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998년에 마크 맥과이어가 메이저리그 홈런 기록은 70개 입니다. 당시에 공을 잡은 사람은

경매를 통해서 270만 달러가 나왔구요. 대략 30억이 좀 넘내요... 왜 이렇게 많은 금액으로 거래되었을까요??

메이저리그의 역사와 시장 크기를 보시면 됩니다. 우선 우리 나라에서 최고의 연봉을 받는다는 선수도

10억정도의 연봉을 받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는 300억 이상을 받습니다.

우리 나라 연봉의 30배이상이죠... 만약 연봉기준으로 본다면 70호 홈런과 가치가 비슷하다면 1억정도를

받을수 있겠죠... 참고로 이승엽 선수의 300호 홈런볼을 당시에 삼성 구단이

29인치 평면TV+2년간 연간권 등을 권했지만 거부했습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잘해야 300호 홈런볼이

1억정도 나올겉 같은데요... 솔직히 9연속 홈런이 대단한 기록이지만 공식 기록인 300호

홈런보다는가치가 많이 적은것 같습니다. 많이 받아야 몇천만원 정도로 생각됩니다.

두번째 정대현 선수 관련 입니다. 우선 대뷔이후에 가장 훌룡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요... 솔직히

SK가 자금이 딸리는 구단은 아니자만 삼성같은 돈질하는 구단이 있다면 그쪽으로 갈것 같습니다.

왜나하면 투수 생명도 길지 않을 뿐더러 처음 나온 FA때 많은 돈을 벌지 못하면 다음 FA때는

돈벌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SK랑 타구단이 제시한 금액이 많이 차이가 않난다면 SK 잔류...

SK랑 타구단이 제시한 금액이 많이 차이가 나면 돈을 더많이 제시한 구단으로 갈것 같습니다.

세번째 이대호 선수 관련입니다... 일본으로 진출도 가능한데 김태균이 일본대뷔후 성공적인 모습으로

시즌을 치루고 있습니다. 김태균으로 인해서 일본리그에서 볼때 한국 선수에대한 평가가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올해 MVP급 활약을 보여준 이대호 선수라면 김태균 선수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 구단이

생길것 같습니다. 한국 잔류도 생각해 볼수 있지만 해외 진출의 비중을 더 두고 싶네요...(해외진출시

연봉이 상당히 차이 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