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택해주세용~^^


Q. 왕좌의 게임 시즌 5 8화에서 존 스노우가 야인들이랑 동맹맺으러 갔다가 백귀들한테 엄청 많은 사람들이 당하잖아요. 근데 그 때 존 스노우가 높아 보이는 백귀랑 싸웠는데 그거 모르몬트 지휘관인가요?

A. 와이들링 거점 하드홈으로 그들을 설득하고, 장벽안으로 들이기 위해 존과 와이들링 토르문드가 하드홈에 가서 동의한 와이들링을 위주로 승선 시키고 있을때 들이닥친 와이트떼와 아더의 공격을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요.

ㆍ존과 싸운 아더는 수많은 아더 중 하나와 싸운 것 입니다. ^^
ㆍ또한 높은 절벽위에 우두머리격으로 보이던 자가 와이트 전체를 지휘하는 '나이트킹(어둠의왕)' 입니다.
ㆍ제오르 모르몬트 지휘관이 아니며 그가 와이트가 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Q. 그리고 그 백귀랑 싸울 때 존 스노우는 일반 칼 들고 있었는데 그 칼은 왜 안 깨지고 백귀를 없앨 수 있었던건가요...? 가르쳐 주실 분 구합니당!!

A. 존 스노우가 가진 검은 일반 검이 아닌 발라리아 강철로 재련된 발라리아 강철검으로 모르몬트 가문 대대로 내려온 보검으로, 존에게 목숨을 빚지면서 존에게 하사한 검명 '롱콜로우(긴발톱)' 입니다. 현재까지는 아더를 벨 수 있는 무기는 드래곤글래스와 발라리아 강철검 정도로 확인이 되었답니다.

<발라리아 강철검>
ㆍ발라리아 강철검의 재련은 오직 발라리아에서만 만들 수 있는 명검으로 발라리아의 멸망과 함께 제조법이 소실되면서 현재는 재련이 불가능하게됨에 따라 그 가치는 따질 수 없게 되었죠.

ㆍ무게는 철보다 가볍지만 그 강도는 더 튼튼하며,  칼날은 언제나 날카롭고, 숫돌로 날을 갈면 검이 갈리는 것이 아니라 숫돌이 갈린다고 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