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커서 김혜자씨나 한비야씨같은
아프리카같은 오지에서 병과 굶음에 허덕이는
아이들을 도와주는 그런 사람이되고싶어요.
근데 그런 사람이되려면
일단 돈을 많이벌고 그뒤에 그런 봉사활동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런것을 직업으로 삼아야하나요?
그리고 그런것을 직업으로삼으려면 구체적으로 지금부터 무엇을준비해야하는지알려주세요.
그리고 그런 것의이름이 긴급구호활동가 인가요??
내공20겁니다 !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첫째, 김혜자씨와 한비야씨는 오지에서 활동을 하시는 자원봉사자들이 아닙니다. 그분들께서는 그런 좋은 해외자원봉사활동을 한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계신 분들이십니다. 물론, 세계의 오지를 방문하시기도 합니다.
둘째, 이제는 님께서 해외의 오지에서 활동을 하시는 자원봉사자가 되시고자 하시는지, 그 두분들처럼 그 활동을 지원을 하시는 일을 하실 건지요?
셋째, 지원을 하시는 일을 하시고자 하신다면 두 분들처럼 유명하시거나 돈을 많이 버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현지의 오지에서 자원봉사를 하시고자 하신다면 별다른 조건들이 필요하시지 않습니다. 단지,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해외자원봉사에 관한 정보는 '해외자원봉사정보나눔터 http://greenpearls.cyworld.com 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넷째, 세계의 오지에서 전문인으로서 활동을 하시고자 하신다면 어떤 전공이든지 자신이 관심있는 전공에 전문가가 되어서 NGO쪽의 단체에서 일을 하시면 됩니다. 오지에서도 한국과 같이 모든 방면의 전문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외국어를 최소 하나 이상, 일반적으로 2개 이상을 사무를 볼 수 있는 정도로 해야 합니다.
200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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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돈이 많아서 봉사를 할 수도 있고,
직업으로 삼아서 봉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한비야씨는
월드비전(http://www.worldvision.co.kr)에 소속되어있는
국제구호전문가입니다.
김혜자씨도 월드비전 친선대사구요
그외에 NGO 단체들 주소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꿈을 꾸는 사람은 꿈을 닮아간다'고 하네요,
열씨미 꾸셔서 꼭 그 꿈을 이루시길~
200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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