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재영이 남편과 함께 방청석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진재영은 지난달 27일 남편과 함께 SBS ‘개그투나잇’ 방청을 위해 SBS 등촌동 공개홀을 찾았고 이 모습은 3월 2일 밤 전파를 탔다.

    이날 진재영은 ‘팬클럽’ 코너의 개그맨 남호연과 김영이 진재영과 그녀의 남편을 발견하고 팬클럽 회원으로 몰아 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여고생 역할의 남호연은 “엄머? 예쁘게 생겼네”라고 진재영의 외모를 질투했고, 김영은 진재영에게 얼떨결에 “누나”라고 불러 방청석을 폭소로 물들였다.

    진재영 방청석 포착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편 훈남이다”, “결혼하더니 진재영 더 예뻐졌다”, “남편 멋있네”, “남편과 공개데이트 부럽다”, “선남선녀 커플”, “개그투나잇 팬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