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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일)
조안 남편은 3살 연상 IT업계 종사자 "원래 남편과 친구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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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t 제공조안 남편은 3살 연상 IT업계 종사자 "원래 남편과 친구사이"
배우 조안이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조안은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함께했다. 이어진 화보 인터뷰에서 조안은 "원래 남편과 친구 사이였다.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선봐서 결혼할까'라는 말을 하자 남편이 '선볼 거면 그냥 나랑 만나자'고 해 만나게 됐다"며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조안은 "원래 진지한 남자를 좋아해 처음엔 남편의 개그를 말리기도 했다. 결혼 후에는 남편의 유머 감각 덕분에 나까지 밝아진 거 같아 고맙고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안의 남편은 3살 연상의 IT업계 종사자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조안은 약 2년 만의 복귀작인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를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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