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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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걸려 누워있는 여인을 8년이나 기다려서


결국 결혼에 골인하는 남자의 순애보..


내용도 알겠고 상당히 감동스러운데


왠지 나에게는 좀 지루함뿐인 작품..


아마 내 상황이 병든 사람을 소재로 하는 작품에 호응하기 힘든 모양..


그래서그런지 6년이 지났음에도


핸폰 밧데리가 남아있다던지


사람들이 전혀 늙지 않았다던지..


그런 것만 눈에 들어왔다.


나름 기본은 한 작품 같은데 뭔지 모르게 와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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