 왠만하면 택시를 타는 게 4명에게는 유리하죠.

숙소로 잡으라는 문산리, 거운리, 삼옥리 쪽으로는 가는 버스는

거운리가 어라연전망대 입구입니다. 아침에 왕복 2시간 정도의 산행으로 다녀오면 절대 후회 안합니다.

만약 이곳에서 숙박을 하면 자기들이 알아서 픽업해줍니다.

가급적 오전에 레프팅을 마치고,

영월터미널에서  강릉행버스를 타고 횡계에서 내립니다.

양떼목장은 17:30까지 입장입니다. 때문에 영월에서 13:20 버스를 타지 않고는 힘듭니다.

때문에 레프팅일정을 확인하고 횡계부근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목장을 들릴 것인지,

2일차에 양떼목장까지 다 보고 강릉으로 넘어가 숙박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세요.

레프팅을 9시~10시 정도에만 해도 충분하기는 합니다.

목장은 18;30까지만 합니다. 그런데 목장 한바퀴 제대로 돌려면 1시간반은 필요하죠.

횡계에서 강릉으로 가는 버스는

이고,

강릉터미널 옆에서 202번을 타면 경포대로 갈 수 있습니다.

안목이 종점인 버스를 타면 커피거리로 갈 수도 있죠. 

강릉터미널 옆에서 109번 좌석버스가 8, 10, 12, 14, 16, 18, 20시에 정동진으로 출발합니다.

강릉에서 부산은

1. 버스

2.기차

안녕하세요^^

강원도 평창에 장평이라는 작은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강원도로 여행 오신다니 강원도민으로서 감사하네요ㅋㅋ

강원도 평창에 계곡, 바다, 목장 구경에 야경 좋은곳은 있지만

목적이 레프팅이라고 하시니깐

일단 레프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강원도에 레프팅

대표적으로 영월→동강, 평창→오대천, 금당계곡, 인재→내린천, 철원→한탄강 등이 있습니다.

여러 레프팅 업체를 돌아 다녀 봤지만.. 인재→내린천만한 곳이 없습니다.

일단 여기는 레프팅 강사들이 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샤워시설이 좋습니다.

다른곳은 조립식건물에 간이 샤워실 수준이지만 내린천에 샤워시설은 건물에 샤워시설이 있습니다.

온수도 콸콸 나오고 좋아요.

그런데 계곡, 바다, 목장, 야경을 전부 만끽하시려면

강원도 평창→강릉 구간을 추천드립니다.

휘닉스파크 주위에 펜션을 잡으시고, 금당계곡 → 대관령양때목장 → 강릉 경포대 순으로 여행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샤워시설을 보지 않는다면 금당계곡에서 레프팅을 함께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면 레프팅도 하고 계곡도 보고 1석2조인 셈이죠.

이렇게 첫째날 즐기시면 될꺼 같아요. 레프팅을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은근히 체력소진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시간도 많이 걸려요.

그래서 첫날은 레프팅 하나로 즐기시는걸로 추천합니다.

둘째날은 아침일찍부터 해서 대관령 양때목장을 갔다가

그냥 오세요.. 그리고 휘팍주변에 관광지를 가보시는건 어떨런지..

허브나라도 있고, 무이예술관도 있고, 이효석생가터도 있고 합니다.

그리고 서바이벌이나 기타 레져즐기시려면 따로 연락주세요. 싸게 소개 해드릴께요ㅋ

셋째날은 아싸리 아침을 먹고 짐을 싸서 나오세요.

그리고 강릉으로 가시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경포대로 가서 바다보고, 경포바다주변에 커피거리가 있어요

거기서 바다보면서 커피마시고 그리고 부산으로 가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강릉 버스터미널에서 부산 버스터미널까지의 버스시간표 입니다.

부산까지 교통편을 보니깐 강릉에서 가시는게 제일 좋을꺼 같아서 그런겁니다.

메일 주세요.

아무래도 연락처는 개인정보의 위험이 있어서

메일 주시면 바로 알아봐드리고 메일 드리겠습니다.

hayannara619@nate.com 입니다.

강원도 여행을 환영합니다.

우선 부산에서 강원도는 요즘 7번국가 잘 만들어져서 양양까지 오시는데는 무정차로 6시간 정도면 될거 같은데요.

강원도 여행지 추천글 올려드립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와 홈피에 있으니 강원도 여행시 참고하세요.

강원도여행지추천, 여름휴가지추천, 가족체험여행지, 강원도여행코스 소개입니다.

강원도 양양을 추천해드립니다.

양양은 산좋고 물맑은 해뜨는 고장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양양은 해수욕장과 계곡, 그리고 유명한 관광명소가 많이 있는 곳이지요.

요즘은 가족단위 여행이 중요한것 같고 다양한 체험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이 많아

체험 여행  위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 중 하나인 법수치계곡은 물이 맑기로 유명하여 냇가에서 천렵 내용이 KBS VJ특공대에 방송되었고

계곡 자락의 곰마을에 복숭아농장인 이곳은 MBC "고향이 좋다", 춘천KBS "강원도가 좋다" 프로그램에 방송된 적이 있습니다.

농장펜션,민박 주변 냇가에서 가족이 화합하여 족대를 이용해 민물고기 잡아서 매운탕 끓여드시는 맛도 최고이며

요즘 6월중순에서 7월 초는 메기와 은어가 많아서 직접 잡아 매운탕 끓여드시기 아주 좋습니다.

복숭아가 익는 계절에는 휴가와 함께 복숭아를 직접 따서 드실 수 있어요.

또한 양양은 설악산, 오대산, 점봉산, 한계령 자락의 계곡들이 물맑기로 유명합니다.

양양 법수치계곡 줄기인 남대천의 뚜거리, 은어, 연어 등은 양양의 명물입니다.

이 명물들의 축제인 연어축제가 유명하구요.

연어축체 뿐 아니라 송이축제,해맞이축제,설악문화제,현산문화제 등 4계절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게임에 익숙한 아이들이 민물고기를 잡거나 다슬기를 잡고 감자를 캐보는 일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겁니다.

또 직접 캔 감자를 저녁 후식으로 바베큐 그릴에 굽거나 부침을 하여 맛있게 드실 수 있구요.

주변 냇가에서의 민물낚시와 바다낚시를 좋아하신다면 승용차 10분 거리인 수산항 방파제, 동산항

방파제, 인구 갯바위 등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어요.

양양의 주요 여행지로는 낙산해수욕장,낙산사,의상대가 있으며, 양양곤충생태관도 낙산 버스정류장

건너편에 있어서 잠깐 들리기엔 좋아요.

오산해수욕장 근처의 오산선사유적지, ATV 사륜 오토바이 체험장, 쏠비치리조트, 수산항 등이 있어요.

1박2일에서도 나온 하조대해수욕장 주변의 무인등대, 인구해수욕장 주변의 휴휴암, 죽도정은

강원도의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더 부각시킵니다.

또한, 한계령 자락 오색에 있는 온천, 약수, 설악산에서 채취한 산채를 이용한 산채비빔밥, 감자지짐 등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며 양양은 가을에 채취하는 송이로 유명한건 다 아실거 같구요.

송천떡마을도 아이들과 다녀오시면 좋을거 같고 가는길에 양수발전소의 수력발전 체험장인 에너지월드가 있어요.

끝자리 4,9일에 열리는 시골장인 양양5일장 또한 다채로운 모습이 있구요.

양양에서 낙산사이인 남대천 뚝길 옆 넓은 잔디로 이뤄진 송이조각공원에서 잠깐의 여유를 가질 수도 있어요.

양양은 남쪽으로 승용차 40분 거리에 경포대가 있는 강릉이 있고,

북쪽으로는 승용차 20분 거리의 속초가 있는 중간 지점에 있는 곳으로

여행 계획을 잘 세우신다면 오고 가시는 길에 더 많은 여행지를 둘러보실 수 있어요.

경춘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동홍천IC를 나와 미시령터널을 거쳐 속초로 오신다면 인제 백담사가 있는 용대리에서 황태를

속초에 유명한 척산온천,온천수에 발의 피로를 푸는 척산족욕공원, 아바이마을 갯배체험, 대포항, 물치항 등을 거치실 수 있고

또한 속초에는 중앙시장의 닭강정이 유명하며, 시장 지하에 활어회 파는 곳에서

가리비, 대합, 키조대 등을 구입해 오셔서 구워드실 수도 있답니다.

대포항을 조금지난 물치항에서 싱싱한 오징어회를 포장해서 드실 수도 있구요.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강릉쪽을 거쳐서 오신다면 대관령 양떼목장, 삼양목장을 둘러보실 수 있고

용평스키장 콘도라를 타고 오실 수 있습니다.

스키장에 겨울에만 간다고 생각했는데 6월에 아이들과 곤도라를 타보니 푸른 숲 위를 20여분 동안

지나는 동안 아이들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고 가족은 더 즐겁고 화목해졌습니다.

곤도라 이용료도 생각보다 저렴했고 제휴카드 할인도 있더라구요.

강릉쪽에도 유명한 항구인 주문진항이 있어서 오징어, 조개 등을 구입하셔서 구이를 해 드실 수 있어요.

모두 다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곳이지요.

어떤 분들은 숙박지를 일정별로 잡아서 다니시는데 이곳에 숙박을 잡으신 분들은 짐 푸는 시간이

아깝다고 2~3일 또는 3~4일 숙박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양양이 강원도 동해안 중간에 있는 곳이라 그런것 같아요.

올해는 동해안 해수욕장이 때이른 더위에 일찍 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해수욕장 개장 정보와 각 해수욕장 축제 및 체험 정보는 홈피를 통해 계속 올릴 예정이니 가끔씩 방문해주시면 좋을거 같구요.

아직 설명을 못드린 곳이 많고 맛집 또한 상호명을 공개해서 글을 쓰긴 어려워 홈피에 올려놨습니다.

아래 네임카드 옆의 링크 또는 아이디를 클릭하면 사이트로 이동하여 맛집 정보와 더 구체적인 정보가 있으니 한번 방문해보시구요.

여행하시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여름하면 래프팅이죠!!

차가 없어도 걱정하지마세요~

서울 <----> 내린천 셔틀버스가 매일 운행되니깐요~^^

내린천에서 숙박도 하시고 다양한 레포츠를 체험해보세요

몇일전 1박2일 예능인 단합대회를 했던곳입니다~

내린천래프팅.서바이벌.서든어택.산악바이크.번지점프.짚트랙.아이언웨이(암벽등반)~까지

마셔도 될만큼 계곡의 물이 깨끗합니다~^^

2박은 속초로~

인제 내린천부터 속초바다까지 거리는 30~40분!! 아주 가깝죠~?

속초가시면  설악산국립공원.워터피아.아바이마을.속초해수욕장등 볼거리가 많이있고요~

산.계곡.바다 3가지가 잘~어우려진 코스입니다~^^

그냥 참고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