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전유성 딸 "내 나이·생일 몰라...부친 성격 종잡을 수 없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01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사람이좋다' 개그맨 전유성 딸 전제비 씨가 아버지의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을 지적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전유성은 딸과의 단란한 한때를 공개했다.

딸은 전유성의 성격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조잡을 수 없는 성격이다”고 답했다. 딸은 “아버지는 내 나이도, 생일도 모른다”고 폭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딸은 “내 남편 이름이 김장섭이다. 그런데 삼촌들이 ‘장섭아’라고 부르니까 아버지께서 ‘너는 장 씨니?’라고 하시더라. 독특한 분이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