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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18 수도공고 마이스터 전형, 봉사시간 전형 질문~~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321 작성일2017.07.26
제가 이번에 2018년도 수도공고에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내신점수가 77.9가 나와서 힘들것 같아요 사는곳은 강원도고요 이정도 성적이면 1차 붙을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과를 선택하는게 나은지 어떤과를 선택해야지 살아남기 쉬운지 또 특별전형으로 넣을수 있는 방법좀요 ㅜㅜ 농촌 안되여ㅜ


제가 2018년도 수도공고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마이스터 전형으로 하게되면 한국사 3급, 정보처리 기능사, 엑셀 2급인데 가능하나요? 몇개정도 자격증이 있어야지 마이스터 전형을 할수 있죠?


또 봉사시간 전형으로 갈려면 몇시간 정도 해야되나요?

되도록 빨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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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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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졸업하면 대졸자들 뒤나 닦다가 나오게됩니다. 그냥 공부해서 명문대 4년제공대가서 정식으로 "기사"자격증 따시고 대졸공채 입사하세요.
밑의 기사는 수도공고가 그렇게 빨아재끼는 한국전력에대한 내용인데요.
한전내에서 고졸채용의 입지가 어떤지 한번 느껴보세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국내 에너지공기업에서 초급 간부인 차장(3직급) 승진까지 걸리는 기간이 대졸과 고졸 사원 사이에서 그 격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을 비롯한 발전5사가 이채익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새누리당)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한전에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차장이 된 직원은 대졸 475명, 고졸 100명이었으며, 입사 후 차장 승진까지 걸린 기간은 대졸 직원이 평균 9년5개월, 고졸 직원은 평균 20년5개월로 격차가 11년에 달했다.

올해 승진자 중에는 격차가 30년가량인 경우도 있었다. 2008년에 입사한 대졸 직원이 5년8개월 만에, 1979년 입사한 고졸 직원은 35년 만에 차장으로 승진한 것이다.

이런 현상은 5개 발전공기업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서부발전은 대졸 직원이 차장 승진에 평균 7년이 소요된 반면 고졸 직원은 21년이 걸렸다. 다른 발전사들도 대졸·고졸 간 승진 소요기간 격차가 8∼14년 정도였다.

이러한 격차가 발생한 원인으로 한전과 발전공기업에서 시행하는 ‘일반시험승진 인사제도’가 지목됐다. 승진에는 근무 평정과 경력, 내부 포상 등이 감안되지만 여기선 사원 간 편차가 별로 없고, 논술과 객관식 100문제로 구성된 승진시험에서 대졸 직원들이 고득점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대졸 출신이 많은 사무직군에 승진 대상자가 편중된 점도 요인으로 꼽혔다. 2012년 한전의 간부 승진시험에서 승진 대상자로 뽑힌 293명 중 사무직군은 110명으로 전체의 37.5%를 차지했다. 반면 송·변전 직군은 42명(14.3%), 토목 직군은 21명(7.2%)에 그치는 등 기술직군의 비중이 적었다.

이 의원은 “전력수급 문제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기술직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며 “필기시험 성적순으로 간부 승진 대상자를 뽑지 말고 업무 능력 순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인사제도를 전면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공고에서 수학도 대충배우고 공업수학도 한번도 본적없이 그냥 기능사수준만따고 현장에 투입된다고 가정할시, 한국전력을 다니면서 명문대 4년제수준의 전공실력을 가질수잇을까요? 조금만생각해보면 알수있습니다. 눈앞에 달콤한 먹이를 잡으려고하다가 인생전체를 놓칠수가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선택은 당신이하는겁니다.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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