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티아라 등과 한솥밥
이번에 김채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MBK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요원, 걸그룹 티아라 등이 소속된 곳이다.
김채현은 그동안 리포터와 MC로 활약하며 KBS 세상의 아침,6시 내고향 ,SBS 정은아 김승현의 좋은아침, YTN 싸이언스 플러스 MC ,KTV 외신 프로그램등에서 MC ,해양수산부 뉴스진행과 건설교통부뉴스, 과학기술부 뉴스 ,경인방송 연예로드쇼 등에서 리포터로 교양프로와 연예프로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왔다.
또한 삼성전자, 현대건설 ,1001안경 등의 홍보와 광고모델로도 활약했으며 최근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교관역)과 KBS 드라마 천상여자 (기자역) 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에는 한․중 합작영화 ‘탠찌앙따카’를 통해 영화에도 진출한다.
한․중 합작영화 ‘탠찌앙따카’는 이달 중 크랭크인할 예정이며 한국감독으로는 나에게 오라, 악어, 올가미 등의 촬영감독고 왓니껴를 연출 감독한 이동삼 감독이 예술총감독을 맡았다.
김채현과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MBK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하는 김채현의 행보를 앞으로 지켜봐 달라”며 “그동안 방송인으로서 그 끼와 실력을 인정받은 김채현이 이제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채현은 최근 KNS 뉴스통신과 국제언론협회 홍보대사로도 위촉된 바 있다.
박한효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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