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손현주 등 '집으로' 출연진./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
배우 한보름이 100주년을 맞이하는 3.1절을 기념해 만든 MBC 특집 다큐멘터리 '집으로'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보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3.1운동 100주년입니다. 러시아는 추웠지만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을 만나 마음만은 따뜻했습니다. 대한민국에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극기와 함께 배우 손현주, 고창석, 아나운서 허일후, 작가 정상규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멋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으며 이들을 응원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집으로'는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