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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제18대 대통령
비공개 조회수 7,206 작성일2011.02.28

 

 

 

 

 

 

 

 

 

전 92년생,투표권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17대 대통령 임기가 끝나면

18대 대통령을 뽑아야 합니다.

 

 

 

앞으로 한국 이끌 수 있고,

정말 떳떳한 대통령이 될 사람  가르쳐 주세요.

 

안유명하신 분이라도 좋습니다.

근데 한국을 제일 사랑하시는 분이 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회를 정리할 수 있는

그런 생각도 가지신 분이셨으면 더 좋겠습니다.

 

 

이제 투표권을 가진 학생으로서

한표라도 그 분께 드리고 싶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많지만

솔직히 말해서 너무 더럽습니다.

언론장악부터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더 심해진 것 같구요.

친일파 쓰레기같은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이끄는

이상한 나라가 된 것 같습니다.

 

 

 

 

 

 

 

 

 

 

장난이거나 너무 치우친 답변은 싫습니다.

그럼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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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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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유리합니다.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유력한 대권 후보인 동시에

제1당인 한나라당 내부의 지지도 상당합니다.

반면 유력한 여권 내 대선 후보로 일컫어지는 오세훈 시장과 김문수 지사는

당내 경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에게 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내 경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밀린다면

박근혜 전 대표는 두 번의 대선에 걸쳐서 후보 탈락이라는 상황에 처하기 때문에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그런 상황으로 몰고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민주당에서는 손학규 대표가 유리하지만

이것도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손학규 대표의 가장 큰 약점은 당을 옮겼다는 것인데

여기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얼마나 손학규 대표에게 힘을 싣어줄지가 관건입니다.

정동영 의원과 같은 경우에는 다시 경선에 출마하겠지만

한 번 대패한 후보에게 다시금 기회를 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와 같은 경우 경선에서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판가름 날 것 같습니다.

 

 

유시민 전 장관은 반드시 나온다고 봐야 합니다.

현재 지지율 2위를 달리고 있는 유력한 대권 주자이자

유시민 전 장관이 나와서 흥행 몰이를 해줘야 한나라당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이

야권 내부의 시각입니다. 유시민 전 장관이 대통령이 되기에는 험난 하겠지만

그래도 후보로 나와서 단일화를 성사시키기 위한 카드로 사용될 전망입니다.

 

 

 

유력한 후보는 이와 같습니다.

선택은 투표권을 가지신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후보들을 토대로 대한민국을 위한 후보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누구의 판단이 개입해서는 안되고 바로 본인의 선택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투표권이 자랑스러울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소중한 한 표, 1년 8개월 동안 심사숙고하시며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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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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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 차기후보 일겁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자유 선진당 이회창

 

민주노동당 권영길

 

민주당 손학규

 

서울시장 오세훈

 

그리고 유시민

 

박근혜의원님은 이 시대 격동 50년을 본 사람입니다.

생각하시는게 깊습니다.

여자로서 대통령당선되시면

 

고 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영부인이 지하에서 활짝웃겠네요 

 

 

18대 대통령후보로서

 

박근혜와 이회창이 전국8도 투표가 격렬한 표싸움 향방이 되겠죠

 

 

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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