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조안 김건우 부부가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 김건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안은 "리얼리티 예능이 처음이잖아, 일주일 넘게 잠을 못 잔다. 하루에 1시간 반을 자고 있다"라며 "나 혼자 나오는 게 아니라 신랑도 같이 나온다"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방송 나가면 시부모님 다 보실 거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퇴근 후 조안은 남편 김건우에게 "카메라 많은데 괜찮아?"고 묻자 김건우는 "막 저격하는 것 같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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