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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죽고 싶다는 생각을 너무 자주합니다
비공개 조회수 1,567 작성일2014.10.15
1979년 12월 21일 오시생입니다.
어릴때도 그랬고 20대에도, 지금까지도 죽고 싶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많이 합니다.
모든 것이 뜻대로 안되는 것 같고, 살고 있는 곳이 울산이고 울산에서 태어났는데, 전 서울에서 너무 살고 싶은데 팔자에 없는 건지...너무 답답하고, 외롭단 생각도 많이 들구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말이죠.
제 사주가 원래 이런겁니까?
나쁜거라도 괜찮습니다. 자세히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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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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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지킴이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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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은 사주와 상관이 있는지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만..

내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것도 아니고 내가 만든 세상도 아닌데 모든게 내 뜻대로 되길 바라시는건 너무 오만한 생각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상황에 만족하고 혹 만족하지 못한 삶이라면 본인이 내 삶의 만족을 위해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남탓, 사주탓 할게 아니라 나를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은 노력해서 채워가려고 하는건 어떨까요?

생각을 바꿔보세요~

자기개발 서적도 읽어보시구요..

유명인의 자서전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성공하고 잘되고 일이 술술 풀리는 사람 이세상에 단 하나도 없습니다.

얼마전 힐링캠프에 나온 장나라도,, 쇼핑몰로 대박난 진재영도 과정이 있었고 그걸 뛰어 넘은 사람들입니다.

지금 힘들고 죽고싶은 생각을 하는 시간에 다른 긍정적인 활동이나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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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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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별신

많이 답답하고 갑갑하실 것입니다.

누구든 완벽한 사주는 없읍니다.

본명도 역시 사주원국이 어느 한 쪽으로 편중되어 중화를 실도 하였읍니다.

현재 행운은 좋게 다가와 있읍니다.

사주가 이렇게 되면 직장생활이 잘 안맞읍니다.

작은 소규모 장사나 작은 차량을 이용하여 다니면서 한는 일.(사주에 역마살도 한 역할 함)

음식업, 운수업,유통업,물(水)로써 하는 사업.등등으로 연구해 보시기 바라며,

법조계로 나갔으면 좋았을 것이며,

지금은 사회복지나,유아교육쪽으로 진출해도 좋읍니다.

현재 뭔가 잘 안풀어지고 있다면 세운에서 오는 영향이 큽니다.

그러나 당년 세운은 크게 보아 약20%정도이니 이것은 의지로써 극복해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이 세상 사람들 누구 하나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고 이 세상 무엇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읍니다.

당연히 본인도 존중 받아야 할 대상임에 분명하고

이 사회에 어느 한 분야에서 자기 역할 다할 수 있어야 하며

남들 처럼 행복할 권리가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집착이 강하다는 얘기가 됩니다.

즉, 자존심이 너무 강하고, 남이 하는 충고에 민감하고, 마음속에 남을 품어 안을 만큼 가슴이 넓지 못한

소심한 사람일 수 있읍니다.

다시말해 남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것이 지나치면 자괴감으로 발전하고 우울증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나 본명은 시계바늘처럼 책각책각 빈틈없이 기계적으로 돌아 가는

일반적인 회사생활이 잘 안맞는 사람이라

될 수 있으면 자유업이 좋고 남의 간섭없이 독단적인 일이 좋기 때문에

사람 상대를 많이 해야 하는 것이 장사나 기타 여러 분야의 사업인데.

자신의얼굴에 그늘이 있으면 성공하기 어렵읍니다.

마음 한 구석에 쓰린 상처를 안고 있어도 겉으로 웃어야 하고 표나지 않아야 합니다.

 

어차피 자본주의 사회는 돈으로 말해줍니다.

성공했느니 못했느니 모두가 그렇지요.

 

지금부터 무엇을 할 것인지 깊이 고민 하시고 생각이 결심으로 확정 되면

과감히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부모형제의 덕이 적은 사주.

심할 경우 어머니의 재혼이나, 이복형제가 있는 경우도 있읍니다.

말년이 행복할 사주.

남편보단 자식복이 있는 사주.(효자를 두게 되려나?)

배우자궁은 重婚의 가능성이 있고

나중에는 연하의 남자와 살게 될 것이라..

 

목표가 분명하고 갈길이 바쁜사람은 죽고싶다는 생각을 할 겨를이 없는 것입니다.

그럼 화이팅 하시고

그대가 무엇을 하시든지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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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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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pw****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부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종착지에는 만족감과 행복 또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이 다른사람보다 힘들지언정, 항상 밝게 생활해오시는 저희 부모님을 보고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좀 더 자신을 믿어보세요!
그리고 열심히 살아서 서울로 가시면 되는겁니다
모든 서울사람들이 서울팔자라서 사는건 아니니까요
자신을 좀 더 사랑하세요
당신이 생각한것보다 이세상은 아름다운 것들이 많답니다^^!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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