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자백 김철규 이준호 유재명 남기애 신현빈 줄거리 몇부작 본문

드라마가 좋아

자백 김철규 이준호 유재명 남기애 신현빈 줄거리 몇부작

기다리는마음 2019. 3. 7. 12:17

자 백 

tvn 토일 드라마

2019..3.23. (토)

밤 9시 첫방송~

시리즈 물의 대명사 tvn에서 3월23일에 방송되는 자백은 (임희철 극본, 김철규 윤현기 연출)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린 법정수사물이라고 합니다.

자백은 tvn의 2016년 <시그널> 2017년<비밀의 숲>으로 이어지는 tvN표 웰메이드 장르물의 기대작이기도 합니다.

자백을 기대하는 이유

1.<마더>김철규 감독의 신작

<자백>의 김철규 감독이 전작인 ‘마더’를 통해 제 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의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하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기 때문이예요.

2.복귀작으로 자백을 선택한 이유

<자백>은  <마더>와는 전혀 톤이 다른 드라마라고 해요.  <자백>의 김철규감독은 차기작을  정할 때마다  매번 가능하면 전작과 다른 컬러, 다른 장르의 작품을 한다고 해요.그래서 장르물의 색채가 강한 <자백>에 마음이 끌렀다고 합니다.

3. 자백대본의 매력

<자백>은 많은 인물들이 엄청나게 많은 사건을 벌이고 충돌하면서 대단히 복잡한 이야기를 벌여 놓는데요.

그 인물과 사건들이 결국엔 모두 연결돼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의 부분 부분이었다는 기본 설계가 대단히 흥미로웠다고 하네요.

<자백>이 방영되면 초반에는 사건의 진실에 대해 시청자들이 대단히 궁금해하고,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해 많은 추측과 토론들이 벌어질 거라고 예상된다고 하네요.

4.<자백>의 배우들

<자백>의 이준호, 유재명, 신현빈, 남기애 네 명의 배우가  모두 전작의 드라마에서는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자백>배우들의 신선한 매력이 이 드라마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라고 합니다.

<자백>이준호는 이제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주도적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존재감과 힘을 온전히 갖추었다는 것을 보여줄 꺼라고 하네요.

<자백>유재명 씨는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거칠고 박력 있는 느낌을, 남기애 씨는 상당히 비밀스럽고 신비하면서도 유쾌한 인물을 연기한다고 해요.

<자백> 신현빈 씨는 그동안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 던지고 대단히 경쾌하고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인물을 연기해 준다고 하네요.

5.<자백>만의 순화된 영상

<자백>영상은 색채가 강하기 때문에 어쩔 수없이 잔인하고 충격적인 영상들이 필요한데요. 편성 시간이 주말 저녁이라는 점이 많이 고민스러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야기 전개상 대단히 잔인한 방식의 살해장면들이 꼭 필요하고 또 그런 사건이 벌어지는 현장들이 결코 아름답거나 깨끗한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매회 장면 구성을 어떻게 해야할지 대단히 고민을 많이 하면서 촬영을 진행을 하고 있다는 데요.

잔인함과 충격적인 내용들은 그것대로 명확하고 선명하게 전달하지만 정서적으로는 약간이라도 순화된 방식으로 담아보려는 시도들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고 흥미롭지만, 잔상이 남는 끔찍한 영상들때문에 보기 겁났던 시청자들에게 희소식이네요.

6.<자백>만의 차별화 된 강점

김철규감독은 <시그널> <비밀의 숲> 같은 큰 성공을 거둔 드라마들과 비교되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하네요.

<자백>은 대단히 복잡하면서도 강렬한 이야기라면서, 그런 거대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무리없이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 일차적 목표라고 합니당.

그렇게 된다면 틀림없이 많은 분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데요.

7.<자백> 시청 포인트

자백>은 사건이 주는 긴장감이 강하고 끊임없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드라마로,시청자분들이 그 긴장감을 함께 즐기면서 사건의 진실을 함께 추리해보고, 앞으로의 전개도 예측해보면서 그 궁금증을  드라마와 함께 풀어 봤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하네요.

tvn 월메이드 시리즈

2016 <시그널>

연출 

김원석

극본 

김은희

방송 기간 

2016년 1월 22일 ~ 2016년 3월 12일

방송 시간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8시 30분
방송 횟수 

16부작

장르 

SF, 범죄, 스릴러, 판타지

주연은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성균관 스캔들과 미생 등을 연출한 김원석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싸인, 유령 등을 쓴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어요.

시그널 등장인물관계도

원래 SBS 수목 드라마 가면의 후속으로 방영되려고 했으나 취소되면서 넘어온 작품이라고 해요.

 한겨레에 따르면 김은희 작가의 유령 등이 SBS 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하자 SBS 관계자들이 시그널의 성공을 반신반의했고 결과적으로는 취소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이정도면 성공한거 아닌가?

SBS 편성이 취소되며 tvN으로 넘어온 것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반응이 많은데, 예를 들면 SBS에서 방송을 했다면 김혜수가 출연했을까 라는 부분. 회당 분량이 훨씬 자유롭다는 점에서도 케이블 방영이 더 좋은 선택이라는 평도 있어요.

비슷한 관점에서 시그널이 공중파에 낙점되었다면 “흔해빠진 러브라인과 울부짖는 OST로 범벅된 뻔한 한국드라마나 되었을 것” 이라며 케이블로 방영된 것을 다행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전까지 '무슨무슨 영화 나온 그 사람' 정도 인지도였던 이제훈과 조진웅은 이 드라마를 기점으로 일급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특히 조진웅의 10, 20대 팬층이 이후 얼마나 늘어났는지는 놀라웠죠.

tvN 드라마 중에서 가장 최초로 화면비율 변경 연출을 사용한 작품이기도 해요.

2017<비밀의 숲>
연출 

안길호, 유제원

극본 

이수연

방송 기간 

2017년 6월 10일 ~ 7월 30일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

방송 횟수 

16부작 + 스페셜 1부작

장르 

드라마, 스릴러, 범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었요.

작품 주제인 '설계된 진실, 모두가 동기를 가진 용의자다.' 라는 말 그대로 주요 인물들 모두 동기를 가질 만한 용의자로 느끼도록 이야기가 설계된 입체적 작품입니당.

한 사건에서 시작된 일이 파헤칠수록 새로운 사건이 파생되고 용의자의 수가 늘어나며, 주요 인물들 대부분 각자의 비밀을 갖고 있다 보니 용의자로 의심할 명분을 갖게 만들어 인물간 관계 구도도 서로 얽히게 되었어요.

 

 덕분에 작중 최종 범인이 누구인지 끝까지 미궁 속으로 빠져 향후의 이야기가 어떤지 궁금할 정도로 흥미를 유발했다. 이런 점에서 모두가 비밀을 가지고 돌아다니는 세상을 일컬어 '비밀의 숲'이라 작품명을 정했나 싶어요.

전문배우들만이 출연하기 때문에 연기를 보는데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몰입감 있게 실감나게 시청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드라마로  자리매김하면서 크게 성공한 작품이기도해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갓세븐진영 신예은 김권 다솜 조병규 사이코메트리 사이코메트리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기획의도

ocn 드라마 빙의 고준희 송새벽 연정훈 원현준 빙의영혼추적기

자백 TVN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후속이준호유재명문성근몇부작 줄거리 등장인물관계도 일사부재리원칙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획의도 줄거리 등장인물 몇부작 김해숙, 김소연 유선 김하경 홍종현 기태영

닥터프리즈너 티져 기획의도 등장인물 줄거리 김병철 나이 차파국 남궁민 박계옥작가 황인혁감독

킬잇 나나 장기용 OCN토일 킬러 등장인물 관계 몇부작 줄거리 트랩후속

트랩 이시훈 스냅백 도련님 4회줄거리 5회 예고 재방송 다시보기

 

Comments