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제주도 함께 사는 남편은? 결혼 전제로 사귄 '연하남'

김윤기 / 기사작성 : 2019-04-17 10:05:41
  • -
  • +
  • 인쇄
▲ 사진=진재영 SNS


진재영이 그의 집을 공개한 가운데, 함께 살고 있는 그의 남편도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에서 쇼핑몰 CEO로 변신한 진재영은 2년 전부터 제주도에서 남편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진재영의 남편은 골프선수다. 2014년 10월 방송된 tvN '택시'에 따르면, 진재영은 남편에게 골프를 석달간 배우며 첫 만남을 이어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 석달간 둘은 함께 밥을 먹은 적조차 없었다. 이 둘이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진재영의 남편이 먼저 보인 호감 덕택이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진재영의 남편이 계속 걱정하며 먼저 호감을 보였고, 진재영은 난생처음 받아보는 마음에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에 둘은 '안스쳐 지나가면 결혼해야지'라는 문자를 나눈후 사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재영의 남편은 진재영보다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나갔던 둘은, 진재영이 먼저 빨리 결혼하자는 말에 결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