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금력은 맨유가 월등합니다.

메가클럽답게 스폰서들이 줄을 서고 대형 스폰 계약까지 많죠.

팬 층도 두꺼워 유니폼 외 부수적인 수입이 엄청나죠..

뭐 최근 성적은 당연히 첼시가 압도하죠.

이번 리그 우승도 그렇고 전전시즌 우승도 그렇고 이제 맨유나 맨시티 양강체제가 아닌거죠.(거의 맨유였지만)

맨유는 퍼거슨이 떠난 후 제대로 된 시즌이 한 번도 없었죠.

현재는 첼시가 맨유를 압도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클럽 순위는 리그 전체 역사로만 따지는 게 아니니깐요.

지금 상황으로는 첼시가 맨유보다 잘한다고 볼수있지만^^
첼시가 챔스까직 뛰었으면.. 1위를 유지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첼시가 맨유보다는 잘하는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역사를 볼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럽축구사에서도
가장 앞줄란에 기록되는 팀 중 하나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최다우승. 챔스 3회 우승의 기록은
보통 기록이 아니지요.

다만 로만 구단주가 첼시를 집권한 이후에
200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첼시-맨유의 성적 라이벌리가 어느정도 이루어졌습니다
리그는 펴거슨이 2.5년에 1번꼴로 무조건 먹고.
첼시는 리그는 적은대신 기타 fa.칼링컵 등 먹으면서
어느정도 맨유와 대적하는 팀이었습니다.

퍼거슨이 떠난 이후에는
맨유가 과도기에 들어갔고. 시티가 올라왔지만
시티는 과거 첼시전성기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물론 돈쓰는 클럽이 늘긴 했죠 )
퍼거슨 은퇴 이후 추세는
첼시가 Epl에서 선두클럽에 올랐고.
맨시티가 그 다음 가는 성적표.
그다음에는 아스날.
여기에 맨유. 토트넘 리버풀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물론 맨유가 무너지긴 해도
양밀란처럼 개판이 될 일은 없어보입니다.
워낙 자금력이 막강해서
스폰서에서 들어오는 돈이 어마어마하고
퍼거슨 시기에 절약해온 돈도 많고
이적규정에 걸리는 시티.첼시와 달리
이적하는데 있어서 명문력+자금력으로
선수를 공수하는데 있어서 유리하죠.

자금력은
맨유>시티>>첼시 이렇게 3톱으로 보시면 됩니다.


현재 성적으로는 첼시가 우위이긴 하지만
Epl팀들이 모두 유럽대항전에서 약세라.
화려한 1위는 아닙니다.
과거 첼시처럼 리그먹고 챔스도 4강정도 찍는다면
강한 1위라고 할 수는 있지만.
물론 이피엘 내에선 가장 강함 팀이죠. 현재로선.

다만 첼시는 올해 우승으로서
명문으로 나아갈 수 있는 단계에 접어들어갔습니다.
리그 6. 챔스 1 . 유로파 1 정도면
첫줄에는 힘들지만 3번째 줄 정도에는
아마 유럽축구사에 기록되지 않을까 싶네요.

명문력으론
맨유 >= 리버풀 >>>> 아스날 > 첼시
정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물론 유럽대항전에서의 성적은 첼시 우위지만
아스날도 자국 내에서 쓸어담은 컵이 제법 많네요.
다만 현재 추세로라면
첼시가 10년안으로는 따라잡을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