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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스 브라더스, 해체까지 갔던 이유가 저스틴 비버 때문? 신곡 'sucker'로 재결합해 빌보드 1위 석권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5-02 10:29

▲조나스 브라더스(사진=ⓒ조나스 브라더스 SNS)

조나스 브라더스가 해체 후 다시 뭉쳐 발매한 곡 'Sucker'로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조나스 브라더스의 조 조나스, 케빈 조나스, 닉 조나스가 해체를 결정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나스 브라더스는 2019년 2월 28일 'Sucker'로 화려하게 복귀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조나스 브라더스는 2005년 디즈니 채널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2008년까지만해도 소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조나스 브라더스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인 'A Little Bit Longer'은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해 200만장 판매에 성공했다. 


 
▲조나스 브라더스(사진=ⓒ조나스 브라더스 SNS)


하지만 2009년 저스틴 비버가 출연하자 조나스 브라더스의 핵심 팬층이었던 10대 소녀들의 팬심이 저스틴 비버로 이동했다. 이어 원티드와 원디렉션이 등장하면서 팬덤이 점점 줄어들었다. 이렇게 조나스 브라더스는 인기의 하락을 체감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조나스 브라더스는 해체 이후 각자 다른 길을 걸었다. 조나스 브라더스의 조 조나스는 밴드 DNCE를 결성해 빌보드 차트를 석권했다. 

또한 조나스 브라더스의 케빈 조나스는 연예계 일을 그만두고 사업가로 직업을 전향했으며, 2009년에 결혼해 두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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