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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악질세입자를 확실하게 합법적으로 고통줄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는겁니까?
비공개 조회수 744 작성일2015.04.30

대부분의 선량한 임대인 임차인이외에 아주 악질적인 임대인과 임차인이 있죠.

악질임차인에 대해 질문해보려합니다.

월세안내는건 기본, 관리비도 안내고 가스요금도 안내서 가스끊긴지도 오랩니다.

월세만 300만원 밀렸고 관리비가 60만원 가스비가 40만원밀렸네요.

3평짜리 집인데 관리비를 한달에 15만원 씁니다.

도대체 뭐하는 인간인지 모르겠는데..

이제 돈문제가 아니라 집은 멀쩡하게 잘 쓰고 있는지가 걱정됩니다.

전화해도 통 받지를 않고 문자 카톡 다 씹습니다.

이런 인간들은 대체 어떤 심리인건지 궁금합니다.

왜 남의 집에 들어와서 세도 안내고 무작정 배째라는 식으로 붙어있는건지.

이런 놈은 돈문제를 떠나서 정말 노이로제 걸릴정도로 고통을 주고 싶은데요.

합법적으로 끈질기게 고통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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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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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진짜 대단하네요 그세입자..... 돌아이 세입자를 잡아야하는데 진짜 합법으론 방법이 없네요 ㅠㅠ 편법으로 생각하자면 3가지..... 첫번째 단전. 단수 - 허나 물과불은 사람이 기본 생활함으로써 생명과 직결한다 보아 이를 한 개인이 실행하기에는 위험부담이 큽니다 둘째 자물쇠 교체 - 그냥 좌물쇠를 갈아버리고 월세 가지고 올때까지 문열어주지마세요 이때 혼자서 진행하시면 안되고요 경찰 또는 중개인 입회하에 진행하셔야하며 집안으로 절대 들어가시거나 물건을 만지시면 쇠고랑 차는점 잊지마시고 동영상찍어 두는게 확실한 대비책입니다 셋째 현관문 개방 - 그냥 문짝을 절단해놓으세요 짐까지 제가 말씀 드린건 말 그대로 정상적인 진행과정이 아닙니다 참고로 임대인께서 이일을 실행할수밖에 없엇다는 증거를 가지고 잇어야하며 잘못 하면 오히려 질문자가 다칠수도 잇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명도소송 진행하세요 그게 젤루 빠르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힘내세용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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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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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de****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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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가네요
저또한 같은일로 괴로워 하는 사람입니다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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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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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디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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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랑 열쇠 수리공 대리고 가서 세입자가 연락도 안되고 해서 문 열어 봐야겠다고 하고 문짝 때버리세요.

 

전기나 수도 같은 부분도 한전 같은 곳에 문의 하셔서 단전 단수 안시키면 요금 못 낸다고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세입자 사정 보지 마시고 그냥 괴롭히세요...또라이는 잡아야죠...죽고 사는건 그 사람 문제입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길....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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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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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jo****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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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세입자 아무나 들이면 안됩니다. 근본이안된인간들에 무슨 심리 상태가 궁금하시답니까?

공짜로 개기는 방법 궁리하는 인간입니다.. 그과정서 집주인과 트라블로 유도해 기술적으로 죽여버리기도 하는(빈번한 추락사입니다) 요지는 절대 나가지 않는다는거.. 따라서 서둘러 법적인 도움을 받지 않으면, 댁의 고통만 가중되는 모양세로 보입니다. 일단 소송걸고 다음 공시송달로 해결할 수 있에여..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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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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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바람신

너무 섣부르게 다가가지는 마시구요


우선 만나는게 제일 중요할것 같습니다.


절망의 끝에 있는 세입자라면.. 집에 불이라도 지르고 도망가면.. 결국 손해는 님이 보는것이잖아요..


그후 명도소송을 준비하시고..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모르지만.


경찰입회하에 열쇠수리공 부르셔서 문짝떼고 가능할지모르지만, 단전 단수 시키세요..


말씀드리지만, 너무 자극적으로 대하시면.. 극단적인 방법을 취할수있으니..


상황을 봐가면서~ 차근차근 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집주인을 만나는것도 힘들고 좋은 세입자를 만나는것도 힘들고...

갑질 갑질 하지만.. 이럴땐 누가 갑인지...ㅡㅠ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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