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터 하려던 행사가  올해 날씨가 추워 1주일 후인 20일 부터 한다하니 20일 이후에

오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이번주 가시면 실망이 많으실듯 합니다.

1주일 후에 가시면 금성면 소재지 지나면서  청풍까지 수키로 미터가 벚꽂길이어,

청풍까지 길이 막혀도  가면서 벚꽃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청풍대교에서 옥순대교를 지나 단양까지는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호수

드라이브 길이니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충북을 청풍명월의 고장이라고 하는데,  이곳으로 부터 시작되었으며 맑은 강바람과

아름다운 금수산 줄기의 여러곳이 어울려 져있고, 학현리라는 곳에 가면 마을을 가로

지르는 깨끗한 물이 좋아 전원주택지로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풍랜드에서는 우리나라 3대 영화제중의 하나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식이

열리며, 내년에는 동양에서 처음으로 세계국제영상위원회 총회가 이곳 근처(국민연금

관리공단 소유 리조트)에서 개최예정입니다.

 앞의 작은동산근처로는  자드락길이 최근 조성되어  자연과 함께하는 트레킹코스도

있으며,  작은동산만 조금 올라가도  청풍호를 아름답게 보이는 호수와 바위와 소나무가

어울러진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