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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사진=ⓒ한국관광공사) |
5월 5일인 오늘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에서 무료 행사를 진행중이다. 2019 어린이날 무료 행사는 서울뿐 아니라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경기도 어린이날 행사
먼저 서울에서 열리는 2019 어린이날 무료 행사는 서울 강남구 SETEC 전시실에서 열린다. 2019 서울 어린이날 무료 행사인 '서울 보드게임 페스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다양한 종류의 보드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는 2019 어린이날 무료 행사로 '서울동화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영등포공원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가 있는 '어린이 축제'를 진행중이다.
이어 경기도 가볼만한 곳으로 알려진 경기도 양주시에서는 조명박물관 실내·외 공간을 오늘 하루간 무료 개방한다. 경기도 평택시청과 진위천 시민유원지, 평택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버블쇼, 마술 공연, 벌룬마임쇼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과천에서는 중앙공원에서 악기 체험과 놀이, 페이스페인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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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2019 어린이날 행사(사진=ⓒ광주은행) |
◆광주 어린이날 행사
광주 북구 우치공원에서는 2019 어린이날 무료 행사로 '어린이날 그림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3천명이 접수할 수 있으며 그림대회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HOW FUN 5' 행사를 진행, 예술과 기술이 조합된 다양한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대전·부산·대구 어린이날 행사
한편 대전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무료 특별 행사로 '어린이날 교통 안전 행사'를 진행중이다. 부산 2019 어린이날 무료 행사로는 말 테마파크인 렛츠런 파크 부산 경남에서 '어린이 세상'과 벡스코 제1전시장과 야외에서 개최되는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가 있다.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는 실내 공연 입장료가 따로 있다.
이어 대구 이월드에서는 어린이날 행사로 양궁 체험, 인기 에니메이션 갈라 콘서트 등 다양한 무료 공연을 진행한다. 입장료는 따로 지불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