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전에 평택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생각난 것을 적어 봅니다.

제가 직접 하려다 사정이 생겨 못하게 된 아이템입니다.

저는 우리가 쉽게 접하게 되는 분식을 한단계 차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취급 품목은 오뎅으로 제한하여 보겠습니다(개인적으로 설거지를 싫어하거던요)

오뎅은 우선 쉽게 볼수 있는 넓은 오뎅,동그란 오뎅이 주를 이룹니다.

그리고 오뎅을 사와서 판매를 하기 때문에 마진이 별로 안됩니다.

우선은 마진을 높이기 위해서는 오뎅을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반죽을 만들어 파는 공장도 있다고 합니다,찻을수는 없었어요

예전에는 직접만드는 자료가 거의 없지만 요즘은 동네 장터만 가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아저씨에게 무보수로 일을 하겠다고 하고 배우는게 최고기는 하지만 그건 님의 결정에 따라 판단하세요(꼭 알아놓을껏은 원가계산을 배워야 합니다 얼마를 들여야 몇개가 나오는지;)

양이 많아 지면 알바를 쓰셔서 개당 얼마의 페이를 지불하시는 방식으로 하시면 알바의 업무효율을 한껏 발휘하리라 생각됩니다.

직접 만들어 파는 아저씨 앞에서 30분만 보시면 따라 하실수 있죠.

그리고 오뎅의 다 변화를 꿰하여야 합니다.

단순하게 오뎅이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반죽을 따로 소량으로 분리하여 녹차가루를 조금넣어 녹차 오뎅을 만드시고, 땡초를 넣은 오뎅도 만드시고, 당면을 넣은 오뎅,기타 많은 생각이 있지만 이 정도만 이야기하여도 님께서도 아 그럼 이런 오뎅도 만들면 되겠구나 하고 생각이 나시는 아이디어가 있으실껍니다

그리고 모양도 간단한 틀을 직접 만드시던지 아니면 구입하시여 여러가지 모양과 맛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 창업의 핵심은 간판과 상호, 판매방식의 차별화 입니다.

워낙에 흔한 업종이다 보니 손님의 시선을 어떻게 끌어내느냐 하는게 관권이죠.

오뎅꼬치는 일반 대나무꼬치를 쓰되 타 가게와 차별을 위하고 가격비교를 위해 꼬치 끝에 가게만의 특색이 있는 고무류(색상,모양)등을 끼워 손님이 쉽게 구별할수 있도록하는게 좋겠지요

예1. 노랑색는 300원 파란색은 400원빨간색은 500원 이렇게...

예2. 루돌프는 300원 빨간장화는 400원 산타는 500원 등

가격의 차별화....

300백원짜리 오뎅

400백원짜리 오뎅

500백원짜리 오뎅

(100원어치를 본인이 맟추어 먹는 방식:300*2+400*1=1.000원 등)

세트 메뉴(1.000원부터~~~)

19세 미만 메뉴(예:아주 매운오뎅은 19세 미만 시식불가라고 붙혀 놓으면 호기심 유발과 자랑꺼리가 되겠지요)

추가 메뉴로는 야간에 택시 기사님을 상대로 콩나물 비빔밥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일회용 컵라면 용기에 콩나물 비빔밥을 담고 정말 맛있게 만들어진 양념장(이게 맛을 좌우하죠,전 참기름 보다 올리브 기름이 좋더군요)을 손님이 직접 원하는 만큼 넣어서 김치를 밥에 언져 주시고 일회용 수져와 나무 젓가락 이면 될꺼 같습니다.

떡뽁이,순대,튀김 등의 여러가지 메뉴를 하시는 것은 피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3가지 이상의 소스를 쓰시고 90% 이상이 거리표 음식이다 보니

1.간장이 주류를 이루는데 오뎅 전문점처럼

2.와사비 간장이나

3.겨자소스를 준비를 하고 뚝배기에 다 같이 찍어 먹는게 아니라 종지에 손님 한분 한분에게 위생적으로 따로 원하는 소스를 떠서 줍니다.

4.기타 설탕, 케찹 등(사용빈도는 적으나 호기심 유발)

국물은 종이컵에 한컵씩 떠 주구요(이러면 설거지는 꼬치와 종지만 씻으시면되겠죠)

다이도(2칸:300원짜리  4칸:400원짜리 2칸:500원짜리 크게 한칸 세트메뉴용) 가격대별 2개에서 4개정도로 칸칸히 따로 설정을 하고 세트메뉴 칸을 별도로 운영을 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가장 손님을끄는데 중요한 간판인데요.

실제는 간판이 아니라 현수막이죠....^^   두개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갬방에 가시면 입구에 서있는 실사형 현수막을 써서야 합니다.

분식마차위에 현수막으로 간판처럼 하나 하시구요..^^

좌우측에 하나씩 ...칼라 실사 현수막(시선을 한번에 잡을수 있는 재미있고 간단한 애니로 하면 어떨까요) 상호및에 해당지역명을 놓고 예 평택1호점 이런식으로 ...트릭을 쓰세요

상호는 재미난걸로,,,"오뎅낑가스까" 오겡끼데스까라는 일본영화 제목을 패러디한 의 경상식 발음 버젼이라고나 할까요..

누가 이야기를 듣고 상표 등록할까 하더군요....하하하

근무자는 와이셔츠입고 하면 좋을꺼 같아요..신선하고 산뜻한 느낌..깨끗하게 보이기도 하고 색다른 느낌을 주죠.

명함도 파시어 체인점 문의도 받으시구요.

제 머리속에 잇는 생각이라 써내려가다보니 정신이 없내요...

최근에 오뎅이 그리워지면서 본 아이템에 대하여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면 연락주세요.

갈쳐 드릴께요  m_dr7@naver.com

그럼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