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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대전에서 하는 어린이날 행사좀 알려주세요~~
like**** 조회수 17,774 작성일2006.05.05

저는 대전에서 사는 중학교1학년 생입니다..ㅜ

 

그런데 왜 어린이날 행사에 대하여 물어 보는 거냐구요??

저희 집은 다~ 컴맹이고 저는 컴퓨터를 유용히 쓴답니다. 그래서 컴퓨터에 관한건 다들 저에게 시키니 말이죠.ㅠ

 

이번에 사촌 동생들

7살2명

5살1명

4살1명

3살1명  등..

 

여러 사촌 동생들이 왔어요..

친척이고 사촌이고 할것 없이요..

친척은 멀리사시는데 왔구요.

 

사촌은 원래 다 대전에 살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이 자꾸만 나가자는데..

어린이날 행사는 거의 붐비잖아요.;

행사하는곳중에서 아는곳은

꿈돌이 동산이랑

대전동물원

대전 대학교

올림픽 경기장

뿐인데요..

 

올림픽은 축구 경이 질리고 아이들은 별로 재미를 못느끼구요.

대전대학교는 별로라고 하시더 군요.

대전동물원이나 꿈돌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구요..ㅜ

 

그래서 도움좀 요청합니다.!!!

 

 

1번

대전에서 하는 어린이날 행사 좀 알려주세요~

 

2번

어디에서 무엇을 몇시부터 하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3번

곧바로 복사해서 프린트 할수 있게 정리해 주세요~

 

4번

한가지말고 여러가지요~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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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돌이랜드 - ‘꿈돌이와 동심으로’ 

어린이댄스왕 콘테스트등 행사 다채

대전 꿈돌이랜드가 어린이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5일 오전에는 “제 84회 어린이날 대축제” 개회식과 함께 꿈돌이랜드 마스코트인 꿈돌이, 꿈순이와 앙증맞은 친구들이 함께하는 소원, 소망 풍선날리기 행사, 삐에로의 요술풍선 증정, 12년만에 고향별 감필라고 행성으로부터 대형 UFO를 타고 돌아온 꿈돌이와

꿈순이를 환영하는 ‘돌아온 꿈돌이 쇼’가 개막행사를 장식한다. 

또 어린이들만 참여하는 어린이 노래자랑, 어린이들 중 최고의 춤꾼을 뽑는 어린이 댄스왕 콘테스트등도 이어진다. 

이밖의 볼거리로는 한국전통무술시범과 중국 전통기예단인 창저우 기예단의 공죽, 사자춤, 접시돌리기와 발로 탁자와 항아리를 돌리는 발기예, 머리로 단지를 돌리기등도 관객들의 시선을 유혹한다. 소림사 제자들이 펼치는 맹화장, 손가락으로 물구나무서는 기공, 칼을 쓰는 소림무술인 도술과 봉술 등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중국 기예도 선보인다.   또 국내 최고 인기 가수들을 꼭 빼닮은 스타들이 총 출동해 진짜보다 더 재미있는 춤과 노래를 선사하는 버라이어티 쇼 공연인 ‘이미테이션 빅쇼’가 펼쳐지며 봄소식을 전해주는 감미로운 선율의 남녀 혼성 6인조 딕스 밴드의 라이브 연주도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다.  중국 전통요리를 선보이는 ‘왕브라더스의 움직이는 요리차’공연과 소림제자들이 펼치는 무술대결인 소림황비홍, 소림방장일기 등 다양한 거리공연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상설공연으로 진행되는 캐릭터 거리공연, 삐에로 거리공연등은 입장만 하면 누구나 공짜로 관람할수 있는 볼거리중 하나다.  공원입장료는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개장시간은 오전 10, 폐장시간은 저녁 11시다.



엑스포과학공원 “신비로운 과학의 세계 빠져보자”

로봇체험ㆍ마법의 손 만들기등 가족과 추억만들기

엑스포과학공원은 제8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어린이 큰잔치’행사를 대전시와 함께 오늘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어린이날 큰잔치 공식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시간대별로 특별 이벤트 행사를 마련해 쉴새없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문화행사로 가족뮤지컬 ‘알라딘과 요술램프’과 대전연합관현악단·경찰특공대·소방악대·태권도시범단 공연 등이 이어지며 장기자랑과 어린이 댄싱경연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숨겨져있던 끼를 맘껏 발산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 신비로운 과학세계 체험을 비롯해 사이언스 콘서트, 로봇체험, 유리·전통탈 공예, 도자기 만들기, 3D페이퍼크래프트, 마법의 손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잊지못할 추억을 만드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이밖에 직접 소방관·경찰·군인이 되어 애국심과 봉사정신을 키우는 119소방체험, 멋진경찰이 되고 싶어요, 밀리터리 서바이벌 게임 등도 또 하나의 즐거운 체험거리다.  특히, 일명 원숭이들의 봉숭아학당이라 불리우는 부안원숭이학교 특별공연과 풍선기구를 타고 150m상공에서 대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파크는 어린이와 가족들의 즐거움을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밖에 미아방지 이름표 달아주기, 시설아동 소년소년가장, 장애아동 초청행사인 ‘2006 사랑나눔 큰잔치’, 학교폭력근절캠페인, 아동학대 예방 사진전, 가족위탁사업 홍보캠페인 등 의미있는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5일 당일에는 어린이에 한하여 과학공원입장료 무료이며, 전시관 관람 및 부안원숭이학교(성인:9000원 청소년:8000원 어린이:7000원 단체(20인이상)일 경우 1000원 할인), 스카이파크 탑승(성인:15000원 청소년:12000원 어린이:10000원) 및 일부과학체험교실은 유료다.개장은 5일은 9시-19시, 6·7일에는 9시-18시


대전동물원  - “갓태어난 아기사자 보러 오세요”

살아있는 곤충체험장ㆍ뮤지컬등 볼거리 풍성

동물친구와 세계여행을 떠나자.”

개장 5주년을 맞은 대전 동물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와 체험행사 등 어린이 대축제를 연다.  5월 한달동안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튤립과 팬지, 영산홍 등 수십만 본의 봄꽃들이 만발한 가운데 올봄 새로 태어난 귀염둥이 아기사자와 곰돌이네 형제들, 살아있는 곤충체험장, 어린이 종합 뮤지컬 등 가족단위 소풍객을 위한 각종 볼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꼬마풍선과 꼬마비행기, 파도타기 등 새로운 놀이시설을 추가 설치해 지난해보다 한층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어린이들을 맞이할 전망이다.

30여명의 전속 공연단이 출연하는 어린이 종합뮤지컬 ‘아기 사자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은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아기사자와 곰, 오랑우탄, 앵무새 등 각종 동물 친구들과 사진을 찍는 이벤트가 마련돼 온 가족을 꿈과 동심의 세계로 안내한다.

또 뮤직댄스 퍼포먼스와 외국인 무용단의 세계전통댄스, 마술, 아크로바틱 공연 등이 한달동안 상설무대에서 펼쳐져 동물원을 찾는 가족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 전망이다.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살아있는 곤충체험장도 올해 또다시 선을 보이며, 희귀 화석광물 전시장인 ‘쥬라기시대를 찾아서’ 등 살아있는 자연학습장도 마련돼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낼 예정이다.  어린이날부터 3일동안 이어지는 연휴 기간에는 어린이댄스팀의 특별공연과 감미로운 7080 통기타 라이브쇼가 펼쳐진다.  동물캐릭터, 공연단 거리퍼레이드, 전문 MC가 진행하는 즉석 댄스경연대회 등 관객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돼 경선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선사할 계획이다.  입장요금은 어린이 2000원(단체 20명 이상 1500원), 청소년 3000원(2500원), 어른 4500원(4000원)이며, 어린이날 당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장운영된다

200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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