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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에 출연하는 신동미와 허규(사진=ⓒ신동미 인스타그램) |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신동미와 허규 부부의 은밀한 취미생활이 공개돼 많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동상이몽2'에서 신동미는 "6평 시댁살이 공간에 시부모님도 아직 모르는 저희의 보물 1호가 있다"며 허규와의 은밀한 취미생활을 방송에서 밝혔다.
신동미와 허규의 보물 1호는 다름 아닌 '술장'이었다. 신동미와 허규는 '주류백화점'과 다를 바 없는 다양한 종류의 술이 가득 있는 비밀 술장을 공개했다. 이에 '동상이몽2' 출연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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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미 남편 허규(사진=ⓒ신동미 인스타그램) |
신동미와 허규는 6평짜리 단칸방에서 비밀 술장을 열어 서로 누가 더 결혼을 잘했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허규와 신동미 부부에 대해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신동미와 허규는 지난 2014년 12월 8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신동미의 나이는 43세이며 허규의 나이는 1살 적은 41세이다.
신동미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러트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왔다. 특히 신동미는 최근 KBS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간분실 역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신동미의 남편 허규의 직업은 가수 겸 뮤지컬배우다. 허규는 1997년 피노키오 3집 앨범으로 데뷔해 가수와 뮤지컬 분야를 넘나들고 있다. 2012년에는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 출연하기도 했다.
신동미와 남편 허규는 뮤지컬 '파라다이스 호텔'을 통해 인연이 돼 결혼까지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미와 허규 부부의 라이브와 분가를 향한 과정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