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선량한 임대인 임차인이외에 아주 악질적인 임대인과 임차인이 있죠.
악질임차인에 대해 질문해보려합니다.
월세안내는건 기본, 관리비도 안내고 가스요금도 안내서 가스끊긴지도 오랩니다.
월세만 300만원 밀렸고 관리비가 60만원 가스비가 40만원밀렸네요.
3평짜리 집인데 관리비를 한달에 15만원 씁니다.
도대체 뭐하는 인간인지 모르겠는데..
이제 돈문제가 아니라 집은 멀쩡하게 잘 쓰고 있는지가 걱정됩니다.
전화해도 통 받지를 않고 문자 카톡 다 씹습니다.
이런 인간들은 대체 어떤 심리인건지 궁금합니다.
왜 남의 집에 들어와서 세도 안내고 무작정 배째라는 식으로 붙어있는건지.
이런 놈은 돈문제를 떠나서 정말 노이로제 걸릴정도로 고통을 주고 싶은데요.
합법적으로 끈질기게 고통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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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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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같은일로 괴로워 하는 사람입니다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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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세입자 아무나 들이면 안됩니다. 근본이안된인간들에 무슨 심리 상태가 궁금하시답니까?
공짜로 개기는 방법 궁리하는 인간입니다.. 그과정서 집주인과 트라블로 유도해 기술적으로 죽여버리기도 하는(빈번한 추락사입니다) 요지는 절대 나가지 않는다는거.. 따라서 서둘러 법적인 도움을 받지 않으면, 댁의 고통만 가중되는 모양세로 보입니다. 일단 소송걸고 다음 공시송달로 해결할 수 있에여..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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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섣부르게 다가가지는 마시구요
우선 만나는게 제일 중요할것 같습니다.
절망의 끝에 있는 세입자라면.. 집에 불이라도 지르고 도망가면.. 결국 손해는 님이 보는것이잖아요..
그후 명도소송을 준비하시고..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모르지만.
경찰입회하에 열쇠수리공 부르셔서 문짝떼고 가능할지모르지만, 단전 단수 시키세요..
말씀드리지만, 너무 자극적으로 대하시면.. 극단적인 방법을 취할수있으니..
상황을 봐가면서~ 차근차근 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집주인을 만나는것도 힘들고 좋은 세입자를 만나는것도 힘들고...
갑질 갑질 하지만.. 이럴땐 누가 갑인지...ㅡㅠ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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