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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어머니덕에 빚쟁이가 되어버린거 같습니...
비공개 조회수 2,524 작성일2019.04.12
어머니덕에 빚쟁이가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요약해봅니다.

1.어머니가 교원 빨간펜에서 사업국장으로 영업을 19년째 하고있습니다.

2.어머니는 회사의 술법에 이미 넘어가신지 오래되었고 가짜계약과 가족 명의(저포함 이모나 삼촌)로 책을 팔아왔습니다.

3.계약이 깨질때마다 고객이 주문한 책들은 어머니가 회사에 물어주게 되며 (회사에선 자기들 실적을 위해 아랫사람을 이용하여 강매를하는 합법적 다단계 기업이 바로 그 교원 빨간펜입니다.) 이미 지난19년간 수억에 달하는 금액을 어머니가 갚지 못하자 집도팔고 지금은 돌아가신 할아버지 집에서 거주중이며
작년에도 돈을갚기위해 대부업체에서 돈을빌렸지만 결국 갚지못하여 아버지가 보험깨고 환급받은돈에 은행에 3000만원 대출하여 갚으면서 작년12월 안에 회사 정리하고 그만두라고 했지만 어머니는 중간에 나오지도 못한상황인듯 합니다.(그만 둔다하면 또 그 망할 회사가 위약금 물어내라고 하겠죠 못내면 직원 고소때리는게 다단계기업 빨간펜의 진 면목입니다)
돈을 200을벌면 300은갚아야하는 이상한 기업입니다. 애초에 짬밥이 그 윗대갈놈들보다 더 먹었는데 고생하는거 보기도 싫고 때리치라해도 무슨 미련있으신건지 아니면 발목잡히는 황당한 회사의 요구가있는지 말도안해주니 답답해 죽겠습니다 아버지는 지병도있고 나이도있고 앞으로 5년간은 어머니 때매 생긴 빚때매 계속 돈을 갚아야됩니다. 실제로 어머니는 제가 현장실습으로 처음 사회에서 벌은 적금도 전부 교원에 가져다 받쳤습니다. 어머니도싫고 그 망할회사도싫고 빚도싫고 아버지고통받는것도 보기싫습니다 진짜 그 망할거 앞에가서 분신이라도 하고싶네요

4. 결국 지난 월요일 제명의로 독촉장이 날라왔습니다. 제가 산 책도 아닌데 저보고 돈내놔라고 하더군요.. 그러곤 꼬우면 어머니 보고 따지라고 합니다. 어머니도 문제고 회사도 문제고 심적으로 힘들고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부모를 잘못만나서 그런가 가난도 되물림되는 이 나라가 이럴땐 짜증나고 싫습니다.

나라는 정말좋아하고 언제나 국뽕에 빠진 열혈청년일 뿐인데 썩어버린 국민들과 이 사회가 너무나도 싫습니다.

저에게 답을주세요 전 앞으로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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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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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성그랑프리텔
수호신 열심답변자
건축학 2위, 부동산, 건축 민원 1위, 계약 3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안녕 하세요^^


민법 1위, 법률 3위, 제신고민원 2위,

부동산 건축 1위, 건축 민원상담 1위,

건축학 2위의 지식인 길성그랑프리텔 입니다


위 질의하신 부분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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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저에게 답을주세요 전 앞으로

어찌하면 좋을까요?


답변 : 일단 위 문제에 대하여 국민신문고에

 민원신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사정을 올려서 여론화 시켜야만 해결될수

있을듯 싶습니다


국민신문고

 www.epeopl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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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블로그에 오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ks32477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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