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등학교동창이자  아주 친한 친구입니다. 서울예전을  졸업하고  15년이상  연극에만  전념하다가 

 최근  SBS수목드라마  '일지매,에  출연중이며  또한  이번달부터  방영이 시작되는  동일방송사의  새  금요

 드라마인  '달콤시,에서  진재영씨의  남편으로  출연할  예정이구요. 참고로  '일지매,에선  3편부터  등장해

 4편에서  창맞고  죽구요... 어떻게  아냐구요?  사실  얼마전  만나서  술한잔(아니 아주 많이) 마시며  모든

 얘기를  들었거든요. CF로도  KTX뿐만  아니라  서울우유, 풀무원등  다수에  등장했답니다. 비록  브라운관엔

 늦게  나타난  중고신인이지만  이 친구를  주목해  주십시요. 친한 친구라서가  아니라  꼭  성공할 것이라

 굳게  믿고  마음속으로  진심어리게  응원합니다. 비록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또  누가

 압니까? 제 2의  송강호, 설경구가  될런지....    아니  그 이상으로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라며  성공한

 후에도  겸손한  마음은  잊지 않기를  친한 친구로서  부탁합니다. 친구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