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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라붐 멤버들이 언급한 성격 ‘여리고 상처 잘 받는데...’

발행일 : 2019-04-27 20:30:23
사진=율희 SNS <사진=율희 SNS>

율희가 화제인 가운데 라붐 멤버들이 밝힌 그의 성격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2017년 라붐을 탈퇴하고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한 율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 선상에 올랐다.

두 사람의 출연 소식에 대중들의 반응은 극과극에 달했다. 이미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힌 율희의 출연에 일부 누리꾼들의 지적이 보내기도 했으며, 반대로 아이돌 부부의 솔직한 모습에 찬성하는 의견도 많았다.

조금씩 부부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는 가운데 라붐 멤버들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그의 성격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멤버들은 “막내는 밝아 보이지만, 여리고 아기 같다”며 “마음속에 외로운 소녀가 있다. 감수성이 풍부하다. 상처를 잘 받는 스타일이라 걱정”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쉽게 던지는 말이 더 크게 다가온다”며 “아기자기한 걸 좋아해서 일기 쓰고, 혼자만의 시간을 되게 소중하게 생각한다. 혼자 창문을 바라보며 음악을 듣는 걸 즐긴다. 스무 살부터 옷 스타일도 달라졌다”며 율희의 성격을 언급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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