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하면 보복이 두려운건 그 시기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죠.

하지만 보복이 두려워도 신고를 했어야 한다는것 역시 변함이 없습니다.

세상에 학교폭력 가해자를 신고하는데 보복이 전혀 고려되지 않는 신고는 없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보복은 일어날수 있는 일이지만 그래도 신고를 제때 하는것이 중요한 것이죠.

안타까운 일이지만 당시에는 학폭 법률이나 학폭위가 활성화 되지도 않았을 것이므로

님 역시 신고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못하신듯 하네요

아쉽지만 학교폭력도 학생 시기를 지나면 일반 법으로 처리를 해야하는데요~

이경우 공소시효가 적용이 되고 폭행겅의 경우 5년이기 때문에

5년이 지난것으로는 신고할수 없습니다.

또한 학교폭력 가해자로 님이 당시에 신고해서 처벌이 되었다면 몰라도

처벌도 안된 사람을 지금 어디 게시판이나 그런데 올리는건 안됩니다.

이건 님이 법을 어기는 범죄를 저지르는 꼴이 되는것이거든요.

명예훼손이나 모욕죄 등의 처벌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그런 답글에 반응하지 말기 바랍니다.

안타까운 일인건 확실 하지만

님은 님의 삶에 더 집중을 하시라는 권유를 드리고 싶네요/

그대의 그 가해자가 경찰이 되든 뭐가 되든 어떻게 살든

관심 그만 가지시고 님은 님이 더 잘 살기 위한것에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라고 하잖아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한번 버리고 나면 더이상 그 스레기에 관심을 가지지 않잖아요

님의 인생에서 그런 쓰레기를 만난건 불운이기는 하지만

쓰레기에 대한 기억은 그만 버리시고 더이상 관신도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경찰이라고 해서 다 국민을 위하고 법을 지키는 경찰만 있는것도 아니고

경찰이지만 각종 비리와 범죄를 저지르거나 경찰신분을 이용해서

각종 부당이득을 취하는 비리경찰들도 많습니다.

그런 경찰이 되든지 아님 정신차리고 상식적인 경찰이 되든지

계속 스레기같은 경찰로 살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고 냅두세요.

님은 님의 삶에 집중하시고

님에게 소중한 사람들의 삶에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