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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개인적으로 맛집은
속초공항뒤편의 공항막국수집(25년전통,033-033-671-5909,영광정막국수
1일차코스1;서울,경기,충청--남이섬--아침고요수목원--춘천이디오피아커피까페--춘천대첩비--미시령터널--속초숙박
이디오피아커피까페☞ http://blog.daum.net/p7777877/6981962
1일차코스2;서울,경기,충청--동홍천ic-- 장수대 (안내간판 사진찍기)--한계령--주전골--낙산사---설악산케이블카--테디베어(젊은 연인들이 많이 가는곳인데 20개월짜리도 짜리도 여기밖엔....)--횟집은 물치항이나 동명항추천,속초중앙시장도 회가 쌉니다)--갯배(편도 200원)--아바이마을 오징어순대--중앙시장만석닭강정(갯배타는 곳에서 도로건너 200m)--속초숙박
2일차코스1;화암사--청간정(관동팔경,이승만대통령이 낙산사와 청간정을 방문한 이유는??)--화진포호수(김일성별장,리승만대통령별장)--통일전망대--건봉사(제블로그에 포스팅자료 참고,사명대사와 부처님진신치아사리가 건봉사에 있게 된연유는??해강김규진의 불이문 글씨) --청주
http://blog.naver.com/gaetuel/20171379923 =청간정,화진포호수,건봉사는 요기참고월정사 윤장대는 경북 예천군 용문사의 윤장대를 본뜬것입니다...아래참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76&aid=0000001283
춘천을 가기전 사전지식...몇가지 알아가면 좋지요
6사단의 춘천대첩;6.25전쟁때의 6사단의 춘천대첩(6사단장이 비상을 걸고 남침에 대비했고..3일간을 방어전투에 성공하여 서울로 들어온 인민군들이 3일간을 안움직엿죠....시간을 벌어서 대구-낙동강전선을 사수할수 잇엇고..유엔군이 부산항으로 상륙 할수있엇고...인천상륙작전과 북진에 성공할 기회가 잇엇죠....6사단이 3일간 저지못했다면....김일성의 별장이 부산해운대에 있을겁니다.역사에 만일의 가정이 없다지만 잇다면 그런 결과도 예상...춘천의 남쪽이 산입니다. 홍천으로 넘거가는 고속도로와 국도가 잇는데 바로여기서 참호를파고 대비햇죠...춘천대첩기념 평화공원이 춘천에 잇습니다.
소양호의 의미=남북이 분단된 처음은 북한이 중공업과 전기가 풍부햇지요....수풍댐때문에 ...60년대까지 우리나라에 변변한 발전소가 없어서 항상 전기가 부족햇습니다.박정희 대통령이 전기부족을 해소하기위해 발전소를 지을려고 계획하여 처음엔 콘크리트로 지을려다가 나중에 사력댐으로 변경하엿고...홍수까지 조절가능한 다목적댐으로 준공햇죠.풍부한 소양댐의 전기생산때문에 한국의 경제발전이 가능햇다고 보면 됩니다.
춘천의 국혼=의암 유인석선생-검색하여 공부좀...
겨울 강원도 여행가시는 분들은 요길 참고
경포대에 뜨는 달은 몇개??== http://blog.naver.com/gaetuel/20168356419
강원도 눈구경하고 싶을 때 참고로 읽고가면 좋은 자료 http://blog.naver.com/gaetuel/20086525636
=(6.25전쟁때 흥남에서 철수한 직후-1.4후퇴직후 -겨울에 흥남철수직후 강릉에 주둔하던 수도사단 제1기계화연대가 군단의 작명을 받아서 영월,단양,제천까지 들어온 중공군을 포위공격하려고 대관령 위 진부와 장평,대화지역으로 진출하려다가 동장군을 만나서 도리어 포위되어 80%가 전멸한 대관령 전투 이야기.....수도사단 제1기계화 연대가 나중에 맹호부대로 발전하게 됩니다.맹호부대는 그래서 사단기가 없습니다.중공군에게 빼았겼죠)
신흥사 극락보전 꽃살창,아래는 극락보전 입구의 계단 장엄중 귀면상
위는 주전골,아래는 흘림골 설경--겨울엔 아이젠 착용안하면 가지마세요....위험
위사진은 동해휴게소 강릉에서 동해방향 휴게소입니다.현재 저기 위엔 새로 생긴 이상한 전망대가 들어섯지만....사진처럼 저렇게 생긴부분에 가면 수평선,해안선,국도,철도,고속도로의 5개의 선이 나란히 달리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아래사진은 동해추암
위는 하조대
외갓집 식구분들과 주문진 이사부크루즈 초대를 받아서 ...
주문진 이사부크루즈를 가시는 분들은 -개털기사-소개받아서 왔습니다...하고 전화를 하면 맥주두병은 서비스해드립니다.
위사진은 장수대==제가 부모님이 돌아가셔서....효도여행이라고 생각한게 외삼촌 두분과 이모님 부부들을 모시고 강원도 효도여행 한번 해드렷습니다...모델두분은 이모님 부부입니다..하하
아래사진은 삼팔선을 살펴보고계시는 제 큰외숙부님이십니다.아래사진은 3.8선 주문진에서 양양방향입니다.양양쪽에서 강릉방향으로 내려가다가 휴게소 못미쳐(10미터 전방) 지하토끼굴로 들어가면 휴게소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희한하게도 김일성별장은 잘 들르면서 초대대통령의 기념관은 등한시 한답니다....김일성의 별장이 대구 팔공산이나 지리산 ...부산에 있엇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이승만대통령이 1911년 YMCA브로크먼과 전국순회전도여행때 화진포에 있던 외국선교사 별장에 숙박한 인연이 있었습니다..그래서 6.25전쟁때 휴전직후 고성과 속초를 수복한 후 민정시찰차 미 2사단이 선정한 한국전쟁2대영웅인 김동석 방첩대장의 안내를 받아 수복지구를 다시방문한것이 바로 1953.11.8일입니다.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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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이신지? 가족이신지?
설악산소공원(케이블카)비선대 1시간30-2시간소요
낙산사 1시간 소요
속초중앙시장 - 갯배 - 아바이마을
척산온천 대포항 동명항 영금정 등대전망대 이정도가 차량없이 대중교통이용 편안하게 다니실수있는곳 입니다
차량있으시면 송지호철새전망대 테디베어박물관 낙산곤충박물관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대조영영화촬영소 등이 있습니다
먹거리의경우 속초 중앙시장(닭강정 씨앗호떡)
봉포머구리횟집 물회 영금정가자미조림 이모네생선찜 송도횟집(가자미물회덮밥) 단천식당(냉면 모금순대)
양반댁(함흥냉면) 법대로뷔페(한식부페인데 6천원에 먹을만합니다) 속초해물전복뚝배기(4명까지만 들어가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잘모르겠네요 가격은 높은편인데 속초에 해물탕같은걸 잘하는집이없어서..) 사돈집(물곰탕)
속초에서 15정도 소요되는 양양지역 가는길
물치반점 (짬뽕) 샘메밀국수 영광정메밀국수(동치미막국수) 설악식당(산채정식)7번국도 구룡령가는길앞)
해동가든(염소탕) 중앙영양탕(보신탕) 범골토종닭(오리의경우 1시간정도 걸리고 백숙 강추!)
옜날밥상(10여가지반찬과 솥밥 송이전골) 범부메밀국수(도토리냉면 막국수 등 ) 등등입니다
주로 속초 양양쪽은 막국수 회냉면 물곰탕 생선조림 물회 정도가 특색있는 음식입니다 송이전골도 양양에서 유명하지만 지금은 철이아니라서 안적어 드렸습니다
회는 중앙시장회센터 또는 물치항(해녀네) 추천드립니다 회 값이 저렴합니다
스끼다시로 나온는걸 좋아하시면 속초 삼해횟집도 (개복치된장물회집)추천드립니다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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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콘도 근처이마트앞에 해안선횟집이여^^
네이버에 속초해안선횟집검색하시면 나옵니다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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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설악산과 바다, 식도락으로 유명한 속초, 커피와 경포대, 낭만적인 정동진의 바다로 유명한 강릉(주문진, 정동진), 김일성 별장이 있는 아른다운 바다와 물회가 유명한 고성, 양양, 삼척, 동강의 레프팅에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정선, 영월, 닭갈비와 춘천식막국수가 유명한 호반의 도시 춘천, 황태와 덕장이 유명한 인제,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도시로 양떼목장과 대관령의 눈꽃이 아름다운 평창, 국내 최대 워터파크가 있는 홍천, 강원랜드의 태백 등 때묻지 않은 자연에 별미집이 가장 많은 강원도 입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팬션 보다는 풍광이 좋은 현대식 시설의 민박이나 바닷가 모텔 등을 이용하시고 나홀로 여행의 경우 찜질방을 이용해 비용을 절감하시고 남는 비용은 또 다른 강원도의 맛과 즐길거리에 투자하시면 좋습니다. 여행지는 정하실때 막연히 여행지만 정하고 보면 반쪽짜리 여행이 되기 일 쑤 입니다.
동선 구간별 제대로 된 맛집들을 정하고 메뉴와 가격까지 체크해 떠나시면 적어도 두 배 이상의 효율과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리라 자부합니다.
여행+제대로 된 식도락이 조합 된 여행의 경우 만족도는 어떤 여행전문가가 조합한 일정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맛집이라는 의미는 적어도 일반인들이 법접하기 힘든 제대로 긴 시간을 수련한 조리사의 공력이 느껴지는 내공 있는 식당을 말합니다. 블로그가 활성화 되면서 내가 다녀온 집은 다 맛집이라고 올려대는 사람들로 인해 풍요 속 빈곤이라는 표현이 정확합니다. 정작 미식가,식도락가들이 찾는 집들은 따로 있지요. 여행은 오감이 충족되는 경험과 활력을 주는 것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제 경험으로는 단순히 숙박과 여행지만 잡고 가장 중요한 지역 토속별미를 놓치는 오류가 적지 않았습니다.
"맛집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하셨다면 그 이상의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맛은 개인차가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엇비슷한 맛만 보셨고 최고의 맛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공력이 느껴지는 집에서 먹고 나면 그 기준은 냉정할 정도로 분명해집니다.
명성있는 식당의 경우 대통령이나 정계인사들까지 즐겨 찾는 명소로 유명하지만 식도락가들 외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게 현실입니다. 미식가,식도락가들 사이에 죽기 전에는 반드시 맛봐야 할 귀한 별미로 꼽히는 지역의 음식들을 놓치지마시길 바랍니다. 강원도의 토속 별미는 막국수, 곰치국, 섭국, 물회, 황태국, 계절생선, 계절별미(물망치탕, 도치탕), 산채정식, 닭갈비, 회국수, 올챙이국수, 코등치기국수, 꿩만두, 감자옹심이 등등 이 음식 분야의 최고 별미집을 찾아서 꼼꼼히 챙기시는 게 여행의 즐거움을 아는 자 만의 행복이 되겠지요.
앞서 말씀 드린대로 정보의 홍수 속 진짜 정보를 가려내는 일이 그 만큼 더 어려워 졌다고 보여집니다.
영화 트루맛쇼와 개콘의 사마귀에서도 논란이 되었지만 방송이나 신문상에 나오는 맛집?이라는 게 대부분 광고성 기사나 손님을 동원한 기획된 의도라... 신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래 답변자 소개창, 네임카드의 URL주소를 클릭하시면 제대로 된 정보를 참고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구요. 미식가,식도락가들이 반드시 참고 한다는 곳입니다.
소위 맛을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 손꼽히는 맛집에 대한 내력이나 별미와 얽힌 이야기, 구체적인 메뉴, 가격 등등 정보를 담고 있네요. 자세한 내용을 꼭 체크해서 출발하시면 적어도 두 배 이상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돌아 오실 수 있을뿐 아니라 동행한 주위분들에게서 만족스럽다는 답을 얻으실 게 분명합니다.
201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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