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복천백반’ 8000원 백반집, 인기 비결은 ‘매일 다른 메인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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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9. 05. 0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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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2TV 생생정보'

광주에 위치한 '다복천 백반'의 주인장이 단돈 8000원에 백반을 제공해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매일 바뀌는 가성비 갑! 만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하로 522에 위치한 '다복천 백반'이 소개됐다.

이곳 주인장은 매일 아침 직접 만든 음식 19가지 등을 1인 8000원에 제공한다.

이곳은 개인 취향에 맞춘 자율배식 시스템을 갖췄으며 매인 메뉴가 매일 변경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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