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노래에 미쳐 살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우선 님 목소리 성향을 봐야 한다는 겁니다 .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

신승훈은 목소리 톤은 아주 얇고 , 가늘죠  

하지만 노래 어떻습니까 못합니까 ? 

아니죠 , 두성을 천재적으로 쓰는 가수죠

만일 신승훈이 임재범이나  환희 나 하동균 노래를 부르면 어떻까요

필이 날까요 ??

절대 안납니다 .  신승훈이 백날 천날 해도 그필을 낼수 없습니다 .

노래방에서 제일 듣기 싫은게

안되는 가수 흉내 내는겁니다 .

못부르면 그냥 청순한데로 듣고 웃어주지만

안되는 기교 쓰면서 목소리 가는사람이 굵은 가수 노래 부르는것 ..

정말 듣기 싫죠 ..

님이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우선은 님 목소리 성향을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

노래 부를때 목소리 기본톤이 굵게 나오는 사람이면

연습하면 정도껏 부를수 있습니다 .

근데 가는사람이면 백날 천날 해도 안되는건 안됩니다 .

바이브레이션 , 두성 흉성 반가성  이런건 연습하면 늘지만

기본 음색은 절대 타고나는 것입니다 .

노래를 잘부르는것은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

우선 자신의 목소리 톤과 비슷한 가수의 노래를 뽑아서

연습하십시요 . 

만일 하동균씨와 비슷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면

환희의 투마로우  부터 연습하세요 , 굵은톤으로 연습하기 제일 쉬운 노래죠

그담으로 임재범의 비상 같은 노래  점차 나아지면 고해 .

그담으로 하동균씨 , 하동균은 기교도 기교이고 노래음색도 장난아니기 때문에

배우기 정말 힘듭니다 . 타고난 거죠 ..

우선 자신의 음색부터 발견해 보시길 권장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