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서(분명하게 관련된 것임)

사전설명부터 보자믄은 모 답변자가 예전에 우리가 학교 다닐 많이 배웠던 고려사절요를 국역한 것을 보면서 놀란 것이 있는대요. 그것은 국가에서 정식으로 편찬한 관찬사서인 그것도 비교적 왜곡이 적다고 친찬을 하능 고려사절요에서 조차도... 우왕을 신우라고 적을 정도입니다. 그것도 맨앞에 표지부터 대문작 만하게 그리 시작되는대요.

물론 구라역사인 야사나... 개인이 편찬한 사서라믄은 그럴 수도 있지만 그나마 믿을만한 공식기록에도 이런 억지가 등장하는 것은 조선왕조에서는 이를 공식화하지 않을수 없는 이유가 있던 것인대요.

이능 이씨 조선왕조에서 자기네가 왕이 되기전에 창왕을(창왕은 우왕의 아들이기에 같은 신씨로 본 것이나

이는 이게 가자임) 

폐출하면서... 내건 명분이 바로 폐가입진 즉

가자는 나쁘니까 처단하고(결국은 나이도 을메 않된 창왕을 죽이기까지 하는 잔악성을 보임) 진자를 왕으로

세워야 한다는 것으로.....

한마디로 우왕은 신씨이니 우왕 뿐만이 아니라... 그 아들인 창왕도 신씨로(신돈의 아들로 본 것임)

보고 왕의 혈족이 아니니까 왕의 정통성이 없다고 본 것이지요

(왕조시대의 정통성은 어느 학자말대로 혈통에서 나오는 것임)

그러기에 이런 전과가 있던 조선으로서는 결국 자신이 왕이 되는 것의 원인도 여기에 있기에...

(공양왕은 과도적인 인물임)

우왕이나 창왕은 아주 완전하게 국가 공식으로 신씨로 규정을 하기에 이릅니다.

그러기에 조선정부에서는 우왕이나 창왕이 고려왕조인 왕씨면은 조선왕조를 부정하는 것이 될 수도라...

있을 수가 없는 것이 되능대요.

하지만 이는 사실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설령사실이라고 해도.... 소문을 듣고 공식화한 것이기에 인정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또 이런 식으로 따지면은 조선에서도 친자가 아닌 것으로 의심되는 왕은 어쩔까하고

그전에도 소문을 근거로 공식화하지는 않았고요.(고려의 전대나 이전 다른 왕조에도 의혹이 있다고 이를 공식화 하지능 않음)

더군다나 국가 공식기록이 근거성도 박약한 추정성 소문에 흔들려서는 않되는 것이고요.

더불어 부왕이 아들의 적통성을 인정했고 전혀 흠집을 낸 것이 없기에 부왕의 관계를 그대로 이었다고 봐야하고요.

또 공민왕이 좀 변태적이기는 했지만, 성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던 것이 명확하기에 자기 아들이 아닌

아들은 정식으로 인정해야 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고, 그럴려믄은 양자를 들이는 것이 날태지요.

(성불구는 입증이 쉽고, 이런 경우능 반드시 남아서 신씨라고 해야 하는댕 그런 것 전혀 않보임)

모 물론 우왕의 모인 반야라는 인물이 신돈의 첩이었다는 것은 인정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실제 안그랬다고 해도 신돈집에 있던 것은 사실이니요. 그러나 이런 것은 친자를 인정하는 것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고, 정통성의 인정에서도 지장이 없어서

조선의 영조의 모도 첩은 아니라도 신분이 나쁜 것은 더 하면 더 했지만 좋치않아

천민출신이고(입증기록은 없으나... 무수리일 가능성도 있는댕 이는 천출에 속하고 대개 천민이 하던 것임),

이는 상관이 없는 정도입니다.

끝으로 학자들의 중론도 매우 중요한대요.

어느 누구라도 신씨론에 적극찬성하는 사람을 보기 어렵고 누구나 이능 인정하기 어려운 주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모든 지금의 공식기록이나 역사서에도 전부 공민왕의 친아들... 즉 왕씨라고 기술하고

있고요.(약간 이문제는 조심성이 있으나... 신씨설에 적극찬성하기 어려운 것은 분명함)

더 해서 답변자의 생각도 모 설령 신씨일 수 있다고 해도 역사에서는 어자피 진실을 다 알기는 어려운 것이라

서 입증이 가능한 것까지만 인정을 할 수 있는 것이라서... 하나 하나 다 걸고 넘어지면은 역사라는 것은

정말 정립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니 작은 개연성으로 전체적인 가능성을 묵살하기능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사실이 중요한 만치 그만큰 사실의 판단에서는 종합적인면을 보고 신중해야지요.

백년만 넘어도 누구도 확실한 사실은 알 수 없는 역사.... 너무 쉽게 뒤집기는 그러정...

위키백과 기록 상 왕씨 설이 유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