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혹시 서울에 여의도순복음이나 서초구 사랑의교회처럼 그런곳다녀도 될까요? 경기도에서 서울 교회 매주일마다 다니는분도 계실까요?
2. 지역내 다른교회로가면 지금다니는교회에서 눈총주나요? 뭐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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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시 서울에 여의도순복음이나 서초구 사랑의교회처럼 그런곳다녀도 될까요?
되지만 두 교회 모두 문제가 많은 교회이기 때문에, 강남의 포이에마 교회나 마포의 100주념 기념교회...같은 데 나가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경기도에서 서울 교회 매주일마다 다니는분도 계실까요? 많습니다.
2. 지역내 다른교회로가면 지금다니는교회에서 눈총주나요? 뭐라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가 자기에게 맞는 교회가 있습니다. 또 다니는 교회가 이상하거나 맘에 들지 않으면 얼마든지 옮길 수 있습니다. 다만 믿는 목사님들이나 형제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만사에 기도를 먼저 하시고 항상 다른 분들의 마음도 헤아리시면서 신중하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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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급한 두 교회는 여러 문제로 인해 사회적으로 비난받는 곳 아닌가요?
대형 교회들이 다 그런건 아닌데
신실한 믿음 생활하려면 대형 교회보단 중형 교회가 나은 것같네요.
개척 교회는 솔직히 부담되는게 사실이고요.
경기도에서 서울에 있는 교회를 매주 다니는 사람도 있겠지만
오고가는 시간도 있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들 것같은데
괜찮겠어요?
2. 개인 사정으로 지역 내에 있는 다른 교회로 가는건데 다른 교회로 가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믿음 생활 잘하라고 격려해줘야 정상이지 뭐라고 비난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사람들이라면 그 교회는 교인들을 단순히
돈벌이(헌금, 십일조 등 내는 돈벌이 수단)로만 생각하는거지 진정 이끌어야될
양떼로 생각하지 않는 교회라고 생각되고 그런 교회는 빨리 나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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