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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전라도 광주에서 출발해서 1박2일로 놀곳
flgk**** 조회수 50,906 작성일2005.11.01

11월달에 1박2일로 놀러갈려는데

광주에서 걸려도 3시간거리(자가용이용)걸리는곳없을까요

바다있고 그외에 볼거리 많은곳으로요,,

그리고 근처 좋은 펜션이나 숙박집두요,,

거제도로 알아보고 있는데,,

거제도는 지금보단 4-5월경이 더 잼있다고 해서요,,

바다 딸리고 물좋고 ,,

알려주세요^-^

후기도 좋아요,, 특히 숙박,, 제가 그런거에 민감해서

깨끗하고 편의시설좋은곳으로 추천부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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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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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나무골 테마파크

 

청정호수 담양호 중심으로 추월산과 금성산성의 맥을 따라 고지산 골짜기에 부채살 처럼 펼처진 분지, 이곳 대나무골은 쭉쭉뻗어 올라간 대나무 숲으로 들러 쌓여 더욱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봄이면 대밭에 땅심을 뚫고 치솟는 죽순은 장관을 이루고 텃새들이 찾아와 알을 품는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대나무골 테마공원은 대나무를 주제로 조경화 되었으며 청량한 대숲 바람속에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대밭 사잇길과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있습니다.

특히 대숲에 야생 죽로차 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차의 멋과 맛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린타운 조성, 잔디 운동장과 집회장, 배구, 족구, 탁구, 배드민턴장과 숙소, 강당 야외 취사, 샤워장 시설이 갖추어졌습니다. 각종 CF 촬영과 KBS-TV 전설의 고향 "죽귀" 영화 "흑수선" 영화 "청풍명월" 그리고 영화 "청연"...... 의 촬영지 이기도 합니다

 

 

 


대밭 사잇길(죽림욕), 솔숲(송림욕)

어른 : 2,000원, 학생 : 1,500원, 어린이 : 1,000원
 

숙박(1박 2일) - 수련회

50명기준 어른 30만원
              학생 25만원
(※ 50명이상 추가인원일 경우 1인 5천원 추가됨)
대형방(70명용), 강당(100명용)

캠프장(1박2일)
텐트 1동 15,000원

단체 체육회 및 단합대회 (1일 낮사용 - 잔디구장)
  50명 기준 20만원
100명 기준 40만원
200명 기준 60만원
300명 기준 80만원

 

찾아가는길

자가용 이용시

지역경유도로
서울서울TG (경부고속도로) - 수원 - 신탄진 - 회덕(호남고속도로지선) - 논산(호남고속도로) - 익산- 정읍 - 백양사 - 장성 - 광주 - 동광주TG - 고서(88올림픽 고속도로) - 담양IC

(약 307.7 Km 소요시간 : 약 4시간 가량 소요)

부산부산TG (경부고속도로) - 양산 (중앙고속도로지선) - 대저 (남해고속도로) - 창원 (마산외곽 고속도로) - 산인 (남해고속도로) - 진주 - 섬진강휴게소 - 광양 - 순천 - 서순천( 호남고속도로) - 곡성 - 옥과- 창평 - 고서 (88 올림픽 고속도로) - 담양IC

(약 269.6 Km 소요시간 : 약 3시간 가량 소요)

대전대전IC (경부고속도로) - 비룡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 서대전 (호남고속도로지선) - 논산 (호남고속도로) - 전주 - 김제 - 정읍- 백양사 - 장성 - 광주 - 동광주 TG - 고서(88올림픽고속도로) - 담양 IC

(약 194.8 Km 소요시간 : 약 1시간 51분 가량 소요)

대구대구죽전사거리 - 화원IC (구마고속도로) - 옥포(88올림픽고속도로) - 거창 - 지리산 - 남원 - 순창 - 담양IC

(약 189.5 Km 소요시간 : 약 3시간 가량 소요)
광주 광주TG - 담양 IC

(약 29.8 Km 소요시간 : 약 30분 가량 소요)
인천 인천TG (경인고속도로) - 부천 - 중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 조남 (서해안 고속도로) - 안산 (영동 고속도로) - 신갈 (경부고속도로) - 천안 -회덕 (호남고속도로지선) - 유성 - 논산 (호남고속도로) - 전주 - 정읍 - 장성 - 광주 - 동광주TG -고서 (88올림픽 고속도로) - 담양IC

(약 311.4 Km 소요시간 : 약 4시간 가량 소요)

지리산 피아골 단풍제
 

주    제 : 삼홍(三紅)의 단풍찾아 떠나는 가을여행

기    간 : 2005년 10월 28일  ~  10월 30일  (3일간)

장    소 : 토지면 외곡리 기촌솔밭 일원
 


지리산 원시림과 낙엽내리는 계곡이 계절의 조화를 신비롭게 이루는 지리산 피아골에서 만색 단풍의 아름다운 자연에 감사하고자 10월 28일부터 지리산 피아골단풍축제를 개최합니다. 지리산이 붉게 불타니 산홍(山紅), 붉은 단풍이 비치는 맑은 소(沼)가 붉으니 수홍(水紅), 지리산의 품에 안긴 사람의 얼굴도 붉게 물들어 보이니 인홍(人紅)으로 유명한 삼홍(三紅)의 골짜기에서 지리산의 아름다운 가을을 한껏 감상하시고 가족, 친구, 연인, 동료와 함께 결실과 여행의 계절, 가을한때를 멋지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피아골의 유래 : 피아골은 옛날부터 이곳에서 고대 오곡중 하나인 피를 많이 가꾸었던 연고로 자연히 피밭골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점차 발음이 피아골로 전환된 것이라 하며 지금도 피아골 입구에 직전(稷田)이란 마을이 있어 이 유래를 실증하고 있다.

 


교통편

*항 공
    ◎ 광주공항에서 구례터미널까지 1시간 30분거리
         (택시요금(70,000원정도))
    ◎ 여수공항에서 구례터미널까지 1시간 20분거리
         (택시요금(40,000원정도))
※ 김포공항 02-2660-2114, 광주공항 062-940-0214, 여수공항 061-683-7997

*기 차
    ◎ 서울 → (전라선) → 구례구역 → 구례버스터미널,
       무궁화호(4시간 50분) 소요, 새마을호(4시간 20분) 소요
       요금 : 새마을호(30,300원), 무궁화호(20,400원)
※ 구례구역 061-782-7788

*시외버스
    ◎ 서울(남부터미널) → 구례공용터미널, 3시간 50분거리
       (1일 6회 왕복운행, 20,900원)
    ◎ 광주(광천터미널) → 구례공용터미널, 1시간 30분거리
       (30분간격 왕복운행 5,900원)
    ◎ 부산 → 구례공용터미널, 3시간거리
       (1시간간격 1대 왕복운행 12,700원)
    ◎ 순천 3,000원, 여수 6,100원, 전주 7,500원, 하동 3,000원
※ 구례버스터미널 061-780-2730, 2731

*군내버스
    ◎ 구례(버스정류장) → 피아골, 30분거리
       (1시간 간격 왕복운행 2,300원)


구례 인근관광지

* 피아골지구
    ◎ 연곡사, 피아골계곡, 삼홍소, 피아골산장, 임걸령, 농평, 외곡 섬진강, 호영남 화합대고(남도대교)
* 토지지구
    ◎ 정유재란때 우리고장 7인 의병장과 수천의병이 왜병과 싸우다 산화한 전적지(석주관칠의사), 문수사, 조선시대 양반가옥(99칸) 운조루
* 화엄사지구
    ◎ 화엄사, 노고단, 장수촌 당몰샘, 일제시대 인력으로 축조한 대지제
* 천은사지구
    ◎ 천은사, 매천사, 우리밀공장, 구만수상유원지, 야생화분재원, 성삼재, 노고단
* 온천지구
    ◎ 지리산게르마늄 온천, 지리산테마파크, 산수유마을(상위), 수락폭포
* 구례읍지구
    ◎ 동편제전수관(보건의료원뒤), 황토염색체험장(게산분교), 야생화 전시관(농업기술센터)
* 간전지구
    ◎ 용지동계곡, 백운산, 만수동 콩된장 공장 및 천연염색장, 섬진강, 오산


숙박시설

* 관광호텔, 콘도, 여관 총 46개소 1,650실
    ◎ 여관평균요금 30,000원, 콘도평균요금 150,000원,
       호텔 평균요금 150,000원
* 민박 170호
    ◎ 평균요금 25,000원
※ 문의처 061-780-2312, 061-780-2222, 061-780-2227


음식점

* 식당 총 700여개소
    ◎ 산채정식, 산채비빔밥, 갈비찜, 흑염소구이·탕, 토종닭, 백숙, 섬진강 민물매운탕, 참게탕, 민물 장어구이, 파고추전, 도토리묵, 지리산버섯전골, 대사리 수제비, 통나물국밥, 백반, 추어탕
※ 문의처 061-780-2312

 

10월 여행지 베스트4

[경향신문 2005-10-20 10:48]  


이 가을에 놓쳐서는 안될 여행지가 있다. 가족여행지로 제격인 이곳은 굳이 여행보따리를 단단히 꾸릴 필요도 없는 곳이다. 역사와 가을단풍과 환상의 드라이브를 체험하기엔 경기 구리, 충북 영동, 경남 진주, 전북 순창 등이 제격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10월에 놓쳐서는 안될 여행지 베스트4.




‘충북의 설악’ 천태산 위치▲드라이브 명소-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영동은 금강 상류의 맑은 물과 소백준령이 맞닿아 있는 고장이어서 천혜의 자연풍광을 갖추고 있으며 명찰도 자리잡고 있다. 기암괴석의 천태산은 ‘충북의 설악’이라고 불린다. 천태산은 등반코스로 적당하며 양산팔경 중 제1경인 영국사는 석탑, 탑비, 부도 등 화려한 보물을 품고 있다. 특히 천년수령의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광경이 볼 만하다.


신라가요 양산가의 발생지인 송호국민관광지는 금강 상류에 위치한 명승지. 선녀가 내려와 목욕했다는 강선대, 용바위 등 아름답고 풍성한 강변 풍경을 접할 수 있으며 100년 이상 된 울창한 송림 속에서 삼림욕을 즐기며 조각품까지 감상할 수 있다. 난계국악박물관에는 우리나라 3대 악성에 속하는 난계 박연 선생의 업적 등 국악 관련 자료가 전시돼 있다. 근처에 있는 옥계폭포는 충청지역에서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폭포로 유명하다. 문의 영동군청 문화공보과(043)740-3213


남강 따라 기이한 병풍절벽▲역사탐방 코스1-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에 가면 볼거리가 넘친다. 비봉산과 망진산 가운데로 굽이굽이 흐르는 남강을 따라 기이한 병풍 절벽이 펼쳐지며, 그 절경 위로 진주성과 촉석루가 내려앉아 있다. 임진왜란의 3대 대첩인 진주대첩의 현장인 진주성은 석성으로서의 위엄있는 외관도 볼 만하지만, 성내에 다양한 문화유적이 보존돼 있다. 조선시대 3대 누각 중 하나인 촉석루에 오르면 진주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 고장에서 ‘꽃밥’이라 불리는 진주 전통 비빔밥과 유난히 정감있는 진주 사람들의 인심도 맛볼 수 있다. 문의 진주시청 관광진흥과(055)749-5081


삼림욕 즐기며 조선역사 공부▲역사탐방 코스2-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이곳은 조선왕조의 역사가 묻힌 곳이다. 서울을 빠져나가는 길목으로만 여겨졌던 구리시에 이성계의 능인 동구릉이 있다. 청량리에서 3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이곳은 도심의 소음을 떠나 아름다운 적송숲에서 삼림욕을 즐기기에 으뜸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능원인 동구릉은 빼어난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한나절을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인근의 구리시 환경사업소에 있는 구리탑과 곤충생태관도 환경·생태교육의 장으로 유명하다. 문의 구리시청 문화공보과(031)550-2064


오색단풍 환상 드라이브 코스▲단풍 여행지-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동계면


노령산맥의 봉우리들 중 하나인 순창 회문산은 구한말 의병들의 본거지이자 빨치산 전북도당사령부가 자리잡았던 역사의 현장이다. 회문산 자연휴양림이 문을 연 뒤로 외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임실군 덕치면 장산마을에서 천담마을과 구담마을을 거쳐 순창 동계면의 장군목으로 흘러드는 섬진강 물길은 그림처럼 아름답고 서정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이 물길을 따라가는 강변길은 억새의 은빛물결이 넘실거리고 오색단풍이 가을철에는 꿈길 같은 드라이브코스로 변신한다. 그리고 옛 고향 같은 풍경을 간직한 장군목 일대의 섬진강변은 ‘아름다운 시절’ ‘춘향뎐’ 등의 영화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문의 순창군청 관광과(063)650-1364

 

새콤한 유자향이 허공에 번지는 날

 

위    치 : 전남 고흥군 풍양면 한동리, 영남면 우천리

추천계층 : 가족층


고흥군 동쪽으로는 순천만 건너에 여수반도가 뻗어 있고 서쪽에는 보성만을 끼고 보성군, 장흥군, 완도군을 마주보고 있다. 고흥반도와 그 주변에 널린 수많은 섬들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우선 고흥읍내를 비껴 유자마을(풍양면 한동리)을 찾는다. 11월달이면 노랗게 익어 향내를 풍기는 유자공원이 녹동항 가는 27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다. 국도변에 유자공원이라는 팻말이 크게 붙여 있고 도로변을 사이에 두고 특산물 전시장과 유자밭이 나뉘어져 있다. 우선 유자공원이라는 팻말을 따라 유자밭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오르면 사방팔방 펼쳐지는 유자밭을 만날 수 있다.

 


 

유자공원을 비껴 조금만 가면 녹동항과 만난다. 5분 거리에 소록도가 있어서 찾는 이가 많은 항구여서인지 여전히 활기가 느껴진다. 건어물, 싱싱한 어시장 등등. 자연산 회를 모양없이 썰어 주는 초장집에 자리잡으면 어느새 고흥의 하루가 마감된다.

이른 아침, 어부들이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의 생생한 경매를 보며, 소록도 배에 올라도 좋다. ‘나환자촌’이라는 선입견을 떠나서 소록도는 아름다운 섬이다. 작은 사슴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무색하지 않다.

 


녹동 경매장
 

우주기지국 공사가 한창인 나로도 여행도 좋지만 고흥 여행의 백미는 팔영산(608m)을 비롯한 인근 해안 마을을 찾는 일이다.

고흥읍에서 동쪽으로 25km 떨어진 소백산맥의 맨 끝 부분에 위치한 팔영산(608m)은 8개의 봉우리가 남쪽을 향해 일직선으로 솟아있다.  1봉에서 8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종주 산행의 묘미도 각별한데 가장 최단 거리는 팔영산 휴양림을 통하는 방법이다. 달이 휘영청 떠오르는 날이면 낙조까지 보고 내려와도 좋다.

400고지 정도에 자리 잡은 시설 잘 된 휴양림(영남면 우천리)에서 하룻밤을 유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팔영산 산막의 하룻밤은 이튿날 몸이 개운해진다는 것을 절감케 할 정도로 청신한 기운을 내뿜는다. 단풍든 활엽수가 우수수 낙엽을 떨구어 내는 날이면 더욱 늦가을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이른 아침 서둘러 점암-남열리를 잇는 해안길에서는 아름다운 일출을 만날 수 있다. 언덕받이 위에서 바라본 용암마을은 그림같이 아름답다. 마을 앞에 떠 있는 섬을 비롯하여 그 뒤로 한없이 펼쳐지는 바닷가가 어우러진 모습이 가히 환상적이다.

용바위는 마을을 비껴서 우측 해안가로 들어서야 만날 수 있다. 검은 빛이 나는 바위. 해안절경이 빼어난 기암절벽이 펼쳐진다. 고흥반도에서는 보기 힘든 바위다. 용이 승천했다는 바위는 50m의 깎아지른 절벽과 약 600평 정도의 넓고 평평한 천연 바위가 깔려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다.

이곳에서 사자바위-남열-영남면으로 이어지는 길로 해안드라이브를 떠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의 묘미다. 넓게 펼쳐지는 바다는 위태로운 운전만큼 아찔하고 스릴 있다. 발밑으로 펼쳐지는 해안 드라이브는 아직까지 사람 손때가 묻지 않은 오지중의 오지이다.

 



팔영산 정상 낙조
 

돌아나오는 길목에서 잠시 팔영산 자락에 있는 능가사를 거치면 된다. 능가사는 예전에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 4대 사찰로 꼽혔다. 이 절은 삼국시대 아도화상이 세웠다 하나 정확치는 않다. 임진왜란때 불에 탄 것을 인조 22년(1644년)에 정현대사가 다시 세운 후 능가사라고 했다. 정현대사의 제자들도 뒤를 이어 중창불사를 계속하여 법당과 요사채들을 보면 중창당시 능가사의 규모가 상당히 컸음을 짐작케 한다. 지금 능가사에 들어서면 사천왕문과 대웅전, 요사채, 응진당이 차례로 있다.
잠시 남양면 중산리에 발길을 멈추면 멋진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중산리 일몰
 

<여행정보>

ㅇ 인터넷 웹사이트  : http://goheung.go.kr


ㅇ 문의전화 : 고흥군청 문화관광과 (061)830-5224


ㅇ 대중 교통정보

- 버스

서울에서 하루 5회 정도 운행

광주-고흥간 직행버스가 15분 간격으로 운행

고흥읍내에서 각 방향 버스 이용. 고흥 공용 버스 터미널(061) 834-3641


ㅇ 자가 운전정보

- 서울-대전-진주간 고속도로-남해고속도로 진입해 호남고속도로 순천 나들목-순천 시내 거쳐 벌교쪽으로 난 15번, 27번 공통국도 이용 → 벌교에서 고흥으로 들어가는 외길 이용

- 호남고속도로 승주IC(857번 지방도)-벌교(15, 27번 국도)-고흥(15번 국도)

- 서울-대전-진주간 고속도로 이용해 함양 분기점에서 88고속도로 이용


ㅇ 숙박정보

- 팔영산 자연휴양관 : (061)830-5430(고흥군청 농림과) / 팔영산 휴양림 내

- 빅토리아 가족모텔 : (061)832-3711(도화면)

- 썬비치 : (061)844-7661 / 녹동항

- 하얀노을 : (061)833-8311 / 나로도 가는 길목

- 프라자모텔: (061)835-6599 / 나로도


ㅇ 식당정보

- 포두식당 : (061)834-5555 / 한정식

- 고센 : (061)833-0408 / 보리밥 / 포두면

- 향원 : (061)832-6607 / 생삼겹살 / 영남면

- 별천지식당 : (061)835-3468 / 참장어구이 / 대통나루터

- 진미회관 : (061)833-6615 / 해산물 / 소영항

- 고흥군 수협활선어 중매인 16호 : (061)842-1847 / 즉석 활어 / 녹동항

- 한국초장집 : (061)843-4040 / 양념집 / 녹동항


ㅇ 주변명소

나로도해수욕장, 상록수림(천연기념물 362호), 봉래산(382m) 삼나무 숲, 거금도, 마복산, 천등산 등

 

 

뭐하나라도 도움이 됐나 모르겠네여^^;;

 

죄송하고여  이곳저곳에서 퍼오긴 했는데 맘에 드실려나;;;

 

200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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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흠.. 전 요즘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놀러 다니는 재미로 주말을 보내고 있는데요..

사실 말이지만 광주 유흥쪽으로나 놀곳이 그나마 있지..

 

드라이브 코스로는 정말 좋은데 없죠..

광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무등산? 그런데 정말 누구나 알만한 곳으로만 드라이브를 하시더라구요?..

무등산도 정말 여러곳이 있는데 말이죠^^?..

 

제가 소개 해드리는 곳은 광주에서 약 20분? 거리의 무등산 입니다.. ㅎㅎ

화순방면이구요..

 

광주 > 학동(지원동) > 화순뱡향 > 너릿재 터널 > 화순 검문소 지나 우회로 빠져서 > 화순전대병원 방면으로 직진 > 3번째 신호에서 (만연폭포 방면) 좌회전 > 길따라 쭉 직진 > 목적지?

 

자 설명을 해드릴게요 광주에서 학동 아시죠? 학동에서 화순방향으로 갑니다..

너릿재 터널을 지나고 화순 검문소를 지나서 직진하지 마시고 바로 우회로 빠지는 길이 있습니다..

우회로 빠지셔서 왼쪽 차선을 타셔야 하는데요 화순전대병원 방면입니다..

계속 하여 직진하시면 터널하나를 지나 1번째 신호, 2번째 신호, 3번째 신호에서 좌회전 (만연폭포 방면) 하셔서

쭉 오르막길 따라 올라가시면 됩니다..

 

가시는 길에 예쁘게 포장된 꽃길이며, 바위, 나무들이 양쪽에 감탄할 정도로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다음번에 갈땐 꼭 사진을 찍어 올리도록 할게요^^;;

 

언덕 정상쯤에 이곳을 아시는분들? 가족&연인 분들이 돗자리 펴놓고 누워도 계시고 밥도 해드시고

 

산언덕에 나무의자에 앉아 쉬시는분도 계시구..

여기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 저두 3번째 가본곳인데.. ㄷㄷ;;

등산하시는분들도 계시구요..

 

더 가시다 보면 두갈래로 길이 나있습니다..

제가 가본곳은 왼쪽길 너와나목장 방향이였는데요..

 

처음갔을땐 한참 도로 포장중이였는데.. 그땐 돌위를 차로 달려야 했었다는 ㅡㅡ

최근에 다녀오니 완전히 깨끗하게 포장이 되어있더라구요..

 

암튼 목장방향으로 쭉따라 올라갔구요.. 올라가는 곳곳마다 잔디와 예쁜꽃들, 나무들, 그리고 약수터?..

길의 끝에 도착하자 조그만한 주차장이 있구요 당연 무료입니다 ㅎㅎ..

이곳에 차를 대놓고 등산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차를 가지고 목장방향으로 올라갈수 있어요^^..

전 차를 가지고 올라갔구요..

약 5분정도? 올라가면 차량에서 내려 등산로가 있습니다..

등산은 안했구요.. 꼭대기에 목장이 있더라구요..

좀 좁은 길을 운행해야 하므로 천천히 올라가시면서 산의 향기를 느끼면서 올라갔어요~~

도착하니 이런곳이?..

 


 

입구부터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위사진이 주차를 할수 있는 공간이구요.. 오른쪽에 공터까지 포함하면 약 30대 정도 주차를 할수 있겠더라구요..

 


 

너와나 목장 비석을 지나 예쁜 식당?(식당이라곤 좀 머하구;;) 별장같은 곳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저는 자녀가 셋인 관계로 이런곳 참 좋아하는데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수 있는 잔디로 된 공터랍니다..

식당? 별장같은 식당이라고 할게요 ㅎㅎ

별장같은 식당 앞에 있는 잔디밭이구요.. 식당에서 식사를 하지 않으셔도 이곳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수 있더

라구요.. 시설이라곤 자연뿐 ㅡㅡ;;

 


 

별장같은 식당에서 파는건? 염소고기...ㅋㅋ

처음에 첨먹어 보는거라 좀 그랬는데.. 한 일년 기운없이 하는것없이 피곤하고 힘들었는데요..

와이프가 부모님이랑 다녀 왔다며 여기 가보자기에 한번 가서 먹어본거였거든요..

한달간 힘이 남아돌아서 주체를 못할 정도 였으니까요..;;

나만 그런건지 ㅡㅡㅋ 암튼 기존보다 요즘 더 많은 시간 일을하는데도 전혀 피곤함을 느끼질 않고 있네요..

 

여기 설명은 그만하구 좌우 배경을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건물안 배경이구요..

요날은 평일에 가서 손님이 별로 없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주인의 양해를 구해 찍었습니다..^^;;

 

보통 예약손님이 많구요.. 차량운행으로 광주 어느 지역이든 다 가더라구요..

버스같은걸로 가는거 같더라구요..

등산객들도 많이 오는거 같구요..

바람쐬러 오시는분들도 많구요..

 

아참 중요한거 회식후나 식사후 잠도 무료로 자고 갈수 있더라구요.. ㄷㄷ;;

저희가 두번째 갔을때 가족과 함께 하루 숙박을 하고 왔거든요;;..

 

식사후 공찰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건물뒤 공간이였는데요.. 대략 초등학생 수백명은 서있을수 있는 크기? ;;

회식하러 오신분들 족구 하시더라구용 ;;

 

 

 

제 딸들 노는 모습이네요^^;;

핸드폰 카메라라 잘나오진 않았지만..;;ㅋ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자주 가고싶은 곳이 되어버렸네요..

가족과 연인들이 찾기에 가장 좋은곳 인거 같아요..

 

식사후 나오면서 찍은 몇컷 올리고 마쳐야 겠네요..

자야해서리^^;;

 

 

광주에서 가까이 갈수 있는곳중 여기만한곳이 없는거 같아요..

여기 너와나목장까진 아니더라도 올라가는길목에 정말 모든일 다~ 잊어버리고 편히 쉴수 있는 그런 자연이

있으니.. 한번 가보면 어떨까 싶어요^^..

2008.06.10.

  • 출처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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