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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겨울방학숙제 북한이해 (4학년)
비공개 조회수 12,577 작성일2014.01.26
 안녕하세요 이제 개학이 2주일 밖에 안남아서 이제 숙제 좀 할려고 합니다. 저는 4학년 입니다. 북한 이해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공 15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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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혜장철학관
달신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북한말-우리말

1. 돌가위보 - 가위바위보
2. 오림책 - 스크랩북
3. 그림분필 - 파스텔
4. 손전화 - 핸드폰
5. 주머니종 - 삐삐
6. 손기척 - 노크
7. 이야기그림 - 만화
8. 건늠길 - 횡단보도
9. 불알 - 전구
10. 반딧빛등 - 형광등
11. 물크림 - 스킨
12. 기름크림 - 로션
13. 놀음감 - 장난감
14. 방 거두매 - 방 청소
15. 인민학교 - 초등학교
16. 위생실 - 화장실
17. 모서리주기 - 왕따
18. 계단 승강기 - 에스컬레이터
19. 법 공장 - 식당
20. 인민 소모품 - 생활 필수품
21. 살까기 - 다이어트
22. 공동 욕탕 - 대중 목욕탕
23. 빨래집 - 세탁소
24. 화학 세탁 - 드라이 클리닝
25. 사슬돈 - 잔돈
26. 차마당 - 주차장
27. 직승 비행기 - 헬리콥터
28. 거리나무 - 가로수
29. 가두 녀성 - 가정 주부
30. 발편잔 - 편안한 잠
31. 잠나라 - 꿈나라
32. 궁냥 - 궁리
33. 근터구 - 까닭,이유
34. 진소리 - 잔소리
35. 냉동기 - 냉장고
36. 전기 밥가마 - 전기 밥솥
37. 능쪽 - 그늘
38. 더운물 미역 - 온천
39. 바닷물 미역 - 해수욕
40. 바래움, 바램 - 배웅
41. 나들문 - 출입문
42. 어제날 - 지난날
43. 번대버리 - 대머리
44. 막머리 - 빡빡 깎은 머리
45. 다리매 - 각선미
46. 오목샘 - 보조개
47. 갑작부자-벼락부자
48. 딱친구-단짝친구
49. 사내번지기-말괄량이
50. 두벌자식-손자
51. 가시집-처갓집
52. 후어머니-계모
53. 어로공-어부
54. 문지기-골키퍼
55. 머리박아넣기-헤딩슛
56. 등불 게임-야간 경기
57. 기둥선수-주장
58. 예술 헤엄-수중발레
59. 교예-서커스
60. 녀성 고음-소프라노
61. 군중 가요-대중 가요
62. . 예술 체조-리듬체조
63. 가무 이야기-뮤지컬
64. 민간 오락-민속 놀이
65. 문화어-표준말
66. 곽밥-도시락
67. 닭알-달걀
68. 색쌈-계란말이
69. 딸기 단졸임-딸기 잼
70. 단묵-젤리
71. 기름사탕-캐러멜
72. 바삭 과자-비스킷
73. 설기 과자-카스테라
74. 가락지빵-도넛
75. 얼음보숭이-아이스크림
76. 단물 -주스
77. 소젖-우유
78. 가루소젖-분유
79. 꼬부랑국수-라면
80. 밥감주-식혜
81. 지지개-찌개
82. 뜨더국-수제비
83. 녹두지짐-빈대떡
84. 가마치-누룽지
85. 이밥-쌀밥
86. 얼럭밥-잡곡밥
87. 기름밥-볶음밥
88. 지짐판-프라이팬
89. 남새-채소
90. 푸른차-녹차
91. 달린옷-원피스
92. 나뉜옷-투피스
93.나리옷-드레스
94. 양복 적삼-블라우스
95. 양말바지-팬티스타킹
 96. 끌신-슬리퍼
97. 해돌이-나이테
98. 얼레달-반달
99. 갑작바람-돌풍
100. 곱등어-돌고래
101. 꿀비-단비
102. 별찌-유성(별똥)
103. 살별-혜성
104. 색동다리-무지개
105. 해가림-일식
106. 달가림-월식
108. 로동개미-일개미
109. 로동벌-일벌
110. 일없다-괜찮다
111. 배워주다-가르치다
112. 끌끌하다-깨끗하다
113. 궁겁다-궁금하다
114. 날래-빨리
115. 가담가담-가끔
116. 료해하다-이해하다
117. 가찹다-가깝다
119. 인차-곧,금방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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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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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바람

작전 타임

분간 휴식

잔 돈

사슬돈

마스크

얼굴가리개

모자이크

쪽무늬그림

프리킥

벌차기

투 수

넣는 사람

건망증

잊음증

뮤지컬

가무 이야기

베란다,발코니

내민대

젤 리

단 묵

아이스크림

얼음보숭이

텔레비전 채널

떼레비 통로

초등학교

인민학교

장 인

가시아버지

운동화

헝겁신

로타리

도는 네거리

검 산

뒤 셈

보 너 스

가 급 금

공 휴 일

휴 식 일

대중가요

가 요

관광버스

유람뻐스(유람차)

한 약

동 약

꾀 병

건 병

종 착 역

마 감 역

노 크

손 기 척

등교시간

상학시간

다 이 얼

번 호 판

화 장 실

위 생 실

도 시 락

점 심 밥(곽밥)

오 전

낮 전

등 장

나 오 기

장 난 감

놀 이 감

레 코 드

소 리 판

쥬 스

과일단물

리 본

댕 기

빙 수

단 얼 음

매 점

상 점

선 배

상 급 생

메리야스

뜨 게 옷

필 통

필 갑

문 방 구

학 용 품

횡단보도

건 늠 길

볼 펜

원 주 필

상 호 간

호 상 간

블라우스

양복적삼

숨바꼭질

숨박곡질(숨을내기)

가 게

가 가

약 수

샘 물

가정주부

가두녀성

의 식 주

식 의 주

교통순경

교통안전원

자 습

자체학습

양 파

둥글파(둥근파)

조 회

아침모임

오 두 막

마 가 리

창 의 성

창 발 성

곡 예

교 예

카스텔라

설기과자

문 장

글 토 막

파 스 텔

그림분필

공항

항공역

뽂음밥

기름방

머리

대갈 박

고생

헛수고

 
1.북한말은 사이시옷을 표기하지 않는 말이 많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고깃배   고기배

나뭇잎   나무잎

뒷걸음   뒤걸음

못자리   모자리

바닷가   바다가

반딧불   반디불

보릿고개  보리고개

부잣집   부자집

아랫목   아래목

아랫도리  아래도리

젓가락질  저갈질

찻집    차집   

콧구멍   코구멍

햇빛    해빛

혓바늘   혀바늘

 

 

2.북한말은 두음법칙을 적용하지 않는 말이 많습니다.

 (두음법칙 : 첫음절에 '냐뇨뉴니녜'를 포함한 글자와 ㄹ첫소리의 글자를 쓰지 않는 것)

 

우리말   북한말

===================  

나열    라렬

낙농업   락농업 (젖소나 염소 따위를 기르고 그 젖을 이용하는 산업)

난방    란방 

남용    람용 (일정한 기준이나 한도를 넘어서 함부로 씀.)

납치    랍치

낭송    랑송

내년    래년

냉장고   랭장고 

노력    로력

녹용    록용 (새로 돋은 사슴의 연한 뿔)

논평    론평 (어떤 글이나 말 또는 사건 따위의 내용에 대하여 논하여 비평함)

농담    롱담

뇌우    뢰우 (천둥소리와 함께 내리는 비)

누각    루각

늠름하다  름름하다  

약도    략도

양궁    량군

여대생   녀대학생

여자    녀자

여행    려행

연세    년세  

연습    련습 

염려    념려  

영특하다  녕특하다 

용궁    룡궁 

유대    뉴대 (끈과 띠라는 뜻으로, 둘 이상을 서로 연결하거나 결합하게 하는 것)   

유학    류학

육지    륙지

융성    륭성 (기운차게 일어나거나 대단히 번성함)

이별    리별

이암    니암 (미세한 진흙이 쌓여서 딱딱하게 굳어 이루어진 암석)

익명    닉명   

입증    립증 (어떤 증거 따위를 내세워 증명함)

 

 

3.접두사 다음 음절이나, 합성어의 뒷말 첫소리에 적용되는 두음법칙도 북한말은 적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결산연도  결산년도

기타요금  기타료금

남녀노소  남녀로소

남부여대  남부녀대

남존여비  남존녀비  

돌난간   돌란간

몰염치하다 몰렴치하다 (염치가 없다)

병불이신  병불리신 (몸에 병이 떠날 날이 없음)

보통열차  보통렬차

불초여식  불초녀식 (딸이 어버이를 상대하여 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신여성   신녀자

연말연시  년말년시 

직육면체  직륙면체  

청산유수  청산류수

탁상공론  탁상리론 (현실성이 없는 허황한 이론이나 논의)

해삼냉채  해삼랭채

 

남부여대:남자는 지고 여자는 인다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북한에서 쓰는 사자성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자성어 한두 글자 씩 좀 다르게 쓰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경거망동  경거망행

구상유취  구생유취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말이나 행동이 유치함을 이르는 말)

금시초문  생전초문 (바로 지금 처음으로 들음)

금의환향  홍의환향

기절초풍  기겁초풍

심기일전  심기일신 (어떤 동기가 있어 이제까지 가졌던 마음가짐을 버리고 완전히 달라짐)

유야무야  우야무야 (있는지 없는지 흐리멍덩한 모양, 흐지부지한 모양)

인산인해  인산인파 (사람이 수없이 많이 모인 상태를 이르는 말)

인생무상  인류무상 (인생이 덧없음)

인지상정  인개상정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마음)

죽마고우  죽마고구

천금지구  천금지신 (천금같이 귀중한 몸)

칠종칠금  칠종팔금 (마음대로 잡았다 놓아주었다 함을 이르는 말)

팔방미인  사방미인 

함포고복  함복고복 

 

금의환향 :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으로, 출세를 하여 고향에 돌아가거나 돌아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함포고복 : 잔뜩 먹고 배를 두드린다는 뜻으로, 먹을 것이 풍족하여 즐겁게 지냄을 이르는 말

 

 

5.북한말의 '이'모음을 포함한 ㅐ,ㅔ,ㅟ,ㅢ,ㅣ모음 다음의 '어'는 대부분 '여'로 적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깨어나다  깨여나다

드디어   드디여 

뛰어나다  뛰여나다 

뛰어다니다 뛰여다니다  

띄어쓰기  띄여쓰기

띄엄띄엄  띄염띄염

쉬엄쉬엄  쉬염쉬염 

이엉    이영 (초가집의 지붕이나 담을 이기 위하여 짚이나 새 따위로 엮은 물건)

쥐어뜯다  쥐여뜯다 

캐어묻다  캐여묻다

태어나다  태여나다

피어나다  피여나다

헤엄    헤염  

헤어지다  헤여지다

휘어잡다  휘여잡다

휘어지다  휘여지다  

 

6.우리말을 한자어로 쓰면, 북한말은 북한식 고유어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각선미   다리매 

교차로   사귐길

미숙아   달못찬아이

반창고   붙임띠

산책로   거님길

안마    두드리기

야채(채소) 남새   

외래어   들어온말

운전대   손잡이  

요람    자장그네  

지하도   땅속길 

천일염전  볕소금밭

하마    물말  

허탈    맥빠지기  

환기    공기갈이

 

 

7.우리말을 고유어로 쓰면, 북한말은 한자어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갓길    로견  

눈높이   안고

두드러기  풍은진

무릎    근지부

물갈퀴   아족 

숫돌    마도석

심부름꾼  역사

접시꽃   접중화

주머니   패낭

이갈이   치갱

턱수염   악수

팔다리   비각

 

         

8.우리가 외래어를 쓰면, 북한말은 북한식 고유어나 한자어, 또는 북한식 고유어와 한자어가

합져진 말을 많이 씁니다.

 

우리말   북한말

===================

나이프   밥상칼

노크    손기척  

다이빙   수중조약

더빙    합성록음

도넛    가락지빵  

드라이어  건발기 

마네킹   몸틀 

마사지   문지르기

볼펜    원주필

소시지   고기순대

스모그   도시안개 (자동차의 배기가스나 공장에서 내뿜는 연기가 안개와 같이 된 상태)

스파이크  빠른공때리기

원피스   달린옷 

잼     단졸임 

젤리    단묵  

주스    과즙수

카스텔라  설기과자 

캐러멜   기름사탕

코스모스  길국화

코알라   나무오르기주머니곰

투피스   나뉜옷

트라이앵글 세모종

파스    된고약

판다    고양이곰  

플라타너스 방울나무

헤드폰   머리수화기

 

 

9.우리말,북한말 양쪽 다 고유어를 쓰더라도 북한말은 우리말과 다른 느낌의 북한식 고유어를 씁니다. 

 

우리말   북한말

===================  

거위    게사니  

때(기회)  까리

고추냉이  매운냉이 

기러기   물개리

꼴뚜기   홀째기

나무늘보  게으름뱅이 

달걀    닭알  

닭싸움   무르팍씨름

돌고래   곱등어

딸꾹질   피꺽질
무지개   빛고리

물수제비  물찰찰이 

범고래   큰물돼지

보조개   웃음샘

보푸라기  보무라지

새색시   숫각시

수저    수저가락  

수제비   뜨더국

어른    자란이 

잇몸    이발집   

자치기   메뚜기치기

잠꼬대   잠소리

장딴지   다리배

조각조각  쪼박쪼박 

주먹코   빈대코

줄자    말이자  

짐승    털붙이 

콩깻묵   콩또래

크낙새   클락새 

탐스럽다  호함지다

팔짱    팔짐  

품앗이   품바꿈   

허투루   허따이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10.우리말, 북한말 양쪽 다 한자어를 쓰더라도 북한말은 우리말과 다르게 쓰기도 합니다. 

 

우리말   북한말

===================  

기억상실  무기억증 

반사경   화면   

불면증   부득면

생계    조삼모사

수비수   방어수

우편물   우물

장갑    수갑 

출발선   시작선 

취사병   화식병

필통    연필갑

 

 

11.북한말은 한자어의 '폐'를 '페'로 적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개폐    개페 

밀폐    밀페 (샐 틈이 없이 꼭 막거나 닫음)

병폐    병페 (병통과 폐단을 아울러 이르는 말/병으로 인하여 몸을 제대로 쓰지 못하게 됨)

은폐    은페

퇴폐풍조  퇴페풍조 (정신적으로 또는 사회적ㆍ문화적으로 어지럽고 문란한 생활 기풍)

폐광    페광  

폐렴    페염

폐막식   페막식 

화폐    화페

 

은폐

1.덮어 감추거나 가리어 숨김

2.적에게 관측되지 아니하도록 주변의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인원이나 장비, 시설 따위를 숨기는 일

 

 

12.우리말의 일부 고유어에 한하여 '계(켸)'를 북한말에서는 '게(케)로 적기도 합니다.

 

우리말   북한말

=================== 

계면쩍다  게면쩍다

비곗덩이  비게덩이

콩켸팥켸  콩케팥케 (사물이 뒤섞여서 뒤죽박죽된 것을 이르는 말)

 

 

13.우리말에서 '-장이'를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는 '-쟁이'로 씁니다.

   

우리말   북한말

=================== 

간판장이  간판쟁이 

구두장이  구두쟁이 

도배장이  도배쟁이

땜장이   땜쟁이

미장이   미쟁이

버르장이  버르쟁이 (‘버릇’을 구어적으로 이르는 말)

석수장이  석수쟁이

염장이   렴쟁이

칠장이   칠쟁이

 

 

14.우리말에서 '-꾼'으로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는 '-군'으로 씁니다.

 

우리말   북한말

=================== 

가마꾼   가마군

낚시꾼   낚시군

농사꾼   농사군 

눈치꾼   눈치군 (남의 눈치를 잘 살피는 사람)

밀수꾼   밀수군

사냥꾼   사냥군

싸움꾼   싸움군

엄살꾼   엄살군

익살꾼   익살군 (남을 웃기는 우스운 말이나 행동을 아주 잘하는 사람)

일꾼    일군  

 

밀수꾼 : 세관을 거치지 아니하고 몰래 물건을 사들여 오거나 내다파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15.우리말에서 '-짓'으로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는 '-질'로 쓰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날갯짓   날개질

눈짓    눈길질  

턱짓    턱질 (턱을 움직이어 자기의 뜻을 나타내는 동작)

팔짓    팔질 (팔을 이리저리 놀리는 짓)

 

 

16.북한말은 외래어의 첫소리에 된소리(ㄲ,ㄸ,ㅃ,ㅆ,ㅉ)를 사용합니다.

 

우리말   북한말

===================  

고파크   고빠끄 (우크라이나의 민속 무용)

나폴레옹  나뽈레옹 

댄스    딴스  

리시버   레씨버 (전기 진동을 음향 진동으로 변환하는 장치) 

마이신   미찐 

모터사이클 모터찌클

매스 게임  마스껨 (집단적으로 행하는 맨손 체조나 율동) 

믹서    미끼샤

발트해   발찍해 (유럽 대륙과 스칸디나비아 반도 사이에 있는 바다)

버스    뻐스

버터    빠다  

베이스   뻬스

셔츠    샤쯔

어퍼컷   아빠카트

엘리트   엘리뜨 (사회에서 뛰어난 능력이 있다고 인정한 사람)

직장    쩨흐 (피륙을 짜는 장인)

카약    바이다르까

카탈로그  까딸로그

케이블   까벨

캐비닛   까비네트(사무용 서류나 물품 따위를 넣어 보관하는 장)

캠페인   깜빠니야

타타르어  따따르어(알타이 어족의 튀르크 어파에 속한 언어)

탱크    땅크  

테라마이신 테라미찐 (항생 물질의 하나)

트랙터   또락또르(무거운 짐이나 농기계를 끄는 특수 자동차)

트로이카  뜨로이까 

펀치    뽄찌 (종이나 기차표, 공작물 따위에 구멍을 뚫어 표를 내는 공구)

펌프    뽐프

포플러   뽀뿌라

헤르츠   헤르쯔 (진동수의 국제단위)

 

카약 : 좌석에 앉아 발을 앞으로 하고 노를 좌우로 번갈아 저어 빠르기를 겨루는 카누

 

카타로그 :선전을 목적으로 그림과 설명을 덧붙여 작은 책 모양으로 꾸민 상품의 안내서

 

 

17.북한말은 외래어의 거센소리(ㅌ,ㅍ)를 예사소리(ㄷ,ㅂ)으로 쓰기도 합니다.

 

우리말   북한말

===================  

매트리스  마다라스(침대용의 두툼한 요)  

타이어   다이야

토마토   도마도 

페달    베달   

트레일러  도레라

 

 

18.북한말은 외래어의 '시(지)'발음의 글자를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 '쉬(쥐)/세' 등의 글자를

쓰기도 합니다.

 

 우리말     북한말

=======================  

메시       메쉬 (체의 눈이나 가루 입자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

시멘트      세멘트

박테리오파지  파쥐 (세균에 감염하여 증식하는 바이러스)  

프로파지    프로파쥐 (세균 세포를 죽이지 못하고 감염 능력이 없는 바이러스)    

 

 

 19.'끽'이 들어간 한자어는 북한말에서는 '끽'을 '긱'으로 쓰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끽겁    긱겁 (잔뜩 겁을 먹음)

끽반처     긱반처 (겨우 먹고살아 갈 만한 자리) 

돈끽    돈긱 (한꺼번에 마음껏 많이 먹음)

몰끽    몰긱 (남기지 않고 다 먹음)

수끽    수긱(구량(口糧) 따위를 타 먹음

 

구량 : 관아에서 식구의 수효에 따라 내어 주던 양식

  

 

20.북한말은 외래어의 구개음(ㅈ,ㅉ,ㅊ)에 'ㅑ,ㅛ' 모음을 쓰는 것을 가끔씩 볼 수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사과 잼     사과쨤 

자바원인   쟈바원인 (19세기 말 자바 섬 트리닐 부근에서 발견된 화석 인류)

유압잭    유압쟈키 (유압으로 수하물을 들어 올리는 소형 기중기)

차이티아 굴  차이쨔 (인도의 석굴 사원 양식)

찬스     챤스

초콜릿    쵸콜레트

텔레비전극  텔레비죤극

 

 

21.우리말의 외래어 중에서 '어(으)' 모음 발음이 나는 글자를 북한말에서는 '아(야)' 모음 발음이

나는 글자를 쓰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기어    기야  

디지털   디지탈

레이저   레이자 

발라드   발라다 (자유로운 형식의 서사적인 가곡이나 기악곡)

베어링   베아링 

보일러   보이라

오버타임  오바타임

커트    카트

커튼    카텐

커플링   카프링

터번    타반 (이슬람교도나 인도인이 머리에 둘러 감는 수건)

터빈    타빈

 

터빈 : 높은 압력의 유체를 날개바퀴의 날개에 부딪치게 함으로써 회전하는 힘을 얻는 원동기

 

 

22.우리말의 외래어 중에서 '애' 모음 발음이 나는 글자를 북한말에서는 '아' 모음 발음이 나는 글자를

쓰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그래프   그라프

배트    바트  

앵글    앙글 (‘ㄱ’ 자 모양으로 구부린 철제 쇠붙이)

지그재그  지그자그

패킹    바킹

패스    파스

프로그램  프로그람

 

패킹 : 관(管) 따위의 이음매 또는 틈새 따위에 물이나 공기가 새지 아니하도록 끼워 넣음

 

 

23.우리말의 외래어 중에서 '어' 모음 발음이 나는 글자를 북한말에서는 '에' 모음 발음이 나는 글자를

쓰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터널    턴넬  

토나먼트  토나멘트 (경기 대전 방식의 하나) 

 

 

24. 우리말의 고유어 중에 '애(어/여)'발음이 나는 글자를 북한말에서는 '아(야)'발음이 나는 글자를

쓰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빽빽    뺙뺙

생채기   상채기

어두컴컴  어두캄캄

진눈깨비  진눈까비

티격태격  티각티각 (서로 뜻이 맞지 아니하여 이러니저러니 시비를 따지며 가리는 모양)

 

 

25.우리말에서는 외래어의 첫소리 f 발음을 ㅍ으로 적지만, 북한말에서는 ㅎ으로 적기도 합니다.

 

우리말   북한말

===================  

버프    바후 (철제품이나 그 밖의 단단한 물건을 윤이 나게 닦는 데 쓰는 기구)

샤프란   샤후란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판타지아  환따지아

페리틴   훼리틴 (철과 아포페리틴의 복합물)

폼     홈   

푄     휀 (산을 넘어서 불어 내리는 고온 건조한 공기)

프라이팬  후라이판

프레임   후레임 (자동차, 자전거 따위의 뼈대)

피겨    휘거

피날레   휘날레  

필터    휠터

 

 

26.우리말에서는 외래어의 받침소리(알파벳)를 북한말에서는 다음 글자의 첫소리에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냅킨    내프킨

로봇    로보트  

로켓    로케트

보이콧   보이코트 (어떤 일을 공동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물리치는 일)

블록    블로크

스틱    스티크 (인쇄 용구의 하나)

애틱    아티크 (지붕 경사면이 보이지 아니하게 돌림띠 위를 난간 벽으로 두른 기둥)

탭 댄스    타프댄스

 

 

27.북한말에는 다른 말과 헷갈리지 말라고 설명을 덧붙여 쓰는 듯한 말들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겸상    두겸상

고개    목고개

내전    궁전내전

다래    목화다래

뒷짐    손뒤짐

발레    발레무용

방석    깔개방석

비듬    머리비듬 (살가죽에 생기는 회백색의 잔비늘)

두메    산두메 (도회에서 멀리 떨어져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변두리나 깊은 곳)

숭늉    밥숭늉

심지    불심지

양산    해양산

원앙    원앙오리

윗도리   웃도리옷

좀     좀벌레   

초롱    불초롱

흙손    바르기흙손

 

 

28.치아 이름(또는 머릿니)을 쓸 때, 우리말은 '-니'를 쓰는데, 북한말은 '-이'를 씁니다.

 

우리말   북한말

===================  

간니    간이

금니    금이

덧니    덧이

독니    독이

머릿니   머리이

방석니   방석이 (송곳니 바로 다음에 있는 첫 번째 어금니)

뻐드렁니  뻐덩이

생니    생이

속니    속이 ('어금니’를 달리 이르는 말)

아래윗니  아래웃이

앞니    앞이

어금니   어금이

옥니    옥이 (1.안으로 옥게 난 이 / 2.옥으로 만들어 박은 의치)

 

옥다 : 안쪽으로 조금 오그라져 있다.

 

 

29.우리말 앞에 '개-'를 붙여 쓰는 식물 이름은 북한말에서 '들-(산-)'을 붙여 씁니다. 

 

우리말   북한말

=================== 

개맨드라미 들맨드라미 (비름과의 한해살이풀)

개머위   산머위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개별꽃   들별꽃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개살구   산살구

개싸리   들싸리

개아마   들아마 (아마과의 한해살이풀)

 

 

30.우리말 앞에 '들이-'를 붙여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 '들여-'를 붙여 쓰는 말들이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들이갈기다 들여갈기다

들이마시다 들여마시다

들이몰다  들여몰다

들이밀다  들여몰다

들이박다  들여박다

들이쉬다  들여쉬다

 

 

 31.우리말 끝에 '이'를 쓰는 부사는 북한말에서는 '히'를 쓰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겹겹이   겹겹히

그뜩이   그뜩히

맥맥이   맥맥히 (끊임없이 줄기차게)

오보록이  오보록히 (자그마한 것들이 한데 많이 모여 다보록하게)

자욱이   자욱히

촉촉이   촉촉히

축축이   축축히

판판이   판판히 (언제나 항상)

 

32.우리말 끝에 '-박이(-바기)'를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는 '-배기'를 쓰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고석박이  고석배기 (얼굴이 부석처럼 얽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넉자바기  넉자배기 (네 글자로 된 말마디)  

본토박이  본토배기

붙박이   붙배기

쌍열박이  쌍알배기 (총열이 두 개인 총)

외톨박이  외톨배기

토박이   토배기

 

 

33.우리말 끝에 '쪽/편(무렵)'을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는 '켠'을 쓰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남쪽    남켠  

동쪽    동켠  

맞은편   맞은켠    

북쪽    북켠   

서쪽    서켠  

아래쪽   아래켠

위쪽    웃켠  

이쪽    이켠  

저녁 무렵  저녁켠

좌우편   좌우켠 (왼쪽과 오른쪽을 아울러 이르는 말)

편싸움   켠싸움  

 

 

34.우리말 끝에 '-맞이'를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는 '-마중'를 쓰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달맞이   달마중

봄맞이   봄마중

해맞이   해마중 

 

 

35.우리말 끝에 '-자국'를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는 '-자욱'를 쓰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발자국   발자욱

잎자국   잎자욱 (잎이 떨어진 뒤에 줄기에 남아 있는 잎이 붙어 있던 흔적)

칼자국   칼자욱

 

 

36.북한말은 우리말에 '이'나 '히'를 덧붙여 쓰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내리막   내리막이

설레다   설레이다 

오뚝    오뚝이 (조금 높이가 있는 것이 움직이다가 딱 멎는 모양)  

윗동강   웃동강이 (둘로 갈라진 부분의 위쪽 동강)

유독    유독히 (많은 것 가운데 홀로 두드러지게)  

전연    전연히 (=전혀)

주근주근   주근주근히 (2. 일 따위를 급하게 서두르지 아니하고 천천히 하는 모양) 

태아    태아이

헤매다   해매이다

 

 

37.북한말은 우리말의 고유어(한자어 포함)에 있는 '이'를 빼서 쓰기도 합니다.

 

우리말    북한말

===================  

까팡이    까팡 (질그릇의 깨어진 조각)

높이뛰기   높뛰기

들이대다   들대다 

만신창이   만신창 

바위굽이   바위굽 (바위를 안고 굽이도는 곳)

발더듬이   발더듬 (무엇을 찾거나 길을 더듬기 위하여 발끝이나 발바닥으로 더듬음)

비거스렁이  비거스렁 (비가 갠 뒤에 바람이 불고 기온이 낮아지는 현상)

산산이     산산 (여지없이 깨어지거나 흩어지는 모양) 

삼발이    삼발

접이침대   접침대

해족이    해족 (흐뭇한 태도로 귀엽게 살짝 한 번 웃는 모양. )

호랑이    호랑

 

 

38.북한말은 우리말의 고유어(한자어 포함)에 있는 '히'를 빼서 쓰기도 합니다.

 

우리말    북한말

===================  

어스레히   어스레 (빛이 조금 어둑하게)

이슥히    이슥 (밤이 꽤 깊게)

행행연히   행행연 (성이 발끈 나서 자리를 박차고 떠나는 태도가 쌀쌀하게)

흐리멍덩히  흐리멍텅

 

 

39.북한말은 우리말의 외래어에서도 '이'가 빠진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레이스    레스

메이데이   메데 (매년 5월 1일에 여는 국제적 노동제)

스케이트   스케트

액셀러레이터 악셀레터 (발로 밟는 자동차의 가속 장치) 

컨베이어   콘베아

 

 

40.우리말의 고유어에서 된소리(거센소리)로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는 예사소리를 쓰기도 합니다.

 

우리말   북한말

===================  

걸쭉히   걸죽이 

그럴싸하다 그럴사하다

길쭉길쭉  길죽길죽

널따랗다  넓다랗다 

널찍널찍  널직널직 

눈썹    눈섭 

뒤꼍    뒤곁 (집 뒤에 있는 뜰이나 마당)  

맛깔    맛갈 (음식 맛의 성질)   

맵싸하다  맵사하다 (맵고 싸하다)

발짝    발작 (발을 한 번 떼어 놓는 걸음을 세는 단위)

부절따말  부절다말 (갈기가 검고 털빛이 붉은 말)

빛깔    빛갈

살쾡이   살괭이 

색깔    색갈

손뼉    손벽

손짭손   손잡손 (좀스럽고 얄망궂은 손장난)

약삭빠르다 약삭바르다 (눈치가 빠르거나, 자기 잇속에 맞게 행동하는 데 재빠르다)

어쭙잖다  어줍잖다 (비웃음을 살 만큼 언행이 분수에 넘치는 데가 있다. )

열쭝이   열중이 (겨우 날기 시작한 어린 새. 흔히 잘 자라지 아니하는 병아리를 이른다. )

주뼛주뼛  주볏주볏 (어줍거나 부끄러워서 자꾸 머뭇거리거나 주저주저하는 모양)

짝짜꿍   짝자꿍

 

어줍다

1.어줍거나 부끄러워서 자꾸 머뭇거리거나 주저주저하는 모양

2.몸의 일부가 자유롭지 못하여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않다.

3.어쩔 줄을 몰라 겸연쩍거나 어색하다.

 

 

41.우리말의 고유어에서 예사소리로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는 된소리를 쓰기도 합니다.

 

우리말   북한말

===================  

널조각   널쪼각 (널빤지의 조각) 

녹슬다   녹쓸다

논둑    논뚝

당기다   땅기다

따개비   따깨비 (절지동물문 따개빗과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산산조각  산산쪼각 

손사래   손싸래

스리    쓰리 (음식을 먹다가 볼을 깨물어 생긴 상처)

슬다    쓸다

원수    원쑤 (원한이 맺힐 정도로 자기에게 해를 끼친 사람이나 집단)   

이징가미  이징깨미 (질그릇의 깨어진 조각)  

장기     장끼(가장 잘하는 재주)

조각조각  쪼각쪼각

 

손사래 : (어떤 말이나 사실을 부인하거나 남에게 조용히 하라고 할 때 손을 펴서 휘젓는 일)

 

슬다

1.쇠붙이에 녹이 생기다.

2.곰팡이가 생기다.

3.벌레나 물고기 따위가 알을 깔기어 놓다. 

 

 

42.우리말의 고유어에서 예사소리(일부 된소리)로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는 

거센소리를 쓰기도 합니다.

 

우리말   북한말

===================  

수벌    수펄

수범    수펌

조밥    조팝

꼬투리   코투리 

 

 

43.우리말에서 앞글자와 뒷글자를 분리하지 않고 이어쓰는 말을 북한말은 분리해서 쓰기도 합니다. 

 

우리말   북한말

=================== 

고등어조림 고등어졸임

떠버리   떠벌이 (자주 수다스럽게 떠드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설거지   설겆이 

살포시   살폿이

언덕바지  언덕받이 (언덕의 꼭대기) 

장조림   장졸임

통조림   통졸임

 

 

44.우리말에서 앞글자와 뒷글자를 분리해서쓰는 말을 북한말은 이어 쓰기도 합니다. 

 

우리말   북한말

=================== 

거북이   거부기

더펄이   더퍼리 (성미가 침착하지 못하고 덜렁대는 사람)    

맥놀이   맥노리

모질음   모지름 (고통을 견디어 내려고 모질게 쓰는 힘)

옳아    오라 (어떤 사실을 비로소 깨닫거나 납득했을 때 하는 말)  

일찍이   일찌기

회돌이목  회도리목 (길이나 냇물 따위가 굽이도는 좁은 목)

 

맥놀이:진동수가 약간 다른 두 개의 소리가 간섭을 일으켜 소리가 주기적으로 세어졌다 약해졌다

    하는 현상 

 

 

45.우리말에서 같거나 다른 받침이 두 개인데 북한말에서 하나로 적은 말들이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닦달    닥달  

섞박지   석박김치

흙테    흑테 (도자기를 만드는 데 쓰기 위하여 흙덩이로 만든 테두리)    

 

섞박지 : 배추와 무ㆍ오이를 절여 넓적하게 썬 다음, 여러 가지 고명에 젓국을 쳐서 한데 버무려 담은

    뒤 조기젓 국물을 약간 부어서 익힌 김치. 

 

 

46. 북한말에서는 우리말과 다른 받침을 쓰는 말들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벚나무   벗나무

앞당기다  안당기다

어슬어슬  어슥어슥 (날이 어두워지거나 밝아질 무렵에 둘레가 조금 어두운 모양)

어슷하다  어슥하다 (한쪽으로 조금 비뚤다)

엇비슥하다 엇비슴하다 (서로 한쪽으로 조금 기울어 있다)

욱실욱실  욱신욱신 (여럿이 한데 많이 모여 계속 들끓는 모양.)

움퍽움퍽  움펑움펑 (군데군데가 크고 넓게 들어간 모양)

움큼    웅큼  

으슬으슬  으슥으슥 (소름이 끼칠 정도로 매우 차가운 느낌이 잇따라 드는 모양)

응달    음달

족집게   종집게

줍다    줏다

한갓    한갖 (고작하여야 다른 것 없이 겨우)

햅쌀    햇쌀

 

 

47.우리말의 고유어에서 '넓-'으로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는 '넙-'을 쓰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넓적넓적  넙적넙적

넓적다리  넙적다리

넓적코   넙적코

넓죽하다  넙죽하다

 

 

48.우리말의 고유어에서 '어(아)' 모음 발음의 글자를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 '에' 모음 발음의 글자를 

쓰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글겅이   글겡이 (말이나 소 따위의 털을 빗기는 도구)

누더기   누데기 (누덕누덕 기운 헌 옷)

눈구덩이  눈구뎅이

먹구렁이  먹구렝이

무더기   무데기

부스러기  부스레기

암구렁이  암쿠렝이

엉덩이   엉뎅이

웅덩이   웅뎅이 

지스러기  지스레기 (골라내거나 잘라내고 남은 나머지)

흙뭉텅이  흙뭉텡이

 

 

49.우리말의 고유어에서 '아(어/으)' 모음 발음의 글자를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 '애' 모음 발음의

글자를 쓰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머리끄덩이 머리끄댕이

정강이   정갱이 (무릎 아래에서 앞 뼈가 있는 부분)

지팡이   지팽이

지푸라기  지푸래기

짜이다   째이다

초승달   초생달

할아비   할애비

 

 

50.우리말의 고유어에서 '우(아)' 모음 발음의 글자를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 '이' 모음 발음의 글자를 

쓰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거뭇거뭇   거밋거밋

두루뭉수리  두리뭉시리 (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아니한 상태)

머뭇머뭇   머밋머밋 

부수다    부시다  

어허라달구야 어허리달구야

쳐부수다   쳐부시다

추켜올리다  치켜올리다

 

어허라달구야 : 땅을 다질 때 여럿이 힘을 모아 동작을 맞추려고 노래하듯이 내는 소리

 

 

51.우리말의 고유어(일부 외래어)에서 '으' 모음 발음의 글자를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 '이' 모음

발음의 글자를 쓰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부스스    부시시 

부슬부슬   부실부실 (눈이나 비가 조용히 성기게 내리는 모양)

빠스락    빠시락

스라소니   시라소니

어슬렁거리다 어실링거리다

으스대다   으시대다 (어울리지 아니하게 우쭐거리며 뽐내다)

으스스    으시시 (차거나 싫은 것이 몸에 닿았을 때 크게 소름이 돋는 모양)  

지르밟다   지리밟다 (위에서 내리눌러 밟다)

쫑긋쫑긋   쫑깃쫑깃   

추스르다   추슬리다

츱츱하다   칩칩하다 (너절하고 염치가 없다)

필름     필림 

 

 

52.우리말의 고유어에서 '위' 모음 발음의 글자를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 '우' 모음 발음의 글자를 쓰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쉬리    수리

아래위   아래우 

어귀    어구 (드나드는 목의 첫머리) 

취향    추향    

 

 

53.우리말의 고유어에서 '오' 모음 발음의 글자를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 '우' 모음 발음의 글자를 

쓰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아이고    아이구

아이고머니  아이구머니  

애고머니   애구머니 

애송이    애숭이 

어쩌고저쩌고 어쩌구저쩌구

조몰락거리다 조무락거리다

조촐하다   조출하다

짤록짤록   짤룩짤룩 (걸을 때에 다리를 조금씩 자꾸 저는 모양)

칙칙폭폭   칙칙푹푹

 

조촐하다

1.아담하고 깨끗하다.

2.행동, 행실 따위가 깔끔하고 얌전하다.

3.외모나 모습 따위가 말쑥하고 맵시가 있다.

 

 

54.우리말의 고유어에서 '아/어/으' 모음 발음의 글자를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 '우(으/어)'모음

발음의 글자를 쓰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오므라들다  오무라들다

주렁주렁   주룽주룽

지척지척   지축지축 (힘없이 다리를 끌면서 억지로 걷는 모양)

피마자    피마주  

하마터면   하마트면

함빡     함뿍 (분량이 차고도 남도록 넉넉하게)

흐물흐물   허물허물

헐겁다    훌겁다

희번득거리다 희번덕거리다

 

 

55.우리말의 고유어에서 '우(으/이)' 모음 발음의 글자를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 '오' 모음 발음의

글자를 쓰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단출하다   단촐하다

오순도순   오손도손

오스스    오소소 (차거나 싫은 것이 몸에 닿았을 때 꽤 소름이 돋는 모양)

주둥이    조둥이

조르르    조로로 (작은 물건 따위가 비탈진 곳에서 빠르게 미끄러져 내리는 모양)  

족두리    쪽도리

찌푸리다   쪼프리다

홀쭉하다   홀쪽하다

 

단출하다

1.식구나 구성원이 많지 않아서 홀가분하다.

2.일이나 차림차림이 간편하다.

    

 

56.우리말의 피동접미사(피동접미사 ×포함) '기/리'를 쓰는 자리에 북한말에서

'기우/리우/'를 쓰는 것이 많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깔리다   깔리우다

날리다   날리우다

떠밀리다  떠밀리우다

붙들리다  붙들리우다

빨리다   빨리우다

뺏기다   뺏기우다

씻기다   씻기우다

잘리다   잘리우다

질리다   질리우다 (놀라거나 두려워서 기가 막히거나 풀이 꺾이거나 하다)

쫓기다   쫓기우다

팔리다   팔리우다

 

 

57.우리말의 피동접미사 '이/히(ㅣ)'를 쓰는 자리에 북한말에서 '이우/히우/(ㅣ우)'를

쓰는 것이 많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긁히다   긁히우다

꺾이다   꺾이우다

먹히다   먹히우다

밟히다   밟히우다

볶이다   볶이우다

붙잡히다  붙잡히우다

비치다   비치우다

뽑히다   뽑히우다

섞이다   섞이우다

업히다   업히우다

읽히다   읽히우다

 

 

58.우리말의 피동접미사(피동접미사 ×포함) '리/히'를 쓰는 자리에 북한말에서 '기'를 쓰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까발리다  까발기다 (비밀 따위를 속속들이 들추어내다)

닫히다   닫기다 

받히다   받기다 (머리나 뿔 따위에 세차게 부딪히다.)

떠받히다  떠받기다

여닫히다  여닫기다 

 

 

59.우리말의 사동접미사 '리/우'를 쓰는 자리에 북한말에서 '구'를 쓰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돋우다   돋구다

불리다   불구다

얼리다   얼구다

 

 

60.우리말의 고유어에서 '어루-/어리-/어렴-/어우-'으로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는 '얼-'로 쓰기도

합니다. 

 

우리말     북한말

========================  

어루더듬다   얼더듬다

어리벙벙하다  얼벙벙하다

어렴풋이    얼풋이

어우러지다   얼러지다 

 

어루더듬다

1.손으로 여기저기를 만지며 더듬다.

2.마음속으로 이것저것 짐작하여 헤아리다. 

 

 

61.우리말의 고유어에서 '땅-'으로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는 '따-'로 쓰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땅     따

땅벌    따벌

   

 

62.우리말에서 '아기-(애-)'로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는 '애기-'로 쓰기도 합니다.

 

우리말   북한말

===================  

아기과자  애기과자 

아기방   애기방

아기별   애기별 (작은 별을 귀엽게 이르는 말)

아기씨름  애기씨름 (소년들이 하는 씨름) 

애매미   애기매미 (매밋과의 곤충)

애솔밭   애기솔밭

애호박   애기호박

 

 

63.우리말에서 '-창자(-창)'로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 '-밸'이라고 쓰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곧창자   곧은밸 (큰창자 가운데 구불잘록창자와 항문 사이 부분)

곱창    곱밸

작은창자  가는밸

큰창자   굵은밸(=통밸)

 

 

64.우리말에서 '-둥이'로 쓰는 말 중에 북한말에서 '-동이(-덩이)'라고 쓰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쌍둥이   쌍동이

전쟁둥이  전쟁동이 (전쟁 중에 태어난 아이)

육삭둥이  륙삭동이 (제달을 다 채우지 못하고 여섯 달 만에 태어난 아이)

재간둥이  재간덩이

팔삭둥이  팔삭동이 (제달을 다 채우지 못하고 여덟 달 만에 태어난 아이)

 

 

65.우리말에서 '-놀이(-놀림)'로 쓰는 말 중에 북한말에서 '-놀음'이라고 쓰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단자놀이  단자놀음

손놀림   손놀음

절놀이   절놀음 (경치 좋은 절을 찾아가서 하는 놀이)

풀각시놀이 풀각시놀음 (여자아이들이 하는 놀이의 하나) 

 

단자놀이 : 예전에, 신랑이 혼례를 위하여 신부의 집으로 가는 날 신부 쪽 젊은이들이 신랑을 상대로

     하던 놀이

 

 

66.우리말의 여러 글자(두 글자 이상)로 된 말을 한 글자로 줄여서 쓰는 말들이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거푸집     겁

능청      능

다이너마이트   똘

스르르     슬

알루미늄    늄   

얼마나     하   

연장자     장 (나이가 많은 사람)

왕골      꼴

죽지      죽

흉내      내  

 

 

67.우리말의 한자어 중에서 일부를 앞뒤로 바꾸거나 앞말과 뒷말을 바꾸어 쓴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가부장     부가장 (봉건 사회에서, 가장권(家長權)의 주체가 되는 사람)

각축전     축각전 (서로 이기려고 다투어 덤비는 싸움)

구구절절    절절구구

농공      공농

다단계     다계단

생로병사    병로생사

선봉      봉선

유해무익    무익유해 (해롭기만 하고 이로움이 없음)

인연      연인

작동      동작

중계방송    방송중계

중언부언    부언중언 (이미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함)

축복      복축

출입구     입출구

편두통     두편통(갑자기 일어나는 발작성의 두통)

합병증     병합증

해이      이해 (긴장이나 규율 따위가 풀려 마음이 느슨함)    

 

선봉

1.부대의 맨 앞에 나서서 작전을 수행하는 군대.

2.무리의 앞자리. 또는 그 자리에 선 사람.  

 

 

68.우리말의 고유어 중에서 앞말과 뒷말을 바꾸어 쓴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가마솥     솥가마

갈팡질팡    질팡갈팡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헤매는 모양)

너럭바위    바위너럭

들쑥날쑥    날쑥들쑥

멱살      살멱

붉으락푸르락  푸르락붉으락

주름살     살주름

치마바지    바지치마

한통속     한속통 (서로 마음이 통하여 같이 모인 동아리)   

허벅다리    다리허벅 (넓적다리의 위쪽 부분)

 

 

 69.우리말에서 '열'로쓰는 말을 북한말에서 렬'로 쓰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균열선   균렬선 (터져 갈라진 금)      

도열    도렬  

둔열하다  둔렬하다 (굼뜨고 변변하지 못하다) 

문자열   문자렬 (데이터로 다루는 일련의 문자)

배열    배렬 (일정한 차례나 간격에 따라 벌여 놓음)  

진열    진렬

치열    치렬

 

 

70. 우리말에서  '율'로 쓰는 말을  북한말에서 률'로 쓰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건율    건률 (말린 밤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득표율   득표률

자율    자률

타율    타률 

 

 

71. 한글 자음의 이름을 북한말에서는 다르게 쓰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북한말

===================

ㄱㄴㄷ순  그느드르순

기역    기윽  

쌍기역   끄

디귿    디읃

쌍디귿   뜨 

사이시옷  사이시읏

시옷    시읏

쌍시옷   쓰

이응    응

 

 

72.일부 음악용어에 북한말은 외래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우리말   북한말

===================

겹올림   디시스

'도'겹올림 치시스

'솔'겹올림 기시스

'시'겹올림 히시스

올림표   디예즈

제자리표  베카르  

'파'겹내림 훼세스

'파'겹올림 휘시스

 

  

73.우리말과 북한말 같은 발음으로 쓰는 말이 있더라도 북한말에서는 다른 뜻으로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아래의 낱말들은 북한에서 쓰고 있는 말뜻입니다.) 

 

걱정 : 마음을 써서 보살피거나 수고하는 일. 

건너가다 : 줄 같은 것이 일정한 공간을 지나서 맞은편으로 그어지거나 놓이다. 

견디다 : 상대편을 이기거나 누르다 

고양이 : 숨바꼭질에서 숨은 쪽을 찾는 아이. 

긋다 : 1.숨을 길게 쉬다. / 2.말이나 노래 따위를 먼저 나서서 시범적으로 하다. 

깔끔하다 : 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깜찍하다./깐깐하고 까다로운 듯하다. 

날아가다 : 시집을 가거나 다른 데로 움직여 가다. 

넘어지다 :  (완곡하게) ‘죽다’를 이르는 말. 

늘어지다 : 서 있던 것이 넘어져 쓰러지다. 

달려오다 : (비유적으로) 마음이나 생각 따위가 빨리 미쳐 오다. 

도깨비감투 :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뒤집어쓰게 되는 누명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깨비방망이 : 1.아무 목적과 방향도 없이 마구 휘두르는 방망이.

         2. 까닭을 알 수 없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둥지 : 주로 한곳에 모여 사는 벌레나 짐승의 집. 

드러나다 : 더없이 알맞거나 좋다. 

땅강아지 : 키가 몹시 작은 강아지. 

뭉클 : 구름, 연기 따위가 덩이지는 모양. 

바글바글 : 불빛이나 별빛이 반짝반짝 빛을 내며 오글거리는 모양. 

바꾸다 : 말이나 인사 따위를 서로 주고받다. 

바닥없다 : 의거하거나 의지할 데가 없다. 

바보 : 뇌수(腦髓)의 병을 앓는 과정에서 또는 앓고 난 뒤에 생기는 지능 저하. 뇌혈관 질환,

   노인 치매, 그 밖에 뇌수 기질성 질환에서 나타난다. 

바쁘다 : 1.힘에 부치거나 참기가 어렵다. / 2.매우 딱하다. 

바치다 : 빌려 온 것을 도로 주거나 돌려보내다. 

밝히다 : 어떤 모습, 영상 따위가 나타나 떠오르다. 

별로 : 따로 별나게. 또는 따로 특별히. 

부서지다 : 돈 따위가 쉽게 없어지다. 

비치다 : 어린아이가 마음에 들지 아니하거나 짜증이 나서 울먹울먹하거나 시들해하다. 

뿌옇다 : 정신이 몹시 흐리멍덩하다. 

살아나다 : 뚜렷이 특성을 나타내게 되다. 

섭섭하다 : 먹은 것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속닥속닥 : 종이나 천 따위를 조금 작게 자꾸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싸다 : 1.그만한 가치가 있거나 그럴듯하다. / 2.말이나 일을 하는 것이 되거나 맵짜다. 

쏟다 : 앞으로 넘어질 것처럼 몸을 숙이다. 

안팎 : 집안 살림과 바깥 살림을 아울러 이르는 말. 

앉다 : (비유적으로) 키가 작은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자라다. 

알아보다 : 생각하거나 확신한 대로 결과가 나타나다. 

재잘거리다 : 가는 도랑물 따위가 흐르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쟁쟁하다 : 일하는 본새나 성격이 여무지다. 

저장하다 : 손뼉을 치며 좋아하다. 

정말 : 함부로 입 밖에 내서는 안 될, 마음속 깊이 품고 있는 말. 

주머니 : 물을 모아 두기 위한 작은 저수지. 

주절주절 :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집다 : 손으로 반죽을 뜯어 떡, 전, 수제비 따위를 만들다. 

짙다 : 신념, 의지, 각오, 결심 따위가 더욱 든든하고 굳세다. 

털썩 : 크고 우악스러운 손으로 갑자기 잡아 쥐거나 재빠르게 때리는 모양. 

토닥토닥 : 조금 가볍고 재게 걷는 소리. 또는 그 모양. 

확신 : 확실한 소식 

반주그레 : 얼굴이나 겉모습이 매우 반반하고 아름다운 모양.

 

 

201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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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도넛-가락지빵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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