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남다름 실제나이 키 최선호

리갈하이 후속

jtbc 금토 드라마

아름다운세상

2019.4.5.금

밤 11시 첫방송

 

<아름다운세상>은 학교폭력을 당해서 죽음의 벼랑 끝에 선 선호와 그의 가족 (아빠, 엄마, 이모, 동생)이 아들 선호의 이름을 걸고 진실을 찾아 나서는 투쟁기이며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보듬어가는 치유와 성장에 관한 드라마라고 하네요.

<SKY캐슬>은 대한민국 교육의 대학입시의 치열한 경쟁과 학벌을 중시하는 사회문화때문에 일어나는 사교육의 부작용을 김쓰앵님~ 을 외치면서,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라는 유행어를 낳기도 했었는데요.

<아름다운 세상>은 치열한 입시경쟁과 더불어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다루게 될지 너무 궁금한데요. 추자현이 학교폭력의 피해자 가족으로 9년만에 한국드라마에 복귀하기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한 드라마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은 10대 연기력을 갖춘 쟁쟁한 청소년 연기자들이 대거 캐스팅되서, 학교폭력을 겪는 과정들을 현실적으로 더 많이 반영해서 연기해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데요.

2009년 <꽃보다 남자>부터 최근작 <이리와 안아줘>까지, 강동원, 이종석, 유아인, 임시완 등 꽃미남 톱배우들의 아역으로 활약한 남다름 군이 주인공 박선호 역할을 맡았다고 해서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배우 남다름은 2002년 생으로 올해 18세로 고등학교 2학년이네요.  더블 에스지 컴퍼니 소속의 배우랍니다.  2009년 <꽃보다 남자>  윤지후(김현중분)의 아역으로 데뷔했네요.

이후에도 꾸준하게 아역배우로 송일국, 이동욱, 이종석, 최다니엘, 천정명, 유아인, 임시완, 송중기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의 어린시절 연기를 도맡아 하면서 드라마에서 초반에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촉망받는 아역배우로 성장했네요.

특히 배우 이종석의 아역을 3번이나 연기했는데요. <노브레싱>,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사이에>에서 각각 아역을 연기했답니다.

이미 업계에서는 섭외도 1순위의 아역배우로 사극, 현대극, 스릴러, 판카지, 로맨스등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스펙트럼으로 적은분량의 출연이지만, 호평을 받으며 11년차 내공을 지닌 배우로 성장했어요.

특히 2018년에 출연한 MBC드라마<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싸이코 패스 아버지를 둔 윤나무(장기용분)아역으로  아빠로부터 엄마를 잃고 첫사랑과 애틋함을 먹먹하게 연기해서 호평을 받았어요.

상복도 많은 남다름은 2015년에 제 4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피노키오>로 아역상을 2017년에는 <왕은 사랑한다> 왕원역의 배우 임시원의 아역으로 아역상을 수상,

2018년에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아역배우상을 , KBS연기대상에서 <라디오로맨스> 지수호 역으 윤두준 아역으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어요.

드라마는 19편, 영화 4편으로 단단한 내공을 쌓은 남다름은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어린시절 역할이 아닌 주인공으로 박선호를 연기하게 되었어요. 축하해요!!!

"뉴스나 주변 친구들을 통해 비슷한 사건을 듣기도 한다.  학생으로서는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선호와 수호로서는 피해자와 가족들의 고통스러운 심정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10대들의이야기를 진심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름다운 세상>에서 남다름이 받은 박선호는 세아 중학교 3학년으로 인하와 무진의 아들로, 믿었던 친구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하게 되는데요

 

평소 박선호는 시련 속에서도 ‘자살’ 말고 ‘살자’를 다짐했던 별 같은 소년으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의 아이콘으로 이해심이 많고 순해서 웬만한 일로 화를 낼 줄 모르는 아이인데요.

동갑내기 김환희가 연기하는 중2 동생 수호에게 아낌없이 주고 끝없이 양보하는 듬직한 오빠로 , 바쁜 엄마에게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주는 다정한 아들이기도 합니다.

선호는 원래 공부를 재밌었하진 않았지만, 엄마의 기대와 수의사의 꿈을 이루고 싶어서 중위권이던 성적을 꾸준히 중상위권까지 끌어올렸지만 최근 들어 조금씩 지쳐가기 시작합니다.

 그이유는 바로 어느날부터 가장 친한 친구들이 선호를 압박해 왔고, 급기야 ‘어벤저스 게임’이 시작되고, 게임의 강도가 점차 심해지는가 싶더니 선호를 상대로 한 폭행으로 변질됐었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그 모습을 재밌다는 듯 지켜만 봅니다.

  그 날 밤, 밤하늘의 별이 꿈처럼 반짝였고, 아빠가 얘기하던 평행우주가 펼쳐지는 기분이 들었던 선호. 

그리고 찰나의 시간이 영원처럼 느껴지던 그 순간에 떠오르는 것은 아빠, 엄마, 수호...가족이었어요. ㅠㅠ 

 <아름다운 세상>에서 선호가 잘 헤쳐나가길, 호호가족들이 승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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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남다름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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