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점들에 답해주십시오.
밑에 적은 글은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1.왜 지극히 개인적인 일들을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리는가.
국민 청원 게시판은 개인적인 일을 호소하기 위함이 아니며 국가의 중대한 법률, 정책, 결정들에 대한 의논과 요구를 위함아닙니까?
요새 국민청원은,,,그저 선동장 같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여론을 형성하고 그를 이용해 요구사항을 압박하는 식으로 말이요. 허나, 분명 이같은 방식이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방식의 ""목적""이
개인적인 일과 감정적으로 치우친 일에만 있어서는 안되는 것 아닙니까.
2.유정호씨의 발언이 사실인가. 국민들이 너무 성급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증거가 없지 않습니까. 근데 왜 다들 사실인 마냥 그 선생을 비난하는 거지요?.
3.구형과 실형은 다르며, 으레 법정에서는 구형을 세게 합니다.
마치 장사꾼들이 처음 값을 높게 부르는 것 처럼요. 당연히 으레 구형보단 실형의 강도가 매우 낮습니다.
이 또한 감정적 선동을 위함이 아닌가요
4.분명 유정호씨의 상처가 그 선생님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그 분과 풀기위해선
""당연히""카메라를 들이지 않고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은 상태에서 개인적인 접촉을 최우선으로 두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 분이 잘못을 했는지 알 순 없으나 분명 사생활이 있지 않나요? 무턱대고 카메라 들이밀면 누구라도 인터뷰 응하지 않을겁니다
5.유튜브에 영상을 올린 순간부터
선생님이 주변인들의 시선을 의식할 수 밖에 없고 왠만한 주변인들은 그 사건의 주인공이 바로 그 선생님인 것을 알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건 분명 좋지 않은 일입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여긴 질문과 답변을 하는 곳이지 개인적인 의견을 밝히는 곳이 아닙니다.
1. 청원게시판은 원하는 사람 누구나 글을 올릴수 있습니다. 거기에 무슨 자격제한이 걸려 있지는 않지요.
그리고 개인도 국민입니다.
청원을 올린다고 하여 행정부인 청와대에서 입법부나 사법부의 권한까지 침해하며 다 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그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운영되는 곳이지요.
어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여러 사람의 관심이 필요한 것이고 청원을 올리는 것이 애초부터 거짓으로 꾸민 일이라면 몰라도 청원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개인이라고 하셨는데 개인이 모여야 집단도 있고 국가도 있는 겁니다.
2. 사실 여부는 알수가 없지요. 다만 그의 주장에 공감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유정호씨가 보여준 모습들을 보아온 사람들이 그를 믿는 것이고 그의 아픔에 공감하는 것이 나쁜 일은 아니지요.
3. 자꾸 선동 선동 그러는데 선동을 나쁜 표현으로 쓰면 부정적으로 생각되지만 표현을 조금만 달리하면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에 선구자 역할이라 볼수도 있는 겁니다.
그리고 검찰측의 구형량이 높은 것과 선고형량이 낮은 것은 선동과 아무 관련도 없지요.
원래 검찰의 역할이라는 것이 나쁜놈을 기소하는 겁니다.
검찰측에서 나쁜놈이라는 판단을 내렸기에 기소를 하는 것인데 여기에서 검찰은 유죄입증을 하는 입장인거고 변호사는 피고인의 무죄나 감경을 주장해야 합니다. 재판부는 양측의 입장이나 증거등을 보고 판결을 내리는 것뿐이고요.
선동이라는 말 듣기 싫어서 검찰이 변호사 역할을 할수는 없는 거죠.
4. 제가 알기로 유정호씨가 그 선생님?이라는 작자의 개인신상을 밝히거나 직접 카메라에 얼굴을 담은 것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유튜브에 올린 내용에는 그 선생님?에 대한 부분이 전혀 나오지 않았지요.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하거나 인터뷰를 하거나 사과를 받았다하더라도 그것을 무단으로 영상으로 제작해서 올리지는 않았을 걸로 보이네요.
5. 그 선생님?에게는 좋지 않은 일이겠지요.
그런데 유정호씨의 증언이나 기타 친구들의 증어에 의하면 그 선생님? 이라는 작자는 같은 학급 친구들이 모두 지켜보는 상황에서 실시간으로 인격적인 모욕을 하고 구타를 했다네요.
이건 더 나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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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씨도 이미 그 선생님?과의 악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때부터 법적인 처벌은 감수한것으로 보입니다.
선생님?이 유정호씨에게 인격적인 모욕이나 폭력을 행사한것이 사실이더라도 그것을 밝히는 것은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처벌받는다는건 기본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겁니다.
유정호씨가 교도소 체험이라도 하고 싶어서 일부러 그 선생님과의 악연에 대한 것을 밝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네요.
201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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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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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론 국민청원 게시판이 만들어질때 조선시대 신문고 처럼 쓰며, 국민들과 열심히 소통하겠다. 라고 말하고 개설한거 같은데..내가 잘못 알고있나..
신문고는 조선시대의 개인이 억울함을 풀기위해 대궐 밖에 그 북을 울려서 왕에게 직접 억울
함을 해결해달라고 하는 그거 아니었나..?
개인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써도 별 이상한거 없음. 다만 읽고만 끝날지, 이 나라의 맛간 법을 들먹이는 맛간 판사들에게 어느 정도의 압박을 가해서 제대로 된 판결을 받게할지는..흠..
나머지는 모르겠지만.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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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그런 선생은 욕을 먹어도 쌉니다.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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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청원 대한민국 "국민" 이라면 누구든 올리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옮은 것이냐 청원할만하냐가 중요하겠지요 들어달라고 왜 안듣냐가중요치 않습니다. 그냥 이거에요 왕에게 하소연문 올리는거 비슷합니다. 딱히 신경 쓸 필요도 없어요 그런데 국민청원 했는데 안들어 줬다고 징징 거리면 큰문제가 되는 겁니다. 국민청원 본뜻을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2. 유정호씨가 말한 발언은 진실인지 거짓인지 판별하기 어렵고 확실한 증자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개인사라고 대충 둘러서 봐야 하고 진실로 보셔서는 절대 안됩니다.
4. 유튜버들이 영상을 올리는 이유는 오락성입니다.그저 소셜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이랑 비슷하게 말이죠.
전체적으로 봤을때 그냥 묵묵히 봐야 합니다. 간혹 유튜브에 영상 보다가 정호씨 영상들 보긴 합니다. 약간 다소 좀 심한 영상들도 있었고 해당 교사 관련해서 영상도 올라온게 보였습니다. 한번으로 끝나면 되는데 해당 학교 졸업사진 등등 보여주면서 복수를 한답시고 공개 여론을 몰아간게 큰 문제가 됩니다. 장난일지라도 거짓일지라도 여론몰이로 해버리면 한사람 인생을 송두리쨰 날려버리기 때문입니다. 그걸 가고하고 했던 행동들이 문제가 되는 것이고 진실과 관계없이 했던 행동들은 경솔한 부분이기에 정호씨 와이프님이 말씀하시길 이 이야기 꺼내면 명예훼손죄로 고발 당하니 적지말라고 했습니다. 꺼내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편을들어주더라도 뒤에서 응원만하고 아 그런가 싶다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유튜버에 진실된 모습은 당신이 보인 영상은 거짓인지 진실인지 구별하기 힘듭니다. 진실처럼 느껴진다면 그렇게 느끼면 되는거고 거짓이라고 느껴진다면 그렇다고 느끼시면 됩니다.
어떤 모습이던 어떤 행동이던 그것이 100%진실일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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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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