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고등학교 중간고사 시험 불안 시험 걱...
비공개 조회수 1,583 작성일2019.04.15
고등학교 중간고사 시험 불안 시험 걱정 강박증
안녕하세요 중간고사 10일 앞둔 학생입니다. 중학교땐 한 상위 40퍼 후반이었습니다. 엄청 잘하진않습니다 고등학교를 오고 나니 너무 압박감이나 불안함이 너무 심합니다.. 실수하면 어쩌지? 못보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자주 들고 강박증도 있는것같습니다.. 자꾸 숫자세고 물건들이 정확히 깔끔하지 않으면 막 답답합니다.. 시험 불안 이런거 해결하는법이랑 강박증 해결하는법좀 자세히 알려주세요ㅠㅠ 내공 100 추가 합니다.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2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운디드힐러 Cube
달신
40대 이상 남성 #운디드힐러 #힐링큐브 #심리치유사 정신건강의학과 35위, 심리학 88위, 오픈API 6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심리적인 문제를 글로 풀어드리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마음을 담아 답변을 드려 봅니다.


강박은 너무 잘할려는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완벽하게 해야 한다. 확실해야 한다. 정확해야 한다.


하지만 내가 그렇게 못하기 때문에 자신을 의심하게 되고

자신이 자신을 의심하게 되니까 더 걱정과 불안은 커지게 됩니다.

 

마음의 상처의 출발은 걱정을 포함한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부정적 생각이 습관이 되면 그게 신경증입니다.

신경증은 이해하기 쉽게 신경 써서 생긴 증상이라 보면 됩니다.

 

그래서 뇌가 병들었다 접근하는 것 보다는

생각이 병들었다로 접근하는 것이 훨신 건강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우울할만한 생각이 습관이 되면 우울증

불안할 만한 걱정을 습관적으로 생각하고 그 걱정을 믿으면 불안장애

그리고 불안하기 때문에 자꾸 확인하게 되는 습관이 강박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를 만들어 자신을 심각하게 압박하는 습관이 만들어지면,

그게 공황이라 보시면 이해가 쉬울 듯합니다.

 

정신적으로 점점 더 힘들어 지는 원인은 내가 하고 있는 걱정과,

우울한 생각이 만들어 낸 느낌을, 감정을 내가 부정하기 때문이에요,

 

지금처럼 살고 싶지 않다,

이렇게는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키워,

자신의 마음과 생각이 싸우기 때문입니다.

 

나와 내 감정이 싸우는 거죠, 나와 싸우는 건

이겨도 아프고 져도 아픈 딜레마에 빠트립니다.

 

자신의 감정과는 절대 싸우시면 안 됩니다.

 

내가 부정적 생각을 한 결과 상처받은 감정이 만들어 진거에요,

그리고 그 감정을 부정한다는 것은 상처받은 자신을 부정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의 상처는 바르게 알아줘도 큰 위로가 됩니다.

이글이 정말 상담치료를 받는 것처럼 도움이 될 거에요,

 

신경증이 커지는 원인은

 

상처가 생겼는데 그 상처 난 이유를 찾기 때문이에요,

상처가 왜 생겼는지 , 내가 왜 아픈지, 찾다,

 

우울은 나쁜 거고, 병의 원인이라는 부정적 정보들로 인해,

왜곡된 인지적 오류가 만들어 지고,

 

치유는 뒷전이 되어, 우울함을 치유해주는 방법이 아닌

제거의 대상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더 마음의 병을 키워요,

 

우울함을 제거 한다는 것은 우울한 나를 제거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극단적 선택까지 가게 됩니다. ㅠㅠ

 

마음에 상처를 바라보는 자신의 태도가

마음의 상처를 더 키우기도 하고, 회복시키기도 합니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들,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을 통해, 심리적 아픔과 어려움을

 

만나게 되면 감정적으로 고통, 미움, 분노, 시기, 질투, 외로움, 불안함, 우울함 등

마음이 힘들고, 불편해집니다. 이때 얻은 정보를 뇌는 기억을 하고 있다가,

 

불편한 경험을 하게 되면, 우울해지고, 뇌에 기록된 상처받은 기억들을 불러와

상처받기 싫고, 아프기 싫어, 미리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걱정을 하게 됩니다.

 

사람의 뇌는 1순위가 생존이에요, 그래서 뇌는 마음에 상처 받은 기억,

과 그때 생긴 부정적 생각을 위험한 것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생존을

위협하는 중요한 정보로 기억하여 그것과 비슷한 사건이 있을 때 마다

선명하게 다시 떠오르게 됩니다.

 

원하지 않는 사건 => 마음에 상처가 생김 => 불편한 감정이 생성

불편한 기억 => 위험한 걸로 인지 => 생존에 위협이 되는 중요한 정보로 저장

 

그래서 뇌는 불편한 기억을 생존을 위협하는 중요한 정보로 착각해서 저장합니다.

 

그 결과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는 것 마냥 이전에 마음이 상처받았던

기억과 비슷한 상황이 되면 미리 최악을 가정한 부정적 생각을 반복하게 되고,

 

그 부정적 생각은 더 선명하게 기억되어서 실제 일어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불안으로 자라나, 가슴 두근거림, 긴장, 답답함이 가득하게 됩니다.

 

그래서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상처받고 아팠던 불편한 경험과 기억들을

치유해서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전환 시켜줘야 합니다.

 

이걸 해주려면 우울함을 바르게 알아야 예방도 치유도 가능합니다.

 

우울하다는 것은 마음에 상처가 생겼으니 점검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점검해야 할지 몰라 방치 기간이 길어 졌을 때

생기는 것이 우울증이구요,

 

우울증은 신경증에 해당하는 심리적인 병입니다.

 

신경증이란 내적인 심리적 갈등이 있거나 외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다루는 과정에서 무리가 생겨 심리적 긴장이나

증상이 일어나는 인격 변화를 말합니다.

 

마음의 병이기 때문에 심리적인 문제를 바르게 보고,

점검하여, 내면의 변화를 이끌어 줄 전문가와

함께 해야 온전하게 완치 되는 마음의 병입니다.

 

심리적 병은 사람에 따라 조금씩 강도가 다르겠지만,

마음에 가시부터, 비수, 심하면 총알이 박혀 있는 것이라 이해하면 됩니다.

 

자그마한 가시 수준이야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겠지만,

총알이나 비수일 경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마음이 너무 아파서 성격조차 부정적으로 변합니다.

 

신경증은 글자 그대로 내가 신경 써서 만들어진 심리적 증상입니다.

그래서 부정적 생각이 수정되어야 바르게 치료됩니다.

 

생각을 약으로 고치려고 하다가는 마음의 병을 더 키우게 됩니다.

약은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 시켜 생각이 수정될 시간을 벌어주는 것입니다.

 

신경증은 심리적 오류 즉 반복되는 부정적 생각의

습관을 수정하기 전 까지는 근원적 치료가 안 됩니다.

 

그래서 우울증, 조울증, 강박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들은 정신병이 아닙니다.

 

여기서 더 방치를 하면 결국 뇌가 병들어

미치는 정신병이 생기겠지만 적어도 신경증은

뇌에 병이 생긴 정신증이 아닙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생기는 증상들입니다.

 

마음에 박혀있는 가시라면 모를까, 마음에 박혀 있는

총알이나 비수를 뽑아 주지 않고, 약으로 해결 될 거라

믿다가는 삶이 불행해 집니다.

 

심리적 원인은 심리적으로 풀어줘야 합니다.

 

모든 마음의 병의 시작은 우울함에서 시작합니다.

갑자기 큰 병으로 점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병을 치유하려면 우울함 치유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우울함을 슬픈 감정이라 종종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우울함은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하며, 먹먹한 느낌입니다.


이 기분을 사람들은 짜증난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우울하고, 짜증나는 기분은 매우 불편한 감정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회피하거나, 억압하거, 억제를 합니다.

 

회피하면 무기력과 집중력 저하, 기억장애, 기면증 등으로 자라고,

억압하면 억울함과, 분노, 공포, 불안으로 자라며,

억제 하면 가슴 두근거림, 긴장, 불면증으로 자랍니다.

 

3가지 다하면 우울증으로 자연스럽게 자랍니다.

 

여기서 더 진행되면, 심각한 기억장애, 집중력저하, 무기력,

불안장애, 강박장애, 공황장애로 진행됩니다.

 

마음의 병은 심리적 오류가 수정되면 치유가 됩니다.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은 스스로에 대한 정직함입니다.

자신과 대면할 때만큼은 가면을 쓰면 안 됩니다.

 

상처가 생기면 아픕니다.

상처에 따라서, 강도는 다르겠지만,

마음의 상처는 그보다 더 아픕니다.

 

죽고 싶을 정도로 너무 아파서, 살고 싶지 않고,

무기력해지고, 짜증나고, 화가 나기도 하고, 울고 싶고,

사는 게 싫어집니다.

 

하지만 상처 난 것을 병 걸렸다 하지는 않잖아요?

 

우울함이 마음이 상처가 나서 아픈 거라면,

우울증은 마음의 상처를 방치 한 결과 곪아서 병이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울함이 마음의 감기라면,

우울증은 마음의 병입니다.

 

우울함이 주는 마음에 상처가 생겼어, 치료가 필요해 라는 신호를

지속적으로 무시하다 보면, 자기혐오, 비난, 자책을 하게 되고,

부정적 생각이 일상화가 되어, 마음과 생각은 병이 들어

판단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상처를 바르게 치료하지 않으면 흉터가 생기듯이

마음의 상처 또한 바르게 치유하지 않으면 마음에 흉터를 남깁니다.

 

우울증이 정말 무서운 이유는

우울증이 주는 증상이 아니라

 

우울증이 남기고간 마음의 흉터인 부정적 생각과

판단의 장애가 정말 큰 문제가 됩니다.

 

우울증의 증상이 사라졌다고,

우울증이 완치된 것이 아닙니다.

 

우울증이 주는 증상은, 약과 시간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마음의 흉터인 인지적 오류와 인지 부조화는

바르게 치유하지 않는 한 평생 따라 다니며,

일상생활에 꾸준하게 문제가 발생합니다.

 

성격이 매우 부정적으로 변하고,

기억장애와, 집중력 저하가 와서 삶의 질이 매우 떨어지며,

오해 하지 않을 것을 오해 하고, 싸우지 않을 것을 싸우며,

 

별것도 아닌 일에 짜증과 화를 내고, 가까운 사람을 상처 입히며,

자신 또한 쉽게 상처 받습니다.

 

그리고 그런 자신 또는 타인을 비난하고,

비하하며, 혐오하게 됩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은 우울함에 수준에서

나타날 수 있는 생각의 오류이고,

 

죽어야겠다고 판단하여 결정하는 것은

우울증에 수준에서 나타날 수 있는 판단의 장애입니다.

 

바른 판단을 잘 하지 못할 정도로

마음이 병이 든 것입니다.

 

마음의 문제들은 치료가 아닌 치유를 해줘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인지적 오류 해결을

돕거나 마음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정신 장애 약물들 또한 치료제가 아니라 일시적으로

증상 완화만 시켜 주는 진통제 역할만 합니다.

 

마음의 병이 치유되기 원한다면,

우선 마음을 바르게 알고, 심리적 오류를

수정해줘야 병든 마음이 치유가 됩니다.

 

하지만 생각을 들여다 볼 여유가 없을 정도로, 감정변화가 크다면

약의 도움을 함께 받으면서 심리적 오류를 수정하는 것을 권해봅니다.

 

프로이트 학파 멜라니 클라인은,

우울해서 죽고 싶다는 마음이 통제할 수 없는

죽음본능의 파괴성으로부터 외부의 사랑하는

대상을 구원 하려는 시도라고 했습니다.

 

말이 좀 어렵지요. 풀어서 해석 한다면

 

죽고 싶다는 마음은 역설적이게도 사랑하는

자신을 구원 하려는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죽고 싶다는 마음은 처벌과 구원이라는

양가적 입장을 취합니다.

 

처벌은 복수와 연결되어 있고,

구원은 회복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살 것인가 죽을 것인가 두 가지 입장취하다

지금 현실에서는 도저히 희망이 없을 거라

판단하고 죽음을 통해, 복수를 하고,

자신을 구원하기 위한 최후의 행동인 것입니다.

 

죽고 싶다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문제들이 생겼고,

그 문제들이 자신을 오염시키고, 더럽게 만든 원인이라

느끼기 때문에, 죽음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자기정화,

청결, 즉 나쁜 것을 제거하고, 깨끗한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에 죽고 싶다는 충동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마음이 병이 들어

판단에 오류 즉 인지에 장애가 생긴 결과입니다.

 

살다보면 실패와 갈등으로 인한 좌절과 절망,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과 이별 등이

예고도 없이 찾아오며, 그것을 피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무력함이 나를 지배하며 자신이 무가치한

사람처럼 느껴져 가슴에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결과가 생기면 억울하고 분해서,

사람들은 일시적인 현실도피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원하지 않는 결과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지속적으로 부정하게 되면,

마음은 상처가 생기고 우울해 집니다.

 

우울함은 내 마음에 상처가가 생겼으니 치료해달라는

신호지만 그 신호가 불편해서, 무시하고 억압하다 보면 불안해지고,

자신이 자신을 방치하여 자신을 속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러면 지속적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며,

긴장하게 되는 우울함이 반복 됩니다.

 

속이면 숨고 싶고, 속이면 두렵고, 속이면 창피합니다.

속이면 불안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속이고 있다는 것을

망각하기 위하여 기억장애가 오고, 집중력이 저하가 되며

무기력해지고, 잠만 자고 싶어지며,

죽고 싶다는 충동에 빠지게 됩니다.

 

자신이 자신을 속이는 반복을 꾸준하게 하다 보면 결국

마음은 병이 들고, 자신이 자신을 벌주는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나도 모르게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반복적인 걱정을 하며,

불안과 죄책감, 열등감에 빠져 자기를 존중하는 자존감 보다는

자기혐오 및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마음이 강해져 자존감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성격도 부정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러한 인지적 오류와 인지부조화를

점검하고 풀어야 마음의 병이 해결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과,

감정을 다루는 기술이 부족해서, 심리적 오류에 해당되는

인지적 오류와 인지부조화를 풀지 못한 체 마음의 병을 키웁니다.

 

마음의 상처는 외부에서 시작될 수 있지만

마음이 곪아서 병드는 원인은 반드시

외부가 아닌 내면에 있기 때문에 내면을 점검해서

심리적 오류를 수정해줘야 마음의 상처들이 치유됩니다.

 

심리적 오류의 출발은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생각이 병든 거라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매우 신뢰하는 편인데,

생각이 병들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한 체,

 

우울한데 우울하지 않은 척, 불안한데 불안하지 않은 척,

자신의 생각을 지키느라, 자신의 진심과 마음을 속이면서,

병든 생각을 방치한 결과, 자신이 병들게 되는 원리라 이해하면 조금 쉬울까요?

 

그 결과 걱정과 부정적 생각이 늘어나고,

그 걱정과 부정적 생각 때문에 우울과, 불안, 초조, 긴장,

강박, 공황 등 신경증이 반복된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병든 것이 아니라 생각이 병이 든 거예요,

그래서 생각과 마음이 바르게 치유될 수 있게 도와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생각을 고쳐주는 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향정신 의약품과 신경안정제는 생각을 고쳐주는 약이 아니라

몸의 긴장을 풀고, 나른하게 해서, 생각을 줄여주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때 신경증의 원인이 되는, 부정적인 생각만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생각이 줄어들며,

의심, 걱정, 무기력, 집중력저하, 기억력저하는 가속화 됩니다.

 

약을 통해 신경증을 다스리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신경증의 원인이 되는 생각만 찾아 수정하면 되는 건데,

생각 자체를 덜하게 만드는 방법으로는

잃는 것이 매우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암세포 잡으려고 백혈구까지 모두 죽이는 방법이죠,

 

무엇이 신경증의 원인이 되는 병든 생각인지 찾아 바르게

수정한다면 우울, 불안, 공황, 강박 등의 신경증은 회복이 가능하며,

그걸 찾아 바르게 도와줄 전문가의 도움을 권해봅니다.

 

제가 답변 드린 글은 제가 하는

마음인지치료에 대한 요점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마음이 아프신 분들에게 이글은, 공통적으로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심리적 아픔을 호소하시는

분들에게 비슷하게 답변을 달아 드리고 있습니다.

 

채택하여 받은 콩은 아파하시는 분들을 돕는 곳에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카카오 플러스 친구 힐링큐브

2019.04.15.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이박사
수호신
정신건강의학과 1위, 철학, 심리철학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현재의 그런 증상은 정신장애인, 신경증(노이로제)의 증상중, 불안신경증의 증상에 해당하는 증상입니다.

이런 정신장애에 처방이 되는 약은, 모두가 향정신성 의약품들이고 마약에 가까운 약이기에, 장기 복용을 하면 중독의 위험성과 후유증이 발생 하기도 하고 치료에 도움은  되지만 완치가 되지 않기에, 복용을 하지 말아야 하고, 적극적으로 정신치료를 받아야 만, 완치가 된다는 사실을, 이해 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런 증상은 임상심리전문가로 부터 종합심리진단검사 M.M.Q(mandsel medical questionnaire),

H.T.P(house tree person), Bender Gestalat , Sentence Completion, M.M.P.I(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Rorschach, T.A.T(themat apperction test), 등의 검사를 받아서, 증상의 종류와 상태를 자세하개 파악을 하셔야  하고, 치료를 하면 어떤 방법이 좋은지를 확인을  하시고, 치료하면 기간은 얼마나 걸릴지를 확인을 해서, 치료에 임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정신과전문의나 임상심리전문가로 부터 적극적으로 정신치료를 받아야 만, 완치가 될 것이고, 처방 해 주는 안정제 라는 약을 복용하여, 치료를 해야 겠다는, 마음을 접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약 모두는 , 향정신성 의약픔들이고, 장기 복용을 히면 중독의 위험성과 후유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치료에 도움은 되지만 완치가 되지 않기에, 복용을 하지 말아야 하고, 적극적으로 정신치료를 받아야 만, 완치가 된다는 사실을, 이해 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필자의 브로그를 방문 하셔서, " 불안신경증 " 이란 글을 출력 하셔서, 참고 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하셔서 좋은 결과, 얻기를 기원 드립니다.

2019.04.16.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