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상금 얼마…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나희 정다경 나이도 눈길

TV조선 캡처

미스트롯 마지막 방송에 출연한 TOP 5의 나이가 화제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는 5명의 마지막 참가자가 출연했다.

이날 결승전에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나희, 정다경 등이 참가했다.

결승전에 대한 압박감으로 정다경은 “두렵기도 하고 걱정된다”라고 털어놨다.

김나희는 “스스로에게 속상하다”라고 떨리는 심정을 고백했다.

홍자는 “제2의 콩깍지 사태가 예상된다”며 울먹였다.

송가인 역시 “울컥울컥해서 겨우 노래를 마쳤다”라고 고백해 누구 하나 우승에 대한 자신을 갖지 못한 채 ‘작곡가 신곡 미션, 너무 힘들다’는 말로 혼전의 양상을 연출했다.

홍자는 올해 나이 34세, 송가인 33세, 주부인 정미애는 37세, 개그우먼 김나희는 32세, 대학원생 정다경은 27세로 알려졌다.

한편 미스트롯 1등 상금은 3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조영수가 직접 만든 트로트곡을 부상으로 받는다. 100억을 위해 행사 100회 이상도 보장한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