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gative와 positive는 촬영한 필름을 약품에 넣어 현상을
한 후 필름이 바로 보이느냐 반대로 보이느냐에 따라 필름의 형태와 종류를 구분하는

의미로 쓰입니다.

positive film

negative film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negative는 c-41이라고 이야기도 하며
positive는 slide 또는 e-6 또는transparency라고 이야기도 합니다.
이 두가지 필름의 인화 방법은 기본적으로 같습니다.

negative film의 경우 인화를 할때 사용하는 확대기에 필름을 넣고 적절한 시간동안
인화지에 빛을 비춰 주고, 인화지를 약품에 담궈주면 우리가 볼수 있는 사진으로 만들어
집니다.

positive film의 경우 internegative 필름을 만듭니다
negative film의 경우 바로 인화지에 빛을 비춰 주었지만 positive film의 경우 internegative
를 만들수 있는 필름에 빛을 비춰 주고 이것을 약품에 담궈 사진크기의 네가티브를
만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Reversal print)

internega film

http://www.bhphotovideo.com/bnh/controller/home?O=NavBar&A=search&Q=&ci=358

그리고 이 만들어진 internegative film를 인화지위에 겹쳐 놓고 다시 빛을 주어 사진을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negative보다 한번 더 작업을 거쳐 사진을 만드는 방법이 있고 internegative를 만들
지 않고 할수 있는 cibachrome 방식도 있습니다.

슬라이드 전문 현상소의 글도 참고하세요

http://www.photopia.co.kr/technote/main.cgi?board=data

사진 인화에 대한 자료는 전문 현상소 홈피나 사진 동호회 사이트를 통해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photopia.co.kr/

http://createlab.co.kr/

http://www.nikonclub.co.kr/

윗분들 정답이 정확한데.. 알아드르시기 어렵조?

쉽게.. 그리고 또 쉽게 설명해 드릴께요.

우선 네가티브는 님이 그냥 가게 들어가셔서 필름주세요 하면 주는 필름이 네가티브 필름입니다.

혹시 님이 들어가셔서 슬라이드 주세요 ~! 하시면 포지티브 필름을 사시는 겁니다.

네가티브는 색 혹은 검고 흰게 반대로 필름에 남습니다.

B or W 필름으로 우선 설명을 드리자면요.....

인화라는 단어를 아시니까.. 흑백인화지는 빛을받으면 까맣게 되고요 빛을 덜 받으면 흰색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니까 필름을 인화기에 넣고 빛을쏘면 필름의 검은 부분은 빛을 덜 투과시킬거구요 그럼 인화지에 닿는 빛의양으 적겠조 ----> 하얗게 남습니다.

인화지쪽에서 봐서 흰색이 많이 있다 그럼 필름엔 반대로 검은색이 많다는것이겠조.

좀더 응용하면 사람을 찍으면 머리카락은 투명하게 (흰색) 필름이 되어 있구요 흰티셔츠는 까~~~~~~~~~~~~~~~맣게 빛이 잘 투과할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칼라도 마찬가지에요

보색있자나요 예를 들어서 RGB 이건 칼란데요.. 레드 그린 블루.. 빛의 삼원색이구요 네가티브필름은 보색으로 필름에 보존이 되조 그러니깐.. 청녹색으로 필름에 남으면 빨간색을 지정하게 되구요...

아시겠조 필름과 인화지사이에선 반대로 논다는걸요... ^^...

그럼 포지티브는..

그냥 님이 보시는 그대로 찍히는것입니다.

그래서 슬라이드 필름은 파랑색은 파랑색으로 빨간색을 빨간색으로 똥색은 똥색으로 필름에 색상을 담게 되구요.. 즉 그렇기 때문에 현상방법이나 인화방법은 네가랑 포지랑 전혀 다르게 됩니다.

네가의 경우 우선 현상이랑 인화 모두 3단계

현상 정지 정착의 과정을 가지게 됩니다.

음.. 티비에서 보신 빨간건 흑백 인화할때의 빛이구요 현상은 흑백이나 칼라나 깜깜한 암실에서 작업합니다. 필름은 흑백은 회색으로 빨강은 그 보색으로 저장할태니까 나름대로 모든빛에 민감하거든요.

필름의 종류 회사에 따라서 약품에 온도 그리고 처리시간은 조금씩 다르지만 그 과정은 위 3단계로 동일하구요

현상은 ---> 까만 필름 (은이 도포되어 있습니다.) 을 빛 아래에서 볼수있게 은을 적당히 제거하는거구요

정지 ....... 는...... 적당히 은이 제거된 필름을 더이상 빛이나 약품에 반응하지 않도로 정지 시키는거구

정착은 완~~~~~~~~~~~~~~~~~~저니 어떤상황에도 변하지 않게 고정하신다고 보면 되조.

그다음에 물에 깨끗이 수세(세수아니구 수세입니다.) 하구요

필름현상의 경우 포트폴리오라는 미끈미끈한 액체에 넣어서  남은 약품을 좌악 빼내게 됩니다.

그걸 이제 흑백의 경우 적색 조명아래에서 인화작업을 하구요

칼라의 경우 암버색 아주 미약한 암버색 혹은 그냥 100% 암실에서 그냥 작업을 합니다.

음.. 네가는 이렇게 하지만 포지는 좀 달라요

음... 포지는 사실 잘 모르는데..

현상 정지 정착은 물론 필요하구요

단 한번 2차 노출이라는것이 있습니다.

2차 노출이라는건 실제로 그냥 빛에 노출시켜 음영의 색을 반대로 뒤집는 과정입니다.

제가 눈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포지티브역시 반대로 저장되었다가 2차 노출에서 음영과 색을 우리가 보는 색으로 바꾸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포지는 현상을 하구요.. 대부분 슬라이드로 사용하지만..

이것역시 인화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수요가 적고 과정이 까다로와서 인화 혹은 현상가격이 무척 비쌉니다.

하지만

작가들은 전부 슬라이드를 쓴다는 사실

왜냐면 색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음.. 네가로 같은사진을 찍어놓고 보아도 좀더 깊은 파랑 저더 깊은 빨강을 체감 하실수 있는게 슬라이드필름입니다.

네셔널지오그래피 같은걸 보시면 이상하게 색감이 좋다고 느끼실텐데 카메라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필름이 슬라이드 때문이지요.

더 자세한건 1:1 질문 해 주시구요 안타깝게도 저도 아는 싸이트는 없어서요 ^_^

전 다음까페에서 가끔 활동합니다만...

 네거티브

네거티브 또는 네거라고도 한다. 피사체와 명암관계가 같은 것이 양화(陽畵:positive image)로 네거를 원판으로 만든다. 컬러사진의 음화는 색이 보색(補色)으로 기록된 것으로 보통 컬러 네거라고 한다. 필름이나 건판의 감광한 부분은 현상작용에 의하여 브롬화은이 은으로 환원된다. 이 은입자가 원판상에 모인 곳이 까맣게 보이며 감광되지 않고 정착작용으로 씻겨버린 곳이 희고 투명하게 보인다. 네거 원판으로써 사진인화지나 필름에 인화 또는 확대 인화하면 정상(正像)의 양화가 된다.

포지티브

正의 의미로 주로 포지티브 캠버 등에 사용. 포지티브 캠버란, 정면에서 타이어를 봤을 때 아래쪽이 좁아져 있는 상태를 말함.

퍼온거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