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아주 오래전에 유천씨가 어떤 방송에 나왔던 걸 보고 ...

한눈에 반해버려서 그의 팬이 된 사람인데요.

유천씨 목소리...정말 매력적이죠?

부드럽고 그러면서 강하고...긴 여운이 남게 만들고.

나레이션 할때...잔잔하게 깔리는 중저음 목소리도 너무

매혹적이고...랩을 할때는 또 다른 매력이 있고. ㅎㅎㅎ

그런데 그 중저음의 목소리에 사람을 에타게 만드는 그 모습은

...멋지고 귀엽기도 하고...섹시하기까지....거기다 그에게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또...어떻고요.

 자꾸 마음을 쓰이게 만들고...자꾸 챙겨주고 싶고...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고.

님의...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라는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저도 님의

마음과 같은 마음으로 유천씨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말씀 드릴께요.

그냥 좋아하시면 돼요.

좋은데... 어떻게라는 건 없는거 같아요.

그냥 마음이 가는 만큼 좋아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열심히 그마음을 쭉 이어 가다보면...저처럼 유천씨를 정말

코앞에서 만나게 될 날도 있고.

저도 처음엔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을줄 상상도 못했는데...정말 좋아하는

마음으로 계속 관심을 갖다 보니까 싸인회 같은데...뽑혀서 직접 만나 싸인도

받을 기회가 생기더라구요.

그러니까...결론은 좋으면 좋아 하시는 만큼 그냥 좋아하시면 된다는 거예요.

jyj...이제 곧 앨범도 나온다던데...그럼 또 콘서트도 하지 않을까요.

직접 유천씨의 무대를 가서 보시면... 영상에서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예요.

콘서트 한번 가보세요.

정말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답변이였습니다.

정말이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건 인식도없이 깨닫고 보면 이미 빠져있다죠!!

팬이되는건 별다른 절차가 필요없습니다. 자신이 진심으로 그 연예인의 아끼는 맘을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우선 혼자서 팬질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동방신기(다섯명을 지지하시는지 jyj를 지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 성향에 맞게) 관련의 카페에 가입해보는것을 적극 추천해드려요 ㅎㅎ

동방신기의 매력에 풍덩 캉의 캐력에 또한번 풍덩 하실겁니다!!! 많은 사람들과 정보도 공유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 스타적이면에서도 인간적인면에서도 매력만점인 다섯명에게 빠져나올 수 없게될거예요! ㅎㅎㅎ

저도 원래는 다른팬이었는데요.

우연히 어떤 동영상을 보고 준수한테 뻑갔어요.

지금은 JYJ팬이구요ㅎ 제가 하고 싶은 말은 JYJ 팬질은 다른 팬질과는 차원이 다른것 같아요.

밖으로 나갈 수 없는 강한힘으로 막혀있는 벽에도 불구하고 항상 노력하고 응원하는 팬들이 있고

그런 팬들을 걱정하고 더욱 노력하는 사람들인 JYJ..한번 알게 되면 외면할수가 없죠ㅠ

저도 이렇게 하루일과를 못할정도로 뭐에 빠져본게 처음인데 JYJ는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