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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오징어김밥 /SBS '생활의 달인' 방송 |
의정부 오징어김밥 맛의 비결은 '대파 진액'에 있었다.
21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기 의정부시 시민로246번길 11에서 '엄마김밥'을 운영하는 오징어 김밥 달인 류정선(여·51, 경력 10년)씨와 임광태(53, 경력 10년)씨가 소개됐다.
달인은 오징어 김밥 맛의 비결로 대파 진액을 꼽았다.
달인은 깨끗한 물에 씻은 오징어를 감칠맛을 위해 찜통에 한번 쪄냈다. 여기에 배추와 대파 진액, 부추를 넣어 쪄주는 것이 핵심이다.
달인은 대파의 진액이 오징어의 비린내를 잡고 부추와 더해져 향을 더해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