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경험이 있어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1. 소주병(30원) 맥주병 (40원) 판매 가능할거에요.

2. 마트에서는 음료수병만 가능할것 같습니다.

(콜라, 사이다)

 그리고 나머지 유리병(의료제외)들은 모두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그 양이 많다면 포대에 넣어서 병만 취급하는 고물상에 판매가 가능하나, 무게로 측정하여 매입해서 큰양이 아니라면 그냥 내놓으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 만약 판매를 하시겠다면 색깔별로 분류하셔야 더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참고로 병 가격은 투명>>초록>>갈색 순이라고 보시면되요.

투명 할 수록 비싸다!!!(투명한 양주병 굿!! 바카스병 패스~)

3. 작은 종이나 박스를 안가져가는게 아니라, 수거하시는 분들은 보통 새벽에 형태만 보고 집어서 차에 실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모든곳을 방문해 수거해야하기 때문에 바쁘게 움직여서 떨어진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럴경우, 박스를 접어서 그안에 넣어서 빠져나오지 않게 해서 내놓으시면 그대로 가져가실듯 해요.

4. 종이중에 우유팩이 비싼편에 속합니다. 흰봉지보다는 투명한 봉지가 더 좋을듯 하고요.

 종이이기 때문에 차라리 작은 박스가 있다면 넣어두시는게 제일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